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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누가 현대를 두려워하랴"|배구 최종 결승전-4연패 후 3-0승…깔끔한 "포장"
전통의 미도파가 막강 현대의 23연승을 저지하고 4연패 후 멋진 분풀이를 했다. 미도파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최종 결승 1차 전에서 이번 대회 들어 현대로부터 처음 한 세트를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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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배구 "독야청청"언제까지…
【광주=서이권기자】현대의 벽은 역시 높고도 두터웠다. 여자부대회 첫3연패를 노리는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한일합섬의 도전을 1차대회에 이어 또다시 3-0으로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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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룡선·홍기택과 3박자 리듬강타|금성, KAL잡아 2승
제4회대통령배배구 1차대회 준우승팀인 한일합섬은 2차대회에서도 미도파를 3-1로 꺾고 현대와 함께 2연승으로 여자부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일합섬은 중앙공격수 유애자 (유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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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남녀 동반 우승 "활짝"
「현대 남매의 배구시대」가 활짝 열렸다. 기라성 같은 호화 멤버로 구성된 남자 현대자동차 서비스와 여자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1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반우승, 최강임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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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증권6강 "상장"
【대전= 조이권기자】한양대가 한전을 울리고 6강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게됐다. 한양대는 제4회 대통령배배구대회에서 탈락여부가 걸린 대한전전에서 사투끝에 3-1로 이겨 4승4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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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강권 "고도 상승"
【대전=조이권 기자】제4회 대통령배 배구 대회 8일 경기에서 4게임 모두 역전극이 펼쳐졌다. 이날 최대의 이변은 남자부의 대한항공-금성전. 지난해 4월 창단된 실업의 막내동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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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 톨게이트 진입
【대전=기자】현대자동차서비스가 파죽의 6연승을 올리며 제4회 대통령배배구 1차대회의 우승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해 종합우승팀 현대서비스는 5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던 금성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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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희,"호유송유관"차단|찬스마다 억척강타 한일합섬 5연승 개가
실업2년생 문선희(19)가 한일합섬을 구해냈다. 청소년대표인 문선희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결정적인 찬스마다 강타를 퍼붓고 절묘한 서브포인트로 호남정유의 기세를 꺾어 한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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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컨포 이재필 아쉬운 "원맨쇼"
한양대 이재필이 승부에 울고 기록에는 웃었다. 국가대표이자 한양대 왼쪽 주공격수인 이재필 (3년. 23)은 1일의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 대 성대전에서 무려 76개의 스파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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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 첫승이륙
태광산업과 효성이 제4회대통령배 배구대회 여자부리그에서 6강 문턱에 한걸음 다가섰다.(26일·잠실체) 태광산업은 블로킹 우세를 발판으로 도로공사를 3-1로 꺾고 2승2패를 마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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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등 3개팀|주전부상으로 초조
17일막을 올린 제4회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도 부상의 불운에 우는 선수가 있는가하면 부상의 오랜 고통을 씻고 재기의 강스파이크를 터뜨리는 선수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개막3∼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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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6강 집입로 "착공식"
도로공사가 대회 첫풀세트접전끝에 선경합섬에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이상렬의 경기대는 최천식의 인하대를3-1로 꺾었다. 6강리그진입이 1차목표인 도공은 제4회대통령배배구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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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남녀 "우승데이트"|"첨단" 세터 김호철, KAL 항로 차단(남)
남자부의 현대자동차 서비스와 여자부의 현대가 제24회 박계조 배 전국 남녀배구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남매 동반 정상의 꿈을 이루었다. 현대자동차 서비스는 21일의 결승에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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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4승「대학대회」에 명함
오랜만에 배구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24회 박계조배 전국남녀배구대회 남자부B조의 마지막 한장남은 4강티킷을 다툰 경기대와 인하대의 대결은 대학특유의 파이팅으로 일관해 관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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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특수」 한국에 재연될까-엔고로 한국은 수출특수 바람
【동경=최철주 특파원】결국 세상은 돌고 도는 것인가 보다. 30여년전엔 일본경제가 한국의 6·25특수로 일어서더니 이젠 한국이 일본엔고 특수로 일어서게 됐다. 일본 기획청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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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고에 강타 당한 일 수출 산업구조가 "흔들"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 수출업계에서「다께시따」대장상을 비난하는 목청이 높다. 정책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급격한 엔고로 인해 수출기업들은 적응할 틈도 없이 강타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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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현대남매」정상에
현대남매 최고의 날이었다. 현대남매가 제3회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우승, 국내성인배구의정상에 오른 것이다. 현대자동차서비스는 대회최종일(25일·장충체) 남자결승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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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미도파 "기사회생"
장대 양진웅(2m3cm)과 꼬마 박복례(1m69cm)가 한양대와 미도파의 승리를 이끌었다. 패기의 한양대와 끈기의 미도파는 제3회 대통령배 배구최종결승 2차전(24일·장충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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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누이 정상이 보인다|한양대·미도파 격파…1승만 올리면 챔피언
현대남매가 국내남녀배구의 정상을 눈앞에 두고있다. 김호철 이 이끄는 현대자동차서비스는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속개된 제3회 대통령배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1차전에서 이채언 박형용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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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이재필 대포알강타 한대, 「노련」고려증권 잡았다
대학최강 한양대가 대회3연패를 노리던 실업의 강호 고려증권을 격파, 파란을 일으키며 종합패권을 다툴 최종결승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국내최장신 양진웅(2m3cm)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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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최강 현대차 1연승 꿈 금성 철벽블로킹에 좌초
1, 2차대회우승팀이며 10연승가도를 쾌주하던 현대자동차서비스가 금성에 덜미가 잡히는 대회최대파란이 일어났다. 하위리그로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던 금성은 제3회대통령배 배구 3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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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대학세, 실업강호 깨려나|한양, 현대와 회심의 일전
대학최강의 한양대가 실업강호 한전마저 꺾고 3연승을 질주, 제3회 대통령배 배구2차대회 패권을 놓고 7일1차대회 우승팀인 현대자동차서비스와 회심의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국가대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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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웅의 한양 대학최강확인
국내최장신 양진웅(2m2cm)이 이끄는 한양대가 1차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라이벌 성균관대를 완파, 대학최강임을 과시했다. 한양대는 27일 마산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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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폭격기 노진수, 미사일포 이채언 "내가 제1의 왼쪽 공격수"
「전컨후폭격기」 노진수(성대)와 「미사일포」의 이채언(현대자동차서비스)-. 과연 누가 국내 제1의 왼쪽공격수일까. 올해 22살에 키188cm등 많은 점에서 닮은 이들은 최근 국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