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위해 융합전공혁신인재의 역할 중요”
혁신 주목받는 ‘강원LRS공유대학’ 15개 대학 등이 함께 융합전공 운영 정규학기 이론, 계절학기 실무 중심 참여 대학들 동일한 공동 교육 편성 지난 2월 강원 비발디파
-
[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
"차로 2시간30분 거리 어떻게 가나"…태백 유일 대학 '폐교' 비상 [르포]
지난 13일 찾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강원관광대 모습. 이 학교는 이달 말 폐교를 앞두고 있다. 박진호 기자 ━ 신입생 모집 어려워 폐지 절차 밟아 사람이 다니는 캠퍼
-
아빠 살리려 간 이식 18살 "군인 꿈 포기, 기능올림픽 메달 딸 것"
(왼쪽부터)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양희찬 군과 최은별 양. 사진 가천문화재단 인천에 사는 최은별(15)양은 혼자 아버지를 돌보며 집안일을 챙긴다. 최양의 아버지는 당뇨에 걸렸지만
-
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
충청ㆍ강원권 HiVE사업, 정주여건 개선 지역특화 사업 운영
충청·강원권 HiVE협의회 현황 충청·강원권 협의회는 11개 전문대학과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정주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
-
[포토타임] 서해수호 걷기대회 참석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18 오후 5:00 서해수호 걷기대회 참석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
-
타순 테스트마다 합격… 류지현 감독 웃게 만드는 문성주
LG 트윈스 문성주. [연합뉴스] 9번, 8번, 7번, 6번을 거쳐 이제 2번에 안착했다. LG 트윈스 문성주가 류지현 감독의 타순 테스트를 척척 풀어냈다. LG 트윈스는 2
-
한국, U-23 세계선수권 네덜란드에 승부치기 끝에 승리
[WBSC 공식 트위터] 한국 야구가 U-23(23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승부치기 끝에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세계야구
-
[건강한 가족] ‘3·3·3 법칙’은 지키면서 양치 때 물 온도, 닦는 각도는 모른다고?
튼튼한 치아·잇몸은 전신 건강의 문지기다. 고른 영양 섭취는 물론 전신 염증 반응에 관여하며 심뇌혈관 질환, 치매 같은 치명적인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킨다. ‘이가 자식보다
-
홈런으로 강릉고 대통령배 우승 이끈 유격수 김세민
22일 제54회 대통령배 결승에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김세민(오른쪽 둘째). 임현동 기자 세 번의 준우승을 날린 시원한 홈런이었다. 강릉고 유격수 김세민(17)이
-
정태수 입관식 사진 공개···'영욕의 95년' 에콰도르서 마감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2018년 12월 장례식으로 추정되는 사진. 지난달 22일 체포된 정한근(55)씨가 검찰에 제공했다. [사진 서울중앙지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
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
[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
휴식날 훈련 자처한 심석희…계주 위해 다시 일어섰다
17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예선전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진 심석희(왼쪽), 18일 심석희가 강릉영동대학교 쇼트트랙 연
-
[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
20년을 뛰어넘은 정, 김선태-윤철 남북 쇼트트랙 감독
한국 쇼트트랙 코칭 스태프. 조항민 코치, 변우옥 장비담당 코치, 김선태 감독(왼쪽부터). 오종택 기자 20년 전의 정(情)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
-
남북 쇼트트랙 '공동훈련'…北 정광범이 南 김예진에게 건넨 짓궂은 농담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예진(오른쪽)이 8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실시된 훈련에서 북한 정광범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북한
-
4관왕 도전 최민정 "내가 좋아하는 딱딱한 얼음"
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훈련 도중 미소를 짓는 쇼트트랙 최민정. [강릉=연합뉴스] "내가 좋아하는 딱딱한 얼음이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0·성남시청)이 강릉 아이스 아레나
-
"준비는 끝났다"...평창 반전 꿈꾸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한국 남녀 숏트랙 선수들이 6일 강릉 영동대에서 훈련했다. 심석희 선수가 훈련하고 있다. 강릉=오종택 기자 "준비는 끝났다."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 선수들이 평창 겨울올림
-
아픔 겪은 심석희, 올림픽 결전지 강릉선수촌 입촌
5일 강릉선수촌에 입촌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강릉=연합뉴스] 쇼트트랙 대표팀이 밝은 분위기로 강릉선수촌에 입촌했다. 폭행 파문을 겪은 심석희(21·한국체대)도 아픔을 딛
-
"평창에서 마지막 키스를" 캐나다 쇼트 커플 아믈랭-생젤레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여자친구 마리안 생젤레와 키스하는 샤를 아믈랭. [사진제공=캐나다 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지금도 함께라서 행복하다." 캐나다 쇼트트랙
-
[평창Talk] 북한 쇼트트랙 정광범은 왜 나홀로 훈련했나
북한 정광범이 4일 강릉 영동대학교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혼자 훈련하는 모습. [강릉=연합뉴스] 쇼트트랙 선수들은 훈련할 때 혼자 연습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달리
-
아이스아레나에 첫 모습 드러낸 북한 피겨 페어팀
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첫 훈련을 한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오른쪽)-김주식. [강릉=연합뉴스] "짝짝짝짝짝." 2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 북한 피겨 스케이팅 페어 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