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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성범죄' 신상정보 공개자, 지난해 3234명…전년보다 19.4% 증가
지난해 아동ㆍ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개인 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된 '신상정보 등록대상자'가 323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2709명)보다 19.4% 증가한 수치다. 여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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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성범죄자 3만, 몰카 미수도 20년간 신상 등록
생후 15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회사원 조모(48·서울 마포구)씨는 최근 자택에 날아든 ‘성범죄자 고지 정보서’를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성범죄자들이 그의 ‘이웃’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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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박희태 전 국회의장. [사진 중앙포토]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박희태 항소심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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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항소심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최대한 관용 베풀어 달라" 호소
박희태 전 국회의장. [사진 중앙포토]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박희태 항소심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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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항소심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관용 베풀어 달라"
박희태 전 국회의장. [사진 중앙포토]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박희태 항소심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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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
박희태 전 국회의장. [사진 중앙포토]박희태 항소심 "부끄럽다…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어"박희태 항소심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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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여성 캐디 성추행' 혐의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항소심 첫 공판 열려
골프장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희태(77) 전 국회의장의 항소심 첫 공판이 16일 춘천지법에서 열렸다.춘천지법 제1형사부(최성준 부장판사) 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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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징역 10년이상 주거침입강제추행치상죄'…헌재 4대 5 '합헌'
다른 사람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성추행하고 다치게 한 경우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헌재는 이를 규정한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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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베트남 종업원 성폭행한 40대 마사지샵 업주 집유
울산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연화)는 베트남 국적의 마사지샵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업주 A씨(44)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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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허리감싸고 입 맞추고…알바생, 인턴 성추행한 업주들
아르바이트생이나 인턴을 성추행한 업주들이 법원에서 잇따라 유죄 판결을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지난 3월 2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성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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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강제추행한 40대 여성
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채대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성 경찰관을 강제추행하고 욕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45·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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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법 "몸 닿지 않아도 강제추행 미수"
몸이 닿지 않아도 강제추행 미수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박모(30)씨에 대해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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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남의 집 들어가 여성 강제추행 20대 징역 2년6월
울산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신민수)는 15일 야간에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잠을 자던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모(23)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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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던 여대생에 "학점 잘 주겠다" 성폭행한 40대 대학강사 집유
자신의 강의를 듣던 여대생에게 ‘학점을 잘 주겠다’며 만나자고 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된 40대 대학 강사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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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동성 부하직원 상습 성추행 실형
동성 부하직원의 성기를 꼬집는 등 상습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양진수 판사는 17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모(39)씨에게 징역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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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친딸 강제 추행한 4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 제3형사부(김연화 부장판사)는 친딸을 수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모(44)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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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
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21일 동료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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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추행한 남성 "아내로 착각했다"…법원 "한눈에 봐도 체형 달라" 유죄 선고
잠든 처형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남성은 “부인으로 착각했을 뿐, 추행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동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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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 여성 강제 추행한 60대 실형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13일 청각장애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모(69)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과 80시간 성폭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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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추행 혐의' 백재현, 잠자던 남성에 다가가더니…'더듬' 집행유예 선고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男성추행 혐의, "잠자던 남성에 다가가더니…" 집행유예 선고 사우나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연극연출가 백재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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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男성추행 혐의, "잠자던 남성에 다가가더니…" 더듬
백재현 성추행 혐의 백재현 男성추행 혐의, "잠자던 남성에 다가가더니…" 집행유예 선고 사우나서 자고 있던 20대 남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연극연출가 백재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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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개그맨 백재현, 징역 4월 집행유예…"항소 않겠다"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백재현(4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게 징역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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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만난 10대 여학생에게 음란메시지 보낸 20대 남 집유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10대 여학생에게 음란메시지를 보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20)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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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 이성교제 도중 폭력 경험” … 작년 52명 숨져
그 남자와 그 여자는 2008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2년까지 연인으로 지냈다. 남자는 자주 폭언을 했고 휴대전화를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다음날이면 후회하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