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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공개안된 김종철 성추행…法은 머리카락도 허용안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오른쪽은 심상정 의원.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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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로 결국 실형···아내도 집유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배우 조덕제씨가 15일 상대 여배우에 대한 2차 가해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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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뺨치는데…여아 11명 성폭행 김근식 신상공개 못해
여성가족부에서 운영 중인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웹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 캡처 어린 여학생을 11명이나 성폭행한 혐의로 14년째 복역 중인 김근식(52)이 내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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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손등 만진건 추행" 1·2심 무죄 뒤집은 박상옥 대법관
[연합뉴스] 해군에서 인사참모로 복무 중이던 A씨는 지난해 업무 보고를 하러 온 여후배에게 “이게 뭐냐”고 말하면서 그의 손을 잡았다. 양손으로 후배의 왼손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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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에 이어 ‘성범죄자’ 정준영·최종훈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 뉴스1 고영욱에 이어 실형이 확정된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됐다. 16일 정준영과 최종훈의 인스타그램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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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살고싶다"는 고영욱…與지도부도 "SNS 활개 안돼"
미성년자 성폭행 실형을 선고받았던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 [일간스포츠]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뒤 SNS를 재개해 논란을 빚은 그룹 룰라 출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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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당한 사람 모습 아니다" 대법서 질책당한 2심 판결문
2심의 성추행 무죄 판결을 파기환송한 민유숙 대법관의 모습. [뉴스1] "피해자다움이 나타나지 않음을 지적한 건 타당치 않다"대법원이 성추행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이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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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살고싶다"던 고영욱…이틀만에 SNS 폐쇄된 이유
혼성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 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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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두갑 5000원 영수증···'성추행 혐의' 교수 살렸다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등 전북 여성·시민단체가 지난달 15일 전북 모 사립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자와 동료 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교수를 파면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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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추행' 강지환 유죄 확정, 결정적 증거는 그의 DNA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6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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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이 무죄? 판사님 절 사형시켜주세요" 피해여성 절규
지난 14일 오전 11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준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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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시간·장소·상황, 진술 모순"…'미투' 교수 항소심서 무죄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등 72개 여성·시민단체는 28일 전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의 문제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아닌 판사의 성 인지 감수성"이라며 A교수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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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다음날 "사과해" 찾아간 소녀, 이걸 물고 늘어진 가해자
[연합뉴스] 2018년 당시 14살이었던 A양은 친구를 통해 알게 된 B군(당시 18세)과 연락하면서 호감을 가졌다. 두 사람이 사귀기로 한 날, B군은 A양을 자신의 집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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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억울하다"는데…법조계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
이근 전 대위가 출연했던 롯데리아 영상. [유튜브 캡처]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근(36) 전 예비역 대위는 2017년 11월 강남의 한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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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손 낚아챈 피해女 "뭐하는 짓"···성추행 판결문 보니
이근 전 대위가 출연한 롯데리아 영상. 이 전 대위는 성범죄 유죄 판결 사실은 인정했지만 혐의는 부인했다. [유튜브 캡처]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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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추행‘ 하일지 前 교수 1심 유죄…징역 1년에 집유 2년
하일지 전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 뉴스1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일지(본명 임종주·65) 전 동덕여대 교수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8일 서울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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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출신 '민주당 유망주' 관악구의원, 성추행 유죄
관악구의회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서울대총학생회장 출신인 전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이모씨가 지난 4월 강제추행 혐의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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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추행 뒤 “부모님에 말하면 죽이겠다” 칼로 위협한 오빠…대법 “특수상해 맞다”
동생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말라고 위협하며 동생의 목에 흉기를 갖다 대 상처를 입힌 행위는 특수상해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중앙포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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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강제추행' 혐의 진모 전 검사 항소심서 징역 10월…법정구속
검찰 마크. [중앙포토] 후배 여자 검사 두 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진모(43)전 검사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다. 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원익선ㆍ임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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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배우 조덕제, 이번엔 방역지침 위반으로 檢 송치
조덕제. 일간스포츠 배우 조덕제(52·본명 조득제)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금지된 집회에 참석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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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가자" 손목 끈 상사···성적 부위 아니라는 2심 뒤집혔다
[사진 pixabay] “모텔 가자”며 잡아끈 손목, 강제추행으로 볼 수 있을까. 대법원은 “강제추행으로 봐야 한다”고 답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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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도 추문 낸 ‘동성 성추행’···법원 이구동성 “사회상 변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교내 동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 “‘장난이었다’는 가해자 친구들 들어라, 장난으로 던진 돌이 우리 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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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 의혹 외교관, 주요국 총영사로 또 보낸 외교부
뉴질랜드 한국 대사관에서 3년 전 발생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으로 외교부와 사법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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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자 사시합격 1호, 이흥구 판사도 대법관 후보에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가 배기열·이흥구·천대엽 판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대법원 제공] 오는 9월 8일 퇴임하는 권순일(사법연수원 14기ㆍ61) 대법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