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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나서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이 23회를 맞았다. 이 달은 휴가의 달이라 피서사진이 많이 응모됐다. 최우수작엔 김정웅씨의 「시원하시겠읍니다」가 뽑혔다. ▲최우수작인 김정웅씨의 「시원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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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찍은 뉴스사진
독자가 찍은 뉴스 사진이 22회를 맞았읍니다. 지난달은 학생사진 콘테스트로 인해 1회 쉬었읍니다. 이번에는 최우수작이 없어 우수작으로 이명자씨의 『아기업은 강태공』을 선정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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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불신풍조 지도층 각성 아쉽다
『요즈음 신문은 볼것이 없다』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강도 절도 사기에 정신분열자의「요구르트」사건이 사회면을 흔들고 교통사고에 걸쳐 재벌 그룹인사의 부정이나 권력층을 배경으로 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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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평해 구씨
구씨의 원조는 중국의 강태공-. 「중국구씨사기」에 따르면 강태공의 후손들이 분파해 강, 여, 구, 정, 제, 환, 최, 노씨 등 8개 성이 되었으며 그중 구씨는 산동성 창악현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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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또 하나의 인생 (4)
「낚시는 배곯는 취미예요. 고기 잡는데 정신을 쏟다보면 어느덧 밥 때를 넘기게 되고, 하루 한끼나 먹으면 잘 먹는 셈이지요.』 낚시꾼 사이에서는 낚시질 가서 밥 세끼를 다 찾아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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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밭 파고드는 「세치혀」의 곡예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선거합동연설회는 주말을 기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수많은 말들을 양산해 내고 있다. 14일인 토요일에는 비가 내렸으나 말의 성찬은 계속되었고 유권자들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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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모인 토월회
「강태공」「불나비」「천갈」「지당해」-. 갖가지 기이한 필명의 주인공들이 새롭고「코믹」한 단어들을 찾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다. 『코는 비틀고 이는 치고, 머리는 두드리고 발은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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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되찾은 「승주 대낚시」
물고기의 움직임이 그대로 손끝에 전달되는 낚시의 쾌감. 강태공이면 한번쯤 자다가도 그려보면 그 진미가 전남 승주군 서면선 평리 강청마을 대나무 낚싯대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한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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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난담
신년은 「원숭이의해」다. 그러나 우리의 실생활과 십이지의 신과는 실상 아무런 관계도 없다. 간지 곧 갑자·을축등의 부호는 중국에서 본시 일자의 기호로 쓰던 것인데 한대에 이르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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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터 늘어…「풍전」선 월척 12수
○…계속된 추위로 빙상낚시터가 많아져 조황은 호황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주는 월척이 16수에 수량도 짭짤한 곳이 몇 곳 됐다. ○…지난번 잠강 저수지의 일가 3대 5명의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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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수몰지역에 새 풍광지|안동군서 본격개발 착수
지난해 12월부터 담수(담수)가 시작된 안동「댐」의 수량이 계속 불어나 8일 현재 수위가1백50m까지 올라갔다. 이에 따라 수몰지역은 1천5백88평방km로 더욱 넓어져 8월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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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포·삼봉제외 지난주 조황 저조
○…낚시회의 조황 보고가 많이 줄어든 것은 지난주의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증거 계속되는 비로 조황도 시원치 않았지만 낚시터에서 움직이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주는 동진포·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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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의 장해옥씨 47cm 월척
비도 많이 내려 꾼들이 희망을 걸었던 지난 주는 연휴까지 끼어 80여 낚시회가 2박3일의 원정을 떠나기도 했으나 파노호·경천· 신정· 비당· 소양호등에서 월척이 쏟아졌고 해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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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가뭄이 끝나고 뒤이은 장마가 예보되는 가운데 신정·대홍· 반곡· 비당등이 월척을 비롯해 양으로도 뭉성했다. 다만 아직도 설치는 불법 고무「보트」들이 양식있는 꾼들을 불쾌하게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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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 교천·대성 등에서 월척 많이 나와
○…전국 낚시 연합회(회장 강서룡)정화 위원회는 22일 모임을 갖고 ① 금어지에 일체출입금지 ② 정도가 아닌 「브트」와 「릴」을 이용한 낚시의 시상제외와 이의 금지를 수산청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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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곳곳서 월척·준척 질서있는 낚시풍토 아쉬워
○…병신새해를 맞아 조사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빌며 아울러 올해는 좀 더 질서있고 명랑한 낚시풍토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연초 조황은 쏟아진 월척·준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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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명이 몰렸던 고삼은 기대와 달리 저조|신갈은 양에서 호조…구수에선 월척많아
○…고삼과 신갈이 수산청에 의해 풀린후 관리관청인 경기도가 15일부터 개장하려했으나 고삼은 이미 성시를 이뤘다. 1인당 입장료 1천원을 받는 신갈은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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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지로 묶였던 「고삼」…며칠내 풀릴듯|겨울로 철바뀌는 때라 지난주 조황 저조
일부 낚시회는 납회를 마치고 대를 접었는가 하면 일부낚시는 성급히 겨울낚시 시조회를 가졌다. 철로 따지면 가을낚시서 겨울낚시로 접어드는 요즘이 낚시로는 제일 어려울때. 수로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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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조황은 저조한편|초평서만 44수의 월척올려
○…예년과는 달리 가을낚시 「시즌」이 무르익도록 터진 곳이 없다. 그저 대량으로 매일 투입되는 초평의 월척이 특기할 정도. ○…개천절휴일로 장거리를 뛴 몇곳이 좋았다. 마량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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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황은 대체로 저조
○…요즘 낚시 갈만한 곳이 없다는 얘기가 자주 들린다. 장거리나 근교 할 것 없이 형이 좀 쓸만한 곳은 빈 바구니가 많고, 양을 보고가면 거의가 잔챙이로 끝나는 실정. ○…지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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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황은 대체로 저조|월척·대형 많았던 곳은 초평
○…가을낚시 초기중세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잔챙이의 양산 아니면 가끔 얼굴을 보이는 윌척과 대형 등. 지난주는 이렇다 할 곳이 없이 대체적으로 저조했다. 워낙 많은 인원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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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들 성화로 조황은 저조|초평, 금년 월척2백3수 기록
가을 낚시철로 접어들며 각 낚시터에서 잔챙이들이 성화를 부리고있다. 거의가 10∼15cm로 그저 잡는 재미뿐. 지난 주말은 폭우로 조황의 변화가 많았다. 초평은 7대가 몰려 연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