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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서울 1시간 거리 올림픽 주무대…분양률 상승세, 토지 거래량 급증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등 8개 주요 올림픽 종목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슬로프의 모습. [사진 알펜시아]평창 겨울올림픽 열기가 가장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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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IT로 무장한 대관령 제설작업 현장 24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설차량 두 대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제설차량이 도로에 염수를 뿌리는 장면. 염수는 소금, 염화칼슘, 물을 혼합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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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보고 눈꽃트레킹까지 ‘뜨거운 강원’
| 내일부터 겨울 여행주간 지난 6일 눈 내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연인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삼양목장은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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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취·곤드레·참나물 등 강원 곳곳에서 산나물 축제
제7회 정선군 곤드레산나물축제 개막식제7회 정선군 곤드레산나물축제 개막식곰취·곤드레·참나물 등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산나물축제가 강원도 곳곳에서 열린다.강원 평창군 오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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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먹이 주기, 송어 얼음 낚시 … ‘짜릿한 손맛’ 보러 오세요
춥다고 ‘방콕’만 할 수는 없다. 뜨뜻한 아랫목만 찾지 말고 밖으로 나가 추위와 부딪쳐 보자. ‘이한치한(以寒治寒)’ 여행지로는 누가 뭐래도 강원도가 제격이고, 강원도에서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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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울 소요시간, 일부구간 정체…최고 정체 시간은
해맞이를 떠났던 차량의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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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성 행사에 너무 큰 희생” … 꽉 막힌 가리왕산 스키장
1 가리왕산 중봉스키장 슬로프가 들어서는 숲의 일부다. 이 곳에는 잡목이 우거져 있었다. 2 관중석이 들어서는 곳은 고도 525m에 생긴다. 이 옆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모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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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0) 막국수 - 여름 입맛 돋우는 별미
1 남경막국수는 임수호 사장이 어릴 적 먹었던 할머니 막국수 맛을 재연하려고 낸 가게다. 그래서 반죽할 때도 수원지가 평창인 생수만 사용해 손으로 반죽한다. 2 주방에 있는 양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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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 찾아가는 재미 생생하네요, 대한민국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비 갠 저녁, 회색빛 노을이 내려앉은 모습이 꼭 장마 가운데 있던 최근의 한반도를 연상케 한다. 한반도 지형은 전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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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에 국제미술전, 오대산에 명상마을
강원도가 2018평창겨울올림픽을 문화·관광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평창올림픽을 연계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을 통해 문화의 품격을 높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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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이면 평창 전원주택이 내 품에
[김영태 기자] 물 맑고 산 깊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은 강원도 평창. 지난 7월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뒤에는 투자가치까지 확 높아졌다. 겨울올림픽의 원활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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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하 444m 역은 괴물이다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인천공항에서 대관령까지 68분이라고? 2018 겨울올림픽을 따내기 위해 유치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이렇게 약속했었다. 세 번째 도전에서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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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인프라 7조 투자 … 강원도가 뜬다
7조원짜리 시장이 열린다. 2018년 겨울올림픽을 평창에 유치한 효과를 건설 부문이 집중적으로 누리게 됐다. 최근 불황의 늪에 빠진 건설업계로서는 귀가 번쩍 뜨일 얘기다.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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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 꽃핀 강원돕기 우정
강원 동해안 지역의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강릉 주문진항 일원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하게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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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40㎝ 폭설 … 김해공항 항공편 97% 결항
부산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4일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는 학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이날 내린 눈으로 부산시내 산복도로 등 모두 20여 곳에서 한때 차량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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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00년 만의 눈폭탄, 강원도를 꽁꽁 묶었다
동해안에 100년 만의 폭설이 내렸다. 국도를 달리던 차량도, 산간마을 주민도 모두 눈 속에 덮여버렸다. 이쯤 되면 ‘눈 세상’이 아니라 ‘눈 폭탄’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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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노란색 운동복을 내놓자, 시골학생 둘 얼굴이 활짝 피어났다
“우리 달라졌나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만난 김종민(왼쪽)·윤찬혁군은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간 날씨에도 촬영 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스타일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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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옥 인재 양성 요람으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리 평창군공예전시체험관에 강의실과 실습실 등을 갖춘 한옥학교가 최근 문을 열었다. 이 한옥학교에서는 대목수반 9명, 소목수반 4명 등 1기생 13명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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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히면 돌아가면 되지요
올해 피서철, 강원도 동해안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졌다. 특히 속초·고성 등 동해안 북부지역으로 이어지는 국도 46호선의 일부 구간이 확장·포장 개통돼 피서객의 불편을 덜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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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싱그런 한나절 나들이, 옷깃에 연둣빛 스미다
솔직히 말하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화원은 테마파크다. 하나 테마파크의 인공화원은 좀처럼 정이 가지 않는다. 그곳은 사람이 우선이어서다. 테마파크의 꽃은 오로지 사람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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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어린이의 손발 되어 …
원주 원심리발달센터 치료사가 평창지역 장애아·취약계층·다문화 가정 출신 등 발달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를 1대1로 치료하고 있다. [이찬호 기자] 강모(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양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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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식 기자의 ‘사람·풍경’] 영월 배제비골 윤익상·이명자 부부
강원도 영월군 북면. 연덕리 마을회관엔 ‘Young World 영월’이라 쓰인 푯말이 서 있고, 그 맞은편엔 전교생이 10명인 연덕분교가 있다. 분교에 가장 많은 자녀를 보내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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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칠색의 매력, 무지개송어
송어의 맛에 새삼 매력을 느꼈던 것은 작년 어느 수산물박람회에서였다. 오렌지색의 생선이 보이길래 당연히 연어인 줄 알고 맛을 봤다. 알고보니 훈제송어였는데 훈제연어와 비슷했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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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서울서 세밑 관광홍보
자치단체가 서울에서 세밑 관광홍보에 나섰다. 충남도는 28일부터 3일 간 서울역에서 ‘새해! 해넘이·해맞이는 충남에서’란 주제로 충남관광 특별홍보전을 연다. 도는 이 행사에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