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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는 건강의 적?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쌀을 주식으로 하는 밥상 문화에서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해 감에 따라 비만과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폭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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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이어트 비법 저열량 영양식
건강 챙기는 숫자 식단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망 누나’ ‘채소 누나’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성란씨. 그는 방송을 앞두고 ‘2·1·1’ 식단으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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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食 때 견과류 줄여야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소식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체중이 늘어 고민이라는 중년 여성이 진료실을 찾아왔다. 하루 식단을 살펴보니, 아침은 채소샐러드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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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무죄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2015년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는 깜짝 놀랄 만한 발표를 했다. 건강한 사람은 계란 등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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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가 만능?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 강일구 대중매체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퍼푸드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 때문인지 고가임에도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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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중앙SUNDAY 더욱 새로워집니다
━ 알림 ━ 1 다채로워진 건강면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는 강동우·백혜경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이 다시 연재됩니다. 강재헌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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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 레터] 첫 여성 대통령,첫 파면 대통령
VIP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첫 여성 대통령'은 결국 '첫 파면 대통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헌법재판소는 오늘(10일) 8인 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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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쌓인 독소… '주말 디톡스'로 없애요
[정심교 기자] 송년회가 이어지는 연말이다. 그런데 주5일간 업무를 보는 직장인에게 회식이 주중 이어지면 몸이 괴롭다. 과식·야근·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 체내 독소가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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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덜 하고 뚱뚱해진 한국인…남성 10명 중 4명이 '비만'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의 신체활동은 줄어들고, 비만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40가구(1만명)의 건강검진 결과와 면접 조사를 통해 6일 '2015년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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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으면 정말 살 빠질까…“요요 지름길”
다이어트를 위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다이어트를 위한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이 최근 비만탈출을 꿈꾸는 젊은층 사이에서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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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음 잦은 울릉 간암 1위…육류 덜 먹는 완도 대장암 최저’
음주가 잦은 경북 울릉군은 간암이 많고, 육류를 덜 먹는 전남 완도군은 대장암이 적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2013~2015년 시·군·구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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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진 많이 해 암 잘 찾나…전남 갑상샘암 1위
과잉 검사, 조기 검진 관행이 암 발생률의 ‘착시 효과’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본지가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건강보험공단의 전국 시·군·구별 신규 암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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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글루텐 걱정 줄이고 영양 챙기고 … 쌀로 만든 똑똑한 간편식 뜬다
요즘 미국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인기 있는 품목은 쌀 가공품이다. 밀을 이용한 음식을 많이 먹어 생기는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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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혈당 조절 잘돼 지방으로 쌓이는 양 적고 포만감 오래가 후식·간식 욕구 억제
쌀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동서양에서 속속 나오고 있다. 밀로 만든 면이나 빵 섭취를 줄이고 세끼를 쌀밥으로만 잘 차려 먹어도 비만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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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갖가지 영양소 듬뿍 혈당 낮춰주는 데 쌀밥이 성인병 주범?
우리 밥상에서 쌀밥이 푸대접을 받고 있다. 빵과 국수처럼 가볍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흰쌀밥이 성인병의 주범이라는 선입견도 쌀이 외면받는 이유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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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땐 지방세포 수 증가, 성조숙증 일으켜 키 안 큰다
Q.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도 뚱뚱한데 시어머님은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며 자꾸 더 먹이세요.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 A. 아이가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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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 자가용 대신 걷기···올바른 식습관, 맞춤형 운동으로 -20㎏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를 가볍게’ 건강하게 살 빼기 프로젝트 체중 감량 도전 6개월대한비만학회와 중앙일보플러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를 가볍게’ 캠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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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리 없이 진행되는 대사증후군…30대 이상 25%가 환자, 녹차에서 예방법 찾다
사람에게 대사증후군은 국가 재난경보나 마찬가지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국민 생존을 위협한다면 대사증후군은 우리 몸속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는 인재(人災)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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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노인 환자의 몸 상태 속속들이 아는 동네병원 주치의 필요”
|대한가정의학회 ‘노인건강’ 전문가 좌담회좌담회 참석자들이 노인의학·1차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건강 백세시대다. 오래 사는 것만큼 건강하게 사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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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카카오 함량 많은 초콜릿, 노화 막고 주름 펴준다
카카오매스?카카오버터와 저칼로리 감미료만 있으면 카카오 함량이 많은 건강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은 엄지혜 쇼콜라티에가 만든 카카오 함량 80%의 초콜릿. [프리랜서 조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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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남학생 173.5㎝ 아시아 최장신
10년 전과 비교해 초중생의 평균 키는 커진 반면 고등학생의 키는 오히려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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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남학생 173.5㎝ 아시아 최장신
10년 전과 비교해 초중생의 평균 키는 커진 반면 고등학생의 키는 오히려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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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아이들 과식 땐 지방세포 수 증가, 성조숙증 일으켜 키 안 큰다
Q.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도 뚱뚱한데 시어머님은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며 자꾸 더 먹이세요.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A. 아이가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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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샐러드 소스, 당 많은 과일보다 허브·마늘이 좋다
커버스토리 일상 음식에 숨어 있는 당‘당(糖)’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과하게 먹으면 비만·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다. 그렇다고 당을 아예 먹지 말란 얘기가 아니다. 우리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