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집중] 365일 여성이 안전한 사회 위하여…호신용 경보기 무료 나눔행사 진행
국제 비만 치료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대전에 전국 최대 규모 비만 특화 병원을 개원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 병원이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글로벌365mc
-
[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국제협력관 하정수▶헌법재판소장 비서실 선임비서관 석현철▶총무과장 이성환▶인사과장 최병협▶법제과장 하영화▶AACC지원과장 윤성진▶심판사무과 김병섭▶자료총괄과 이영준
-
[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
[카드뉴스] 오색빛깔 가을 색···절정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까운
-
가을 색 즐기려면 여기로…절정 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
-
[JLOOK] 트렌드세터 4인의 나의 베스트 여행지 (2)
트래블 시즌을 맞아 4명의 트렌드세터들에게 ‘나의 베스트 여행지’를 꼽아달라고 부탁했다. 두 번째 순서는 뷰티 업계에서 여행 좋아하기로 소문 난 에스티 로더 홍보팀의 한석동 과장이
-
마오쩌둥, 왕훙원 칭찬 “젊은 날의 내 모습 보는 듯하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 부주석 시절, 중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국왕 시아누크 부부와 공연을 관람하는 왕훙원(가운데).[사진 김명호 제공] 독재자들은 공통점
-
쇼핑포비아의 쇼핑몰 운영기
━ 홍은택 칼럼 쇼핑에는 관심이 없었다. 아니 싫어했다. 내게 쇼핑은 딱히 원하는 게 없는데 원하는 걸 찾아야 하는 과업이다. 잡히지 않는 뭔가를 추구하는 것은 구도의 과정처럼
-
마오쩌둥 “같은 밥도 여기서 먹으면 맛있어” 쑹칭링 달래
1 중국을 방문한 호치민(胡志明)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쑹칭링. 1955년 7월, 베이징. 혼자 사는 여인들은 쑹칭링(宋慶齡·송경령)을 선모(羨慕)했다. 이유가 있었다. 쑹칭링
-
박태성·조용원·조남진, 김정은 공포정치 주도 3인방
━ 자아비판 신년사 그 후 두달, 북한서 무슨 일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느닷없이 자아비판을 했다. 북한에서 무오류의 신성한 존재인 수령이 본인의 과오를
-
[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심의관실 김준선▶법무과 신재홍▶국제법무과 신동환 김상현▶통일법무과 김정훈▶상사법무과 조재철▶법조인력과 김성원▶검찰과 김수홍▶형사기획과 김진혁▶공안기획과 송봉준▶국제형사
-
[삶과 추억] ‘2차 대전 발발’ 특종…여기자 홀링워스 펜을 놓다
평생 전 세계 분쟁지를 누빈 여기자 클레어 홀링워스. 그는 전설이었고, 모든 후배 기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었다. 지난해 10월 홍콩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105세 생일파티 당
-
2차대전 발발 특종한 여기자 홀링워스, 역사 속으로
“곧 무너져 내릴 듯한 승강기로 나를 밀어 넣으면 두려움에 떨 것이다. 기관총이 난사되는 곳이라면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일이란 흥분이 공포를 압도한다.” 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
32세에 사별한 쑹칭링, 남자와 악수만 나눠도
쑨원의 혁명원칙을 견지하겠다며 소련을 방문한 쑹칭링은 각계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1927년 9월 6일, 모스크바 역전.문혁 초기, 장칭(江靑·강청)이 상하이의 조반파(造
-
32세에 사별한 쑹칭링, 남자와 악수만 나눠도 …
문혁 초기, 장칭(江靑·강청)이 상하이의 조반파(造反派)에게 지시했다. “쑹칭링(宋慶齡·송경령)의 부모는 자산계급이다. 무덤을 없애버려라.” 쑹칭링에게도 크고 작은 박해가 그치지
-
‘천벌 받을 여자’ 장칭,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
마오쩌둥 사망 후 체포된 장칭은 반혁명집단 수괴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2년간 집행이 유예되는 바람에 죽음은 면했다. 선고 직후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지는 장칭. 1981년 1
-
‘천벌 받을 여자’ 장칭,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
마오쩌둥(毛澤東·모택동)의 부인 장칭(江靑·강청)은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했다. 머리 손질 혼자 하는 것 빼곤, 주변 사람들을 들들 볶았다. 장칭은 계절에 민감했다. “하늘이 주
-
이 달의 추천길 서울 도심 속 단풍·낙엽길 명소
| 서울의 가을 걷기여행길 10선아침저녁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에 벌써 가을이 가버린 것은 아닌지 덜컥 걱정이 되는 요즘이다. 아직 제대로 된 단풍놀이를 즐기지 못했다면, 유난히 짧
-
흰뺨 검둥오리 가족의 특별한 이사
지난달 초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에 흰뺨검둥오리 한 쌍이 나타났다. 이들은 낙동강청에 있는 49.5㎡ 넓이의 연못 풀숲에 11개의 알을 낳았다. 암·수
-
“봄바람에 새 한마리가 …” 26세 신부 얻은 린보취
1 스탈린 사망 후 마오쩌둥(오른쪽 셋째), 주더(왼쪽 첫째)와 함께 추도회를 주재하는 린보취(맨 오른쪽). 1953년 3월 9일, 베이징. 60회 생일날, 린보취(林伯渠·임백거
-
주밍, 린보취 60세 생일 때 “저의 애정을 선물로… ”
마오쩌둥(오른쪽 둘째), 주더(왼쪽 셋째), 저우언라이(왼쪽 둘째)와 함께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의 특사 헐리 일행과 회담을 마친 린보취(왼쪽 첫째). 1944년 가을 옌안. [사
-
[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79] 주밍, 린보취 60세 생일 때 "저의 애정을 선물로···"
마오쩌둥(오른쪽 두 번째), 주더(왼쪽 세 번째), 저우언라이(왼쪽 두 번째)와 함께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의 특사 헐리 일행과 회담을 마친 린보취(왼쪽 첫 번째). 1944년 가을
-
[차이나 인사이트] 문화대혁명 50주년 교훈…개인 숭배가 낳은 권력 남용 막아야
유상철 논설위원살다 보면 잊고픈 기억이 있게 마련이다. 국가도 그렇다.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부끄러운 역사가 있다. 중국의 경우 ‘10년 대동란(十年浩劫)’으로 불리는 ‘문화대혁명
-
베이징 입성 날, 런비스 “이제는 가난과 싸워야 한다”
1 스탈린의 특사 미코얀(오른쪽)과 골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런비스(가운데). 1949년 1월, 시바이포. 생각지도 않았던 승리는 사람을 들뜨게 한다. 상대의 오만과 헛발질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