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경찰서

잠적 한 달째 검찰 물 먹이는 「고문베테랑」

○…과외 금지조치 개선안 마련을 위한 중앙교육심의회의 심의가 갈팡질팡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기구의 성격과 운영방식에 강한 회의가 대두. 특히 지난해 5월 중교심 발

소와의 무승부 축구에 아낌없는 "갈채"

○…서울올림픽의 「작은 바다올림픽」으로 불리는 부산요트경기가 19일 개막됨에 따라 부산은 이번 올림픽에 성화봉송을 두 번 하는 기록. 수영만에 「인간비둘기 경주」를 펼칠 요트경기

용팔이계 7명 흉기 휘둘러 9병 중·경상

16일새벽2시10분쯤 서울청담동129의1 클로바호텔 지하1층 카바레(대표 김선집·56)에 정치폭력배「용팔이」계의 폭력조직「영등포파」부두목 정기봉씨(35·전과7범)등 7명이 난입,춤

경찰

경남도경은 3월 한달을 강·절도, 폭력배 소탕기간으로 정하면서 일선경찰서에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권보호엄수 ◆증거확보 후 체포 ▲강제동행금지를 특별히 강조하고 「할당

영월서 유치장 탈주범 3명중 1명은 붙잡아

【춘천】강원도 영월경찰서 유치장 탈주범 사건을 수사중인 영월경찰서는 13일 하오5시10분쯤 경북 달성군 화원면 성산동 앞길에서 탈주범 3명 중 공기환씨(25·광원·정선군 고한 2리

민통련·강원대 수색 비방유인물 등 압수

【춘천=권혁용기자】 춘천경찰서는 민정당 노태우 후보의 18일 춘천유세에 대비, 17일 하오 8시50분∼9시35분사이 춘천 지방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 받아 민통련 강원도지부사무실

지방도시서 시위계속

【이리】원광대생 2백여명을 포함, 신도등 2천여명은 21일 하오4시 이리시 중앙교회에서 이리·익산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가진 뒤 3백여명이 하오7시45분부터

곳곳서 파출소 피습

【성남=민병관기자】경원대·외대용인캠퍼스·경희대 수원캠퍼스등 성남·용인지역 6개대 학생과 시민등 1천여뎡은19일 하오11시50분쯤 태평동 중앙파출소에 돌을 던져 유리창10여장을 깬뒤

경부선 하행선 15분간 불통|지방시위현장

【대구=이용우 기자】대구시내 5개 대학생 7천여명과 시민 등 1만 여명은 18일 하오7시30분쯤 경찰이 곳곳에서 최루탄을 발사, 시위를 진압하려 하자 동산파출소와 남산1·3·4동

허위조서작성 경관2명 구속

뺑소니사고를 낸 차량에 대해 가해자측의 부탁을 받고 단순교통사고로 조서를 허위로 꾸며주는등 불법행위를 한 경찰관들이 검찰에 의해 잇따라 구속됐다. 춘천지검 영월지청 조명원검사는 1

경찰의 날 형사집 도둑 부인이 뒤쫓아 붙잡아

○…경찰의 날에 형사 집에 침입한 절도범을 형사 부인이 검거. 강원도 춘천경찰서 형사계 서완식 순경(40)의 부인 항순상씨 (38·춘천시 효자3동 86)는 21일 하오9시쯤 남편인

재가한 형가게서 돈 훔쳐

○…부산북부경찰서는 8일 이산가족찾기 방송으로 만난 형 집에서 도둑질을 한 김동우씨(23·부산시주례2동182)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16일 하오6시

동행여인 뺨때리자 찔러중상입혀

【춘천=연합】동행중인 여인의 뺨을때린 청년 4명과맞서 싸우던 사람이 흉기로 1명을 찔러 전치1년을 요하는 중상을 입혔으나 정당방위로 인정돼 검찰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춘천지검

세 모녀가 옷 훔쳐 노점상 차려 팔아

서울 성동 경찰서는 1일 옷가게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김해숙씨(47·여·서울 숭인1동 81)와 김씨의 큰딸 장모(18)·막내딸 장모(10)양 등 세 모녀를 상습절도혐의로 입건했다.

면접실시 된 고사장 표정

○…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의 최고득점을 한 원희룡 군 (18·제주 제일고 출신)이 22일 서울대 법대 제9고사장에서 면접에 응해 사실상 82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됐다. 원군은

빗속에 차분한 주권행렬-1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전국각지 표정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한표의 주권행사」였다. 제1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날인 25일 전국 91개 선거구 l만2천1백71개 투표소(무투표 당선지구인 부산북구 제

TV부터 솥까지 훔처 신접살림 차린 20대구속

○…대낮 빈집만을 털어 TV서부터 솥까지 신접살림 일체를 장만해놓고 애인과 동거생활을 하던 청년이 상습절도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5일 춘천경찰서에 구속된 김명구씨(23· 강원도

즐거운 소년체전 위해|발벗고 나선 "고사리손 경관"

『사고 없는 소년체전·질서만점 소년체전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맡겨주셔요.』 「호루룩-」거리의 소음을 가르는 호루루기 소리와 함게 춘천시에 새로운 명물, 자랑거리가 생겼다. 이름하여

빙판 길 승용차 춘천호에 추락

【춘천】18일 하오1시30분쯤 강원도 춘성군 사북면 원평3리 앞길에서 춘천에서 화천으로 가던 충북1가 1675호 「브리사」승용차(운전사 이해기·49)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커브」길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9일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어내려던 김모군(16)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3개월 전 강원도 춘천에서

대의원 선거 앞으로 5일-합동연설 단상단하

2대「통대 선거」가 5일 앞으로 박두했다. 처음 유권자들의 냉담 반응과는 달리 선관위 등 관계기관들의 적극 PR로 합동연설회에는 적게는 5백∼6백명 많은 곳은 5천명까지 청중을 동

(하)아기자기한 5개 코스

전장 87·7km로 5개 구간중 가장 짧은 곳. 또 「코스」의 높고 낮음과 굴곡이 적당하게 이어져「레이스」에 가장 적합하다. 따라서 각 「팀」은 이 대장정의 첫 「스테이지」에서 「

지리산 반선지구에 6·25전적기념관 건립

국립공원 지리산 반선지구가 교통부의 6·25전적지 개발지구로 지정돼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당시의 참상을 되새겨볼수있는 반공교육장이 된다. 강원도 춘천에 이어 경북칠곡군왜관읍,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