![[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술 적게 마셨는데 생명 위독…알고보니 이런 약과는 상극 [건강한 가족]](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65de150d-df0f-4b09-9215-086c31557bfe.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속속 떠나는 닉슨보좌관들
캄보디아 진격을 고비로 닉슨 미국대통령이 급격히 군부 일변도의 정책으로 질주하자, 백악관을 둘러싼 브레인들이 속속 귀거래사를 부르고 있다. 대결보다는 협상이라는 당초의 슬로건에따라
-
자금·인선 이중고 겪는 신당
0....길재호·이병옥 두 무임소 장관은 취임 초 내건 「정부·여당 사이의 가교역」을 맡기 위한 체제 개편에 착수했다. 길 정무 담당 무임소 장관은 장관실 직원들이 낸 일괄 사표
-
70년 방위대책 협의|치안·예비군관계관 회의
전국치안 및 예비군관계관 회의가 21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 주재아래 올들어 처음으로 열렸다. 박대통령은 이 회의에서『향토예비군은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도록 체
-
「부전자전」안통하는 미국명사의 2세들
「록펠러」「로저즈」그리고 「매카디」등 미국명문가의 2세들은 기성세대의 윤리에 도전, 용감히 그들의 1세에 반기를 들어 아버지를 괴롭히고 있다. 이들 저명인사의 아들들은 「비틀즈」처
-
월남곡에미정보기관 그린·베레 살인사건 계기로알아본 내막|서로의 기밀폭로까지…근본책임은 백악관에
「스탠리·R·리저」 미육군장관의 기소중지명령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그린·베레」사건은 영영비밀의「베일」속에 감추어지고말았다. 한마디로 이사건은 주월미군과 미국CIA와의 알력
-
백악관의 흰 상자
세계에서 제일 풍족한 생활을하는 공직자는 아마도 미국의 대통령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닉슨」대통령의 연봉온 「존슨」때보다 껑충 올라서 20만불이 됐지만 세금을
-
아시아 「워싱턴」선 이렇게 본다|김동조 주미대사가 전하는 외교계 동정
『미국은 아시아에서 절대로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후퇴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조차 없는 일이며 또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고 「아이젠하워」 전 미대통령 장례식에
-
「레어드」발언
「멜빈·래어드」미국 국방장관의 30일 발언은 주목할만하다. 그는 월남국민이 민의로 공산당과의 연정을 택하면 미국은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연정은 정치적으로 두가지 경우를 생각
-
존슨 퇴진과 그 명예
미국과 미국사람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원체 나라가 크고 세계를 상대로 세계역사의 방향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영향을 주고있는 나라인
-
내일이 세계 오늘의 초점(3)해외 석학들의 특별기고·회견 시리즈
기술과 물질 문화의 일국으로부터 타국으로의 흐름을 관찰할 때 역사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살피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만약에 역사적인 안목 없이 오늘날의 세계를 본다면 우리는 누
-
2,000의 새 얼굴|닉슨정부 누가 들어설까
미국연방정부를 인수하기 위해 약 2천명의 인사들이 새해에「워싱턴」에 도착할 것이다. 모두가 정치적 배려에 의한 인사가 될것이나 그 중대부분은 새로운 인물로 보충될것이며 선거 운동을
-
퇴임전 정책 독자로 결정
【워시이턴 15일AP특전동화】「존슨」미 대통령은 15일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된 「리처드·닉슨」씨가 대통령에 정식 취임하는 1월20일까지『미 대통령으로서 취해야할 모든 정책결정을 자
-
월남협상 곧 중대진전|닉슨, 존슨과 회담후 밝혀
【워싱턴 11일 급전동화】미국의 차기대통령「리처드·닉슨」씨는 11일 백악관으로「존슨」대통령을 방문, 1시간 22분 동안 오찬회담을 갖고 정권이양문제, 월남전 및「파리」월남평화회담문
-
미국 「제3의 위기」
편집자주=다음 글은 더·뉴·리퍼블릭지에 실린 한스·모겐소 교수의 논문 「오늘의 미국의 고뇌」를 간추린 것이다. 미국 시카고대학 국제정치학 교수로 있는 모겐소씨는 핵 시대에 있어서의
-
새 국면에 들어선 한·미의 두 교량역
지난 9일 「포터」 주한 미국 대사의 부임에 이어 내달 초엔 신임 「유솜」 처장 「코스탄조」씨가 새 직책을 맡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다. 월남전쟁, 2차 5개년 계획 등을 중심으로
-
(1) 미 「루이스·해리스」 여론조사에서
○월남전에 미국은 방관해 버리기에 너무나 깊숙이 개입했다. 벌써 미군 1만1천3백73명이 사망, 6만8천3백41명이 부상을 하고 1분에 3만8천「달러」(1천64만원) 씩 전쟁터에서
-
존슨·코시긴 26일 2차 회담
【글라스보로23일AP특전동화】「존슨」 미 대통령과 「코시긴」 소련 수상은 23일 하오 5시간 20분 동안에 걸친 역사적인 미·소 정상회담을 이 곳 대학촌에서 마쳤으며 25일 하오(
-
LBJ 농장 안|특수 호텔
시계가 미치지 못할 만큼 넓고 넓은 「텍사스」 초원 속에 터를 잡은 1만5천 「에이커」의 「존슨」 대통령의 농장-. 그 속에 미국 연방 정부가 미국 정부 관리들을 단골 손님으로 하
-
백악관을 하직한 전 보좌관들 뒷 소식 - 워싱턴=신상갑 기자
「존슨」대통령이 백악관의 주인이 된 지 약3년. 그사이 대통령의 측근 보좌관으로 있다가 물러난 사람을 꼽자면 두 손으로도 모자란다. 이들 가운데 「백악관」에서 중요한 「포스트」를
-
내가 대신 약 팔지…이 실장|궁금한 「장시간의 개별회담」
○…정 총리를 수행 방미한 이후락 청와대 비서실장은「와트슨」안보담당 대통령 특별보좌관, 「버거」국무성 극동담당 부차관보 등과 개별적으로 만나 장시간 회담을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
(8)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문제의 책 『대통령의 죽음』을 쓴 「윌리엄·맨치스터」는 지난주 「재클린」여사가 「프라이버시」침해를 이유로 재기했던 소송을 취하함으로써 마음놓고 그의 심정
-
(3) 삭제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의 저서
「케네디」는 대통령 집무실로 걸어 올라갔다. 그는 그곳에서 미리 예정되어 있던 방문객을 차례로 접견했다. 대통령 공보비서 「피엘·샐린저」가 들어왔다. 그날 밤 자정 그는 월남전에
-
백악관의 불협화음 「모이어즈」사임의 주변
「존슨」 대통령의 특별보좌관 「빌·모이어즈」 씨가 내년 2월1일자로 사임한다. 이 말은 우리나라로 친다면 이후락 씨가 청와대비서실장의 자리를 물러난다는 이야기보다 더 큰 「뉴스」일
-
매력잃은 백악관 여비서직|근무시간 길고 「데이트」여가없어
사람을 구함. 「직장」-최상급의 비서직. 「자격」-미 연방정부관리나 개인기업체 중역의 비서경험이 풍부한 30대 여성. 단 희망자는 기혼자로서 딸린 자녀들이 없거나 실연한 자여야함.
N
![[오늘의 운세] 6월 1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술 적게 마셨는데 생명 위독…알고보니 이런 약과는 상극 [건강한 가족]](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0/65de150d-df0f-4b09-9215-086c31557bfe.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