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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옥정호·반려동물 천국 임실 ‘1000만 관광시대’ 연다
━ 2023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옥정호를 중심으로 한 치즈테마파크·성수산 등 주요 거점을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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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000만명 찾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전국 유일 3선 무소속 단체장
심민 임실군수가 최근 임실군청 군수실에서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무소속 3선 기초단체장인 그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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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업자 자살 … 임실 하천 보 의혹 커져
공사 수주 관련 비리로 수사를 받던 공무원과 건설업체 임원이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벌어졌다. 전북도와 임실군이 발주한 하천 보(洑) 공사가 원인이었다. 임원이 자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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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재판 6회 … ‘군수들 무덤’ 임실에 무슨 일이
전북 임실군은 민선단체장들이 줄줄이 사법처리를 당해 ‘군수들의 무덤’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곳이다. 2010년 취임한 강완묵(54) 군수도 전임자와 마찬가지로 돈 문제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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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기사회생 … 대법, 무죄 취지 파기 환송
대법원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6일 2010년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측근을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강완묵(53) 전북 임실군수의 상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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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임실은 난의 고장
‘내 이름은 한국 춘란, 내 마음은 녹색 보석’ 이 같은 주제로 제1회 임실 대한민국 난산업 대전이 9~11일 전북 임실군 임실읍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3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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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짜리 난 … 임실서 만나보세요
이강현 임실 난산업 대전 조직위원장이 전시회에 출품되는 희귀 난을 들고 있다. 꽃이 둥글고 흰색인 원판백화(오른쪽)는 호가가 3억원이다. [프리랜서 장정필]‘내 이름은 한국 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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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두 번 떨어져 절박” 임실군수, 노예 각서 시인
전북 임실군 강완묵 군수는 12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7년 보궐선거가 실시돼 당선되면 브로커 권모(51)씨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 인사권·공사권을 주겠다는 각서를 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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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권 주겠다” 임실군수, 브로커에게 ‘노예각서’ 써줬다
강완묵 임실군수(左), 김진억 전 군수(右)민선 출범 이후 역대 단체장들이 줄줄이 사법처리를 당한 전북 임실에서 군수들이 “인사권·공사권을 주겠다”는 각서를 선거 브로커에게 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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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군수가 브로커에게 ‘인사권 할당’ 각서 써주다니
강완묵 임실군수가 2007년 10월 예비후보로서 선거브로커에게 ‘당선되면 비서실장 자리와 인사권·사업권의 40%를 보장한다’는 각서를 써주었다고 언론에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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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았다 하면 사법처리 … 임실 4번째 군수마저?
강완묵 임실군수“이미 군수 세 명이 낙마했는데, 이번에 또다시 중도하차 하는 것 아닙니까. 민선 출범 이후 역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두 사법처리당하는 첫 케이스로 전 국민의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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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이번엔 지자체 토착·선거 비리 겨누다
지방자치단체에 사정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공사 인허가 등과 관련된 지자체 공무원들의 토착 비리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곳곳에서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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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강완묵 임실군수
“클린위원회를 설치해 이권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부정부패가 되풀이 되는 악순환의 사슬을 끊겠습니다.” 강완묵(51·민주당·사진) 전북 임실군수 당선자는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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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⑨ 전북 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단체장 선거판이 뜨겁다. 군수가 뇌물비리로 구속되면서 1년 이상 자리 를 비운 무주공산(無主空山)의 상태라 처음에는 도전자가 10명 이상 될 정도였다. 경선을 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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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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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 득표전 돌입
6월 5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운동이 시작된 23일 후보들은 선거대책위 발대식이나 출정식을 갖고 시장.터미널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21.22일 후보자 등록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