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소식] 취업포털 스카우트 外
●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402호에서 ‘스카우트HRD’ 사업설명회를 연다. 인력관리(HR) 서비스를 제
-
맛지도엔 없지만 한번 가면 단골되는 맛집
줄/라/이 고급 프랑스 코스 요리 프랑스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매일 매일 다른 코스의 메뉴를 선보이는 ‘투데이 코스’로만 메뉴가 구성된다. 셰프가 직접 시장에 나가 시즌에 맞
-
[창업 소식] 한입보쌈 外
외식물류 전문기업 참뜸팡이가 운영하는 보쌈 전문점 한입보쌈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가마에서 쪄내 기름기를 뺀 보쌈을 한입 크기로 썰어 진공 포장한 뒤 가맹점에 공급한다. 친환경 우렁
-
“여름철 서울식 만두엔 쇠고기·오이 넣었지”
윤손이(右)할머니가 손녀 박혜경 사장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서울 부암동의 자하문 터널 윗길로 오르다 보면 ‘자하손만두’라는 만두 집이 있다. 청와대 경호상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
-
가족단위 김장체험하세요
찜찜하다고 김장을 안 담글 순 없는 일. 그렇다고 직접 채마밭을 일궈 장만할 수는 없지만 대안은 있다. 이참에 김장체험 여행을 떠나보자. 지난 8일 주부 김지연(37·마포구 합정동
-
청담동 맛집의 힘
똑같은 메뉴라도 손님이 몰리는 음식점은 따로 있다. 단골의 힘이다. 하지만 한 번 단골이 영원한 단골은 아니다. 갈수록 음식의 유행주기가 짧아지는 요즘엔 더욱 그렇다. 청담동에서
-
길고 둥글게, 새해 소망 담은 가래떡
설이 다가오면 방앗간에선 가래떡을 뽑느라 분주했다. 여느 날과 달리 북적거리는 방앗간은 떡시루에서 나오는 김으로 온통 뿌옇고 바쁘게 돌아가는데도 그런 광경이 흥겨워 보였다. “어
-
[week&] 구름 위의 요리 한 상
하늘 위 밥상이 갈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유명 레스토랑과 제휴를 하고 ‘요리급’ 기내식을 선보이는 항공사가 늘어난 덕이다. KLM 네덜란드 항공(www.klm.co.kr)은 다음
-
“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
맛의 천국 청담동으로 오세요
" 맛의 향연이 열리는 청담동으로 오세요."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청담동은 패션 메카인 동시에 맛의 천국이다. 바로 이곳의 고
-
[week&쉼] 형만 한 아우
[일러스트레이션=ilgoo@joongang.co.rk]'맛 최고! 분위기 으뜸!'을 내세우던 고급 레스토랑들이 품격을 살짝 낮춘 '세컨드 레스토랑'을 새로 열고, 고객들에게 바짝
-
[중앙 시평] 냉동 고구마
신정으로 차례를 지내고 난 뒤라 냉장고 속이 복잡했다. 하루 날 잡아 정리를 하려고 냉동실 문을 여는데 함부로 처넣은 것들이 무너지면서 돌덩어리 같은 게 떨어지는 바람에 발등을 찧
-
[유지상의 맛있는 나들이] 순대국밥 너 다시 봤다
국밥 가운데 순대국밥은 싸고 푸짐한 점에서 제일이다. 순대국밥은 찬 밥 한덩어리를 뜨거운 국물에 말아내는 수준이 아니다. 찰밥이나 당면이 꽉 들어찬 순대가 가세하고, 그것도 모자
-
[Let's lunch] 한정식 전문점 '진연'
은행원은 많은 고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맺고 신뢰를 쌓아간다. 그들의 재산 관리뿐 아니라 사업, 심지어 가정 내의 대소사까지 함께하기도 한다. 자연히 식사자리까지 이
-
꿩고기 우려낸 조랭이 떡국
설날이 되면 먹는 우리네 전통 음식 떡국. 예전에는 떡국을 끓일 때 꿩고기를 썼는데 요즘은 쇠고기나 닭고기로 육수를 내기 때문에 꿩고기 떡국의 맛이 잊혀져지고 있다. 서울 역삼동
-
가동률 65% 수준 회복 "이젠 점유율 신경써야죠"
해태제과 차석용(49·사진)사장의 집안 어른들은 송상(松商)으로 유명한 개성 출신이다. 이 영향으로 차사장이 집에서 먹는 음식도 개성식이다. 그는 "개성상인은 합리적이며 신용을
-
LG백 구리점, 팔도김치 실연회
LG백화점 구리점은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팔도김치 실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포기김치, 전라도 해물김치 등 팔도 고유의 전통김치 뿐만 아니라 깻잎김치
-
연대 동문쪽 맛있는 집 두군데
연대 동문쪽, 또는 이대 후문 건너편 쪽에는 맛있는 식당들도 많고 분위기 잡을 만한 카페나 술집도 꽤 있다. 깔끔한 개성식 한정식 마리 그중 유명한 개성식 한식집인 '마리'에 가보
-
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
'용수산' 최상옥할머니가 공개한 손맛 비결
음식맛은 손맛. 같은 재료라도 음식마다 맛이 달라지는 것은 그 때문. 서울에서 손꼽히는 한정식전문점중 하나인 용수산을 경영해온 최상옥할머니 (70)가 최근 '개성식 손맛' (디자인
-
대구 한 음식점서 식사후 한약재인 감초 제공해 호응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후 입가심용 사탕이나 껌 대신 한약재인 감초를 제공해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수성구범어1동 개성식당(주인 李鉉喆.47)은 2㎝정도의 길이로 자른 감초를
-
주부 곽기령씨 개성식 녹두빈대떡
실향민에게 명절은 안타까움과 그리움이다. 분단 반세기.명절이면 휴전선 저쪽 두고온 고향을 꿈속에서나 그리는 걸로 만족해야하는 이북 실향민에게는 귀성전쟁을 치르며 고향으로 달려가는
-
마리|조광식씨
『체중이 너무 나가십니다. 좀 줄이셔야 합니다. 혹시 음식 잘한다고 소문난 집을 골라 다 니며 음식을 들진 않습니까. 단골 음식 집 많은 분 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 못 보았습
-
개성직할시
개성시가 개풍·판문군을 묶어 직할시로 된것은 l955년이였다. 개풍군은 52년의 행정구역 개편때 먼저 경기도에서 개성시로 편입되었고, 판문군은 같은해 개풍·장단군일부를 합쳐 신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