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 내 누군지 아니"…범죄도시4 'FDA 장이수' 뒤엔 이 남자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범죄를 소탕하는 작전을 그렸다. 1편부터 출연한 조선족 장이
-
법무법인 커넥트,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형사) 부문 1위 2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 : 법무법인 커넥트 법무법인 커넥트 인천사무소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법률서비스(형사)’ 부문 1위를 2
-
조폭 뜨는 그곳 '뛰는 CCTV' 켜진다…경기남부 접수한 동호회
이상동기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 등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한 달리기 동호회 수원러닝크루(SRC) 크루장 박병진(34·왼쪽) 수원남부경찰서 112상황실 관리팀 경위와
-
자전거 타고 중학생에 흉기 휘두른 20대…법원 영장 기각한 이유
서울 용산경찰서의 모습.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중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
특정인 살인예고 글 작성자에 '살인예비' 혐의… 신림역 사건 후 처음
경북경찰이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올린 30대에게 살인예비 혐의를 적용해 구속 송치했다. 경북경찰청은 살인예비 등 혐의로 A씨(33)를 지난 2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
경찰, '서현역 칼부림' 사건 수사전담팀 편성…프로파일러 등 63명 투입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20대 남성 1명을 긴급체포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14명이다. 손성배 기자 경찰이 경기
-
“상계파 힘 쓰는 형이 상주” 빈소서 목격한 조폭 인증법 유료 전용
지난 4월 27일 새벽 1시 서울 용산구의 S대학병원 장례식장 앞. 조문이 끝났을 법한 늦은 시간인데도 30~40대 남성 5명이 건물로 들어오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비에도
-
“눈데 와가 사진 찍습니꺼!” 살 떨린 ‘두목 결혼식’ 잠입 유료 전용
2023년 6월 25일 오후 부산 영주동의 K호텔. 검은색 벤츠 마이바흐 세단이 들어서자 건장한 남성들이 일제히 ‘굴신 인사(90도 인사)’를 했다. 호텔 입구에서 웨딩홀로 이어
-
드라마 모티브가 된 한국 최초 여성 강력계 형사 [듣똑라]
듣똑라 YEARS가 경찰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 박미옥 형사를 만났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강남경찰서 최초의 여성 강력
-
별거 아내는 행복해 보였다…장롱 위 숨겨둔 ‘증오 흔적’ 유료 전용
최근 한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살해한 사건 뉴스를 보고 지난 사건이 떠올랐다. 2015년 범죄피해자지원 현장 청소를 위해 다녀온 현장이었다. 살해 도구로 사용된 칼을 내가 현
-
"예수 만나려면 굶어죽어라"…케냐 집단아사 133명, 장기 적출도
9일(현지시각) 케냐 킬리피 카운디 샤카홀라 숲에서 법의학 전문가들과 범죄수사국 강력계 형사들이 '기쁜소식 국제교회' 신도들로 의심되는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강력계 30년, 뉴스 안팎의 실화
형사 박미옥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고속 승진을 하고 경찰 내에서
-
탈옥수·연쇄살인범·소매치기…'여경의 전설'이 털어놓는 실화[BOOK]
책표지 형사 박미옥 박미옥 지음 이야기장수 책 제목에 다른 그 어떤 말도 보태지 않았다. 그저 ‘형사 박미옥’이다. 여성으로 순경에서 경위까지 9년 만에 초
-
윤희근 "백경사 피살사건, 유족 원한 달랠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
윤희근 경찰청장. 연합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이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전북경찰청 강력계 장기미제사건팀을
-
홍준표, 또 이재명 겨냥? "영화 '아수라' 보는 느낌"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이 지난 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듯한 글을 SN
-
14년만에 튀어나온 '쪽지문'…택시기사 강도 살인범 검거 전말
2007년 박모(30대)씨는 지인 A씨(30대)와 함께 강도 범행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박씨가 2000년 구치소에서 만나 친해진 사이였다. 7월 1일 폭우가 내리던 새벽
-
눈길 차량 1시간 넘게 밀고 빼줬다…폭설 영웅 2명 정체
지난달 23일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경찰관 1명과 인근 타이어 가게 사장이 폭설로 마비된 도로에 갇힌 차들을 빼내는 데 도움을 준 광경이 포착됐다. 사진 광주경찰 페이스북 영상
-
尹 사저 지킨 서초경찰서…'경찰의 꽃' 총경 3명 이례적 승진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명단이 10일 발표됐다. 서울경찰청이 가장 많은 3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특히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3명이 동시에 승진 명단에 포함됐다
-
법률사무소 신성,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 1위 수상
법률사무소 신성(대표변호사 권순명)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 이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
법률사무소 신성,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법률서비스(이혼) 부문 1위
법률사무소 신성(대표변호사 권순명)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법률서비스(이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금번
-
[단독]서민 "한밤 걸려온 이재명 전화…무서워 밤잠 설쳤다"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5대 의혹을 파헤친 책 '맞짱'을 최근 낸 김경율 회계사가 "지난 3.9 대선 직전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이 대표의 전화
-
[분수대] 범죄도시
위문희 사회2팀 기자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강력계 형사의 활약을 그린다. 서울 금천경찰서 강력반 부반장(데스크)인 ‘마석도’ 형사가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개봉한 ‘
-
관객 홀린 '공포의 싸다구'…마동석 자체가 브랜드 됐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 겁니까?” ‘범죄도시2’ 속 한 장면. 현지 수사권도 없건만, 베트남에서까지 강력 범죄자를 좇느라 가는 곳마다 쑥대밭을 만드는 형사 마석도(마동
-
울진 산불 혼란 속 자원봉사자 행세로 빈집 털려한 40대 구속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불이 번져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에서 자원봉사자 행세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