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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부산신항 터미널 개장
현대상선이 22일 부산 강서구 성북동 부산신항에 터미널을 열었다. 정운찬 국무총리(왼쪽에서 여섯째)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에서 일곱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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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마을버스 통합관리
부산시는 강서구 지역에 마을버스 통합관리제를 10일부터 시행한다. 강서구에는 7개 업체, 20개 노선(64대)의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벽지 운행을 기피하고 고수입 노선에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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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⑤ 부산 강서구
강병규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등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이 2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6·2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한 뒤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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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된 가덕도 팽나무 ‘수송 작전’
㈜식물환경연구소 직원들이 300년 된 팽나무를 대형바지선에 실어 가덕도 율리마을을 떠나 해운대 우동항으로 옮기고 있다. [송봉근 기자] 29일 오전7시 부산시 강서구 천가동 율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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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중인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10년 뒤 부산·경남 먹여 살릴 것”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남해안 시대를 여는 전초기지입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김문희(59·사진)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과 남해안 시대의 관계를 이렇게 규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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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지구, 일과 휴식 함께하는 친환경 국제도시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친환경적인 국제 비즈니스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구잡이개발을 막기 위해 22개 지구별로 친환경적인 관리 계획을 세워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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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물류도시 터 자연녹지 해제
부산시는 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 내 자연녹지(GB) 5.44㎢(약164만5000평)를 올해 말까지 우선 해제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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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신국제공항 “해안인 부산 가덕도냐” “내륙인 경남 밀양이냐
‘해안공항이냐, 내륙공항이냐’.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가덕도 남쪽 해안을, 경남도는 밀양시 하남읍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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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배후도로 본선구간 완전 개통
부산신항 배후도로 본선 구간이 14일 개통돼 차량들이 질주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신항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내륙으로 운송하는 주통로 역할을 하게 될 부산신항 배후도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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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대교~김해 대동수문 도로 건설
부산과 울산·경남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과 주요 역의 환승시설 건설 계획이 확정됐다. 부산시는 국토해양부가 공식 통보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추진 계획’을 확정해 13일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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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등 수도권 4곳 민자 고속도 건설
서울~문산,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수도권 4개 민자 고속도로가 내년 말 착공된다. 부산항 신항 배후 고속도로도 내년 7월 공사를 시작한다. 국토해양부는 31일 수도권 네 곳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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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눌차만 일대 매립 확정
부산 강서구 가덕도 눌차만 일대가 매립돼 부산항 신항 물류·유통 거점 및 해양관광레저단지로 개발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산시와 강서구가 요청한 눌차동 공유수면 일원 124만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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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명칭 그대로 써도 된다”
경남 진해시와 부산광역시에 걸쳐 있는 항만 명칭을 ‘신항(Busan New Port)’으로 결정한 것은 경상남도 및 진해시의 자치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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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재개발 사업 10월 착공
부산 북항은 녹지지역 30%, 상업지역 70% 비율로 개발되며 오는 10월 착공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4일 부산항만공사에서 가진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북항재개발 사업의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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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 2개 광역도로 추진
부산시와 김해시가 동김해 IC∼부산 식만분기점, 김해 장유∼부산 사상 2단계 도로 등 광역도로 2개 구간 개설 추진에 나섰다. 김해시는 부산시와 함께 장유신도시와 부산 사상구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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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부터 강하게 키워야 산다
이건희 회장 등 국내 그룹 총수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신입사원이 곧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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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가는 유일한 수송로 달려보니 …
부산 신항의 유일한 배후수송로인 신항~가락인터체인지 간 도로.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이 도로를 본지 취재팀이 16일 컨테이너 차량을 타고 달려 봤다. 길이 12m짜리 컨테이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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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든 신항 … 왜 분주하나 했더니
연습만 하는 신항 지난달 19일 문을 연 부산 신항이 그동안 단 한 건의 화물도 유치하지 못 해 텅 비어 있다. 15일 직원들이 컨테이너를 내려 차량에 싣는 연습을 하고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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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가는 유일한 수송로 달려보니 …
신항의 배후 수송망인 신항∼가락IC 간 도로. 연약 지반으로 침하가 계속돼 곳곳이 울퉁불퉁, 차량이 다닐 수 없을 정도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 신항의 유일한 배후수송로인 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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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산항에 맞서 앞당겨 문 연 신항은 …
19일 3개 선석 규모로 개항하는 신항 북컨테이너 전경. 정부는 신항에 2011년까지 30개 선석을 만들어 동북아 허브항으로 키울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 양산항 등과 경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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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까지 시내버스 노선 연장
19일 개장하는 부산신항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노선이 연장된다. 부산시는 "현재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에서 강서구 녹산선착장까지 운행하는 58번 시내버스의 노선을 오는 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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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신항 이름 막판 힘 겨루기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시 일원에 건설되고 있는 신항의 명칭 결정이 임박하면서 부산과 경남도가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부산은 '부산신항'을 고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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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 명칭 갈등 '점입가경'
▶ 부산신항에 설치된 안벽크레인. [부산항만공사 제공] 내년 1월 개장을 앞둔 신항만의 명칭을 둘러싼 부산과 경남의 갈등이 갈수록 극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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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허브항만 개장 순항
▶ 내년 1월 개장될 신항만 조성 공사현장(사진위)과 24일 설치된 크레인. [부산신항만 제공] 동북아 허브 항만을 꿈꾸며 내년 1월 조기개장 되는 부산신항만(1-1단계) 3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