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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삼성동 팔고 내곡동 새 집 매입...40억 자금 여유 생겨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구입한 내곡동 자택. 구입가격은 28억원이다. 김준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팔고 서초구 내곡동에 새 집을 산 사실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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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학부모회…최순실과 떴다 추락한 ‘최씨 동네 사람들’
최순실씨와의 인연을 악연으로 느낄 만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일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박채윤(48)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는 최씨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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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압수수색…최순실 진료내역 확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의 ‘단골’ 병원이었던 김영재(54) 성형외과 원장의 의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건강보험공단 등을 2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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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동춘, '문건 제보' 노승일 징계위 회부 시도
정동춘(55)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재단 내부 문건을 국정조사 특별위원에게 제공했다는 이유로 재단 직원을 징계위에 회부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K스포츠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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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최순득 불러 대리처방 조사
최순득씨가 지난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검찰은 최씨가 동생 순실씨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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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TONG 시사 순수예술상] 장원 수상작 ‘순실전’ 전문
━ [TONG 시사 순수예술상] 장원 수상작순실전(허생전 패러디)-김현재·서정환 순실은 강남에 살았다. 곧장 자택 밑에 닿으면 마당 위에 오래된 곰탕이 놓여 있고 곰탕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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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둘 다 살 길은 없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를 공언한 검찰이 막바지에 몰렸습니다. 대통령의 변호인은 다음 주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최순실씨 기소를 앞둔 검찰은 오늘(18일)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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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J 이미경 사퇴 외압’ 조원동 전 경제수석 자택 압수수색
검찰이 14일 오후 조원동(60ㆍ사진) 전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의 서울 대치동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조 전 수석은 지난 2013년 말 손경식 CJ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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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소유 '비덱 타우누스 호텔'은 어떤 곳?
최순실씨가 지난해 11월 페이퍼컴퍼니 '비덱스포츠'를 통해 매입한 '비덱 타우누스 호텔'은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작은 마을 슈미텐-아크놀트라인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최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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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단골 성형외과 원장, 대통령 순방 따라다녔다”
최순실(60·구속·최서원으로 개명)-정유라(개명 전 정유연)씨 모녀가 미용 차원에서 단골로 다니던 유명 성형외과가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청와대 경제수석이 해외 진출을 도와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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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사상 가장 짧은(?) 모두발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 가장 짧은 모두발언으로 현 시국을 대변했다.추미애 대표가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최고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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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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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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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순실씨 거래은행 4곳 압수수색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석하며 모습을 드러낸 최순실씨. [중앙포토]이른바 ‘비선실세’로 국정에 비정상적으로 개입한 최순실(60)씨를 수사중인 검찰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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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로 재조명되는 JTBC 드라마 '밀회'
JTBC 드라마 `밀회`에 나온 극중 정유라 모습 [JTBC 드라마 `밀회` 캡처]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논란과 관련해 2014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밀회’가 재조명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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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태블릿 쓸 줄 모른다는 최순실, 그 PC로 셀카 찍었다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 최순실 국정 농단 최씨 인터뷰 석연찮은 해명 검찰이 소재 파악도 하지 못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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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모녀 세신사 "8살 때 내 뺨 때리고 공부도 안하던 애가 이대 입학하고 대단한 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씨가 단골로 드나들었던 목욕탕의 세신사가 이들에 대해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는 등 참 별난 모녀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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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신발장 가득 채운 명품 신발들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휘호
최순실(60)씨의 재단기금 유용 의혹 및 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26일 최씨와 미르재단 설립ㆍ운영에 관여한 차은택(47) CF 감독의 집과 사무실,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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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27일 만에 압수수색…늑장 수사로 특검 자초한 검찰
━ 최순실 국정 농단 검찰 수사 최순실씨의 재단기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씨·차은택 감독의 자택과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등 9곳을 압수수색했다. 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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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미르·K스포츠재단·전경련 등 동시 압수수색
미르ㆍK스포츠재단과 최순실(60)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전 미르ㆍK스포츠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을 동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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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독일 호텔·주택 4채…매입자금 20억 어디서 났나
최순실(개명 이름 ‘최서원’)씨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까지 독일에 호텔과 단독주택 등 부동산 네 채를 잇따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금의 출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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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미르 김성현 통해 K스포츠 관여
현 정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가 자신의 비선을 통해 미르재단뿐 아니라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운영에도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추천 기사 제3지대론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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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는 페북 폐쇄, 이성한·고영태는 전화 안 받고 잠적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774억원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및 운영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누구라도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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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돈벌이 이용 논란, K스포츠 구조 살펴보니
서울 강남구 논현동 K스포츠 재단 사무실 [사진 중앙포토][사진 JTBC 캡처]최순실씨가 미르재단의 실질적인 배후였다는 정황에 이어 K스포츠재단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려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