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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외교통상부, 농림부, 정보통신부 外
◇ 외교통상부 〈이사관〉 ▶통상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李泰植 ▶통상지원국장 姜炳一 ▶다자통상국장 李栽吉 ◇ 농림부 〈서기관〉 ▶총무과 趙源亮 ▶정보통계기획담당관실 金光雄 ▶농업통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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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재정경제부, 과학기술부, 특허청 外
◇ 재정경제부 ▶공보관 朴鍾元 ▶감사관 李庸燮 ▶비상계획관 金泰純 ▶세제총괄심의관 李鍾晟 ▶재산소비세심의관 金振杓 ▶관세심의관 許魯仲 ▶경제정책국장 玄旿錫 ▶경제정책심의관 方榮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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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석칼럼]부국강병
한가롭지 않은 말 세 토막 : 1.남미 (南美)에서 살다 온 한 젊은 여성 지식인이 걱정하며 왈, 한국은 축구를 잘 하는 것을 시작으로 남미를 닮아간다. 그 뒤엔 경제와 정치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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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부대 방문한 김대중 총재 强兵安保 방명록에 서명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는 23일 육군 사단을 방문했다. 지난주 교육을 테마로 일련의 행사를 가진바 있는 金총재의 이번주 화두는 안보.'강병안보(强兵安保)'.헬기편으로 육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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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총재 사퇴.총리권한 강화 - 김대중 후보 수락연설요지
대통령후보로 나를 선택해준 여러분의 엄숙한 결정을 기꺼이 수락한다.여러분과 국민의 힘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해 이 나라 50년 역사에 처음으로 이룰'여야 정권교체'라는 금자탑을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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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소탕작전중 전사 故오영안준장등 장병4명 어제 영결식
『전우여,당신들의 투철한 나라사랑은 국가의 사표로 남아 이 나라를 지킬 것입니다.』 7일 오전10시 무장공비 소탕작전 도중 산화한 오영안(吳永安.49)준장,서형원(徐亨源.34)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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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市.호치민市 자매결연
[釜山=許尙天기자]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주의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시와 자매결연하고 경제.문화교류를 넓힌다. 김기재(金杞載)부산시장은 6일 시의회 배상도(裵尙道)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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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을 위한 칭찬문화
가난한 봉급생활자도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데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이 제이름 감추고 거래함으로써 세금을 피한다면 말이 안된다.그래서 모든 금융거래를 당당하게 이름을 밝히고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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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국제육상
국가대표 김용환 (금용환) 김순형 (금순형· 이상경북대) 이 93년 요코하마 국제 실내 육상대회 남자부중거리부문에서 나란치 우승했다. 중거리의 기대주 김용환은 6일 요코하마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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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뜀틀 출전싸고 논란
남자 체조 엔트리 마감일이 26일로 박두하면서 뜀틀의 귀재 여홍철(여홍철·경희대3)의 출전여부를 놓고 코칭 스태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홍철은 지난해 유니버시아드 우승경력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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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스타가 모교 교수로 한체대 강사 한충식씨
체조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교수로 변신해 화제. 주인공은 지난 3월1일자로 모교인 한국체육대학에 전임강사로 부임한 한충식(32·사진)씨. 한체대 4기 출신인 한씨는 이로써 7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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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맹조직 성대생/3명 구속·20명 수배
【수원=이철희기자】 경기도 경찰청은 22일 사노맹산하 경기지역조직인 성민학련(성균관대 민주주의학생연맹) 조직국장 강병우군(21·성대 자연과학캠퍼스 물리4)등 성대생 3명을 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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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이희경 우승
이주형(한양대)과 이희경(전북체고)이 91 세계 체조 선수권 대회(9월6∼15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부 우승을 안았다. 북경아시안게임 철봉 금메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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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수·박지숙 남녀 최고 묘기
체조대표 선발전 한윤수(한체대)와 박지숙(전북대)이 26일 태릉선수촌 체조장에서 벌어진 91세계체조선수권대회 국가대표 1차선발전예서 각각 남녀부 정상을 차지했다. ◇국가대표1차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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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박지숙 등|체조 대표 선발
대한체조협회는 26일 그동안 열렸던 두차례 선발전을 토대로 북경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남녀 7명씩을 확정했다. ▲국가대표=이주형(대구 대륜고) 윤창선(수원시청) 유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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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88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공산당서 “박헌영 밀어내기”/여운형에 신당맡길 움직임… 파벌알력 심각 서울에 도착하여 해방일보 편집국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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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민고 사이클부
좋은 나무는 좋은 토양에서 자라나듯 뛰어난 선수나 훌륭한 팀을 가꿔내는데는 대개 전통을 쌓은 유별난 산실(산실)이 있게 마련이다. 이를 두고 이른바 스포츠 명문(명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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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국제체조 대표단 출국
◆이란혁명기념 제4회FAJR 국제체조대회(2월7∼10일·테헤란)에 참가할 국가대표후보선수단 8명(임원2·선수6명)이 1일 출국. ▲감독=장재돈(서울체고교사) ▲코치=김창석(수원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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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서 나온 이학봉·손진곤씨 인터뷰요청에 딴전|김성배 전시장등 불구속방침에 서울시직원들 안도의 한숨
이학봉·손진곤씨를 소환조사한 서울지검 남부지청의 간부들은 10일오전 두사람의 조사를 담당할 검사선정을 놓고 회의를 거듭하는등 크게 고민. 이같은 고민은 현역의원인 이씨보다는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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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공이냐 임정이냐-미서「정통성」부인…정부수립 "물거품"
해방정국에서의 정치논쟁은 이른바 조선인민공화국(인공)의 선포와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임정)요인의 귀국으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다. 왜냐하면 이들이 객관적인 정세를 떠나 하나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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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성명 내지말라
10월16일. 미대사관 「드럼라이트」 참사관이 아침에 찾아왔다. 그는 대통령에게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남한에 국한시킨다는 유엔임시한국위원회 선언에 대항하는 어떤 성명도 내지말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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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15명 선발|사이클연맹
대한사이클연맹은 23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국가대표상비군 15명(트랙7명·도로8명)을 선발, 발표했다. 지난11일부터 태릉선수촌에입촌, 동계훈련을 받고있는 국가대표9명과는 별도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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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다져 그 비극 다시없게
주영복 국방부장관은 24일[6.25] 30주년을 맞아 국군강병 및 향토예비군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발표, 『북괴는 6.25 죄과를 뉘우치기는커녕 무력적화 통일의 망상에 사로잡혀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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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극동철강 1승
올해 국내축구의 정상을 판가름짓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예선 나흘째인 18일 차가운 초겨울비로 진창속에서 허우적거렸다. 선수들은 흙탕을 뒤집어쓴채 「럭비」를 방불케하는 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