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미네르바 프로젝트, 아시아 첫 커리큘럼 개발 협력
미네르바 프로젝트 설립자 벤넬슨 씨, 한동대 캠퍼스에서 강연 한동대학교는 교육 혁신기관인 미네르바 프로젝트와 손잡고 교양교육 커리큘럼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
일본의 정년연장 바람…토요타는 70세까지 재고용 늘린다
토요타자동차가 일손 부족 등에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직원의 재고용을 확대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시니어 직원들이 가진 전문 지식과 숙련 기술, 노하우를 조직 운
-
LG알뜰폰 파트너 에르엘모바일, 1년 만에 10만 가입
LG알뜰폰의 파트너사인 에르엘모바일이 1년 만에 일반고객 10만 명을 유치하며, 2022년 1월 설립이후, 2023년 4월 공식 온라인 사이트 개설과 함께 시작된 본 서비스는 업
-
“빅테크, 삼성·SK 눈치 볼 것” HBM 혁명 성공 때 벌어질 일 유료 전용
HBM은 정말 기적같은 기술(Technological Miracle)이다. 한국 기업들이 너무 겸손(humble)해서 그런지 여러분이 HBM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
과학자부터 금융·IT전문가까지…‘한식의 세계화’ 아이디어 향연
━ 사단법인 ‘난로학원’ 한식 심포지엄 지난해 ‘월드 50 베스트레스토랑’ 2위를 수상한 스페인 레스토랑 ‘디스프루타르’의 카스트로 셰프와 송길영 작가가 창의성에 대해 토
-
"우린 독약 아닌 쓴 약…일단 '빡공'해 20대가 표 줘야 할 이유 찾겠다"
━ 여당 3040 모임 ‘첫목회’ 4인, 보수정치의 미래를 고민하다 보수 정당은 총선 기준으로 12년간 정치적 황무지(political wilderness)에 머문다.
-
野 싱크탱크는 전략 쏟아내는데…홍보가 84%, 위기의 '여연'
“탄핵을 당한 야당 시절에도 정책 연구진은 최소 10여명은 됐는데, 지금은 4명이다. 싱크탱크라고 하기에 초라한 수준이다.” 4ㆍ10 총선 후인 지난달 26일 여의도연구원 노
-
자민련도 한때 전국정당이었다 [김정하의 시시각각]
김정하 논설위원 자민련은 1995년 김종필(JP) 총재가 창당해 2006년에 소멸한 정당이다. 1997년 첫 평화적 정권 교체에 기여하면서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지만 이
-
[팩플] NASA 출신 존 리 “다른나라 안 간 곳, 한국은 갈 수 있다”
한국판 ‘NASA’(미국항공우주국)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 수 있을까.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운
-
"예쁜 여자에 4000달러 주면 평양 가" 이 말에 탈북 결심했다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 4·10 총선 유일한 탈북민 당선인 박충권 강찬호 논설위원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38)은 4·10 총선 유일의 탈북민 당선인이다. 북한에서 엘리트만 갈 수
-
[시론] 근로자의 날에 생각하는 ‘일의 본질’
매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이다. 법정 휴일은 아니고 법정 기념일이라 모두가 쉬는 날은 아니다. 근로기준법이 아닌 국가공무원법과 교육공무원법에 의해 근로 조건이 따로 규정
-
국민대ㆍ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 금융사 디지털전략과정’ 3기 수료식 개최
국민대-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 금융사 디지털 전략과정’ 제 3기 수료식 개최 사진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영대학원(원장 최병구)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AI 인재 양성 위한 'Microsoft AI School' 개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력 있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4년도 ‘Microsoft AI School’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첫
-
[의당학술상] 학술 지원부터 문화 예술 가교 역할까지…한국과 세계를 잇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
올해로 10주년 맞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어제와 오늘 동남아 각국에 문화 예술 교류 지원 의당장학회 등 인재 육성에도 적극 예술 경계 넓히는 클래식 공연 기획 “한국과
-
[의당학술상] 요로감염 미생물 첫 원인 분석…최민혁 교수 ‘제31회 의당학술상’
한세예스24문화재단 2차 혈류감염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2~3일 걸리던 검사를 1시간 내에 마쳐 요로감염증의 빠른 진단·치료 도움 전망 2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
[issue &]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SW 인재 채용 프로그램 운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운영한 글로벌 우수인재 초청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소
-
[MBA로 가는 길] 글로벌 트렌드 반영한 혁신 커리큘럼, 기술·경영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
KAIST 경영대학 KAIST 경영대학은 전통적인 경영 교육에 미래 산업의 핵심인 비즈니스 애널리틱스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 기업가정신, 지속가능 경영 관련 커리
-
미중 싸움에 '한대' 맞았다…삼성-TSMC 서로의 구원자 될까
━ 한국·대만 ‘미·중 반도체 전쟁’ 유탄 ■ 경제+ 「 “자유무역은 죽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예언(2022년)은 이미
-
[시론] 과학기술계 고사시키는 ‘의사들의 천국’
홍성출 전북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 경제가 발전하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한다. 그래서 지난 25년 동안 의사 수가 한국보다 많은 나라조차 의사 수를 꾸준히
-
동그라미재단, TEU MED 4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27일 DDP에서 개최된 동그라미재단 TEU MED 4기 오리엔테이션에서 안철수 출연자 및 장순흥 이사장을 비롯한 40명의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그라미재
-
보잉의 추락, 티켓값 올린다…금기 손댄 그들이 부를 재앙 유료 전용
108년 역사의 ‘백년기업’ 보잉이 날개를 잃고 추락하고 있다. 코카콜라, 피앤지(P&G), 엑슨모빌, 디즈니 등 100년 이상 존속하는 미국 상장 기업들 중에서도 항공기 제조에
-
쿠팡·배민도 망한 걸 어떻게? 日서 통한 K스타트업 공략법 유료 전용
Today’s Topic 기회의 땅, 일본行 티켓 끊은 K스타트업 Why Japan? “이랏샤이마세(어서 오세요).” 돈과 사람이 몰린다. 빅테크, 글로벌 벤처캐피털(VC)부
-
[바이오를 선도하는 충북] “바이오·의약 분야 강점…오송은 난치병 치료 연구의 최적지”
오송 K-바이오스퀘어 청사진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듣는다 AI 활용할 KAIST 기술력 등 결집 1000병상 갖춘 연구중심 병원 설립 신약 개발, 기초의학 연구가 큰 목표
-
[사설] 국제협력 속 첨단산업 일으키는 우주항공청 돼야
우주항공청 초대 청장에 내정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왼쪽부터), 우주항공청 1급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 내정된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 우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