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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진" 안내문 붙인 교수들…서울대·세브란스 대란 없었다
30일 세브란스병원 안석균 교수 진료실 앞에 '오늘 외래는 휴진'이라고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수현 기자 “오늘 외래는 휴진입니다. 직접 문자로 연락드렸고 예약을 변경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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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암 걸려도 수술했다…말기 위암 파이터, 노성훈 유료 전용
37년간 1만1000여 건의 암 수술, 본인은 후두암, 부인은 암으로 떠나고…. 암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생이다. 노성훈(69)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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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많이 걸어라, 새 지식 쌓아라···누구든 만나라, 감정 나눠라
━ 잘 늙어가는 기술 6가지 중국 춘추시대 때 쓰인 『서경(書經)』에서 꼽은 인간의 오복 중 네 가지는 ‘잘 늙어가는 기술’과 관련이 깊다. 건강하게 살고 장수하며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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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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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점심시간에 맞춰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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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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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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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앞으로 병문안 떼로 가지 말자 했다” … “잘잘못 따질 때 아니다, 기본만 지키면 메르스 잡는다”
메르스 발생 한 달. 온 국민은 몸살을 앓았다.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제각기 낯선 감염병과 싸움을 벌였다. 우리는 무엇을 경험했고, 어떻게 버텨냈을까. 또한 메르스를 종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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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퍼 대디' 부담 초보 아빠, 당황하셨어요?
남자도 여자 못지않게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에게도 공감과 위로가 필요하다. 신동연 객원기자 “딸아이가 태어난 지 6개월쯤 됐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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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문이 ‘김정은이 받았다’고 보도한 위 밴드술의 수술 중 사망률은 0.05%
90㎏(2010년10월 국내 언론에 사진이 첫 공개됐을 때)→120~130㎏(최근 40여 일간의 잠적 전)→110㎏ 내외(잠적 후). 공식 통계는 아니지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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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헬스 시대, 의료계 새로운 패러다임 열리나
U헬스시대 준비하는 병원들 ①강남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명지병원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원격의료 허용에 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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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담배 끊기 힘들다고요? 보건소 클리닉 가면 쉽죠
강남구 보건소 금연상담사(오른쪽)가 참가자의 체내 일산화탄소 수치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강남구보건소]방배동에 사는 최재녕(65)씨는 40년 간 흡연을 해왔다. 지난해 9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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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호스피스, 말기암 환자만 적용 … 49곳에 병상 782개
호스피스는 현대 의학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편안히 마무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법적으로는 ‘완화 의료’란 용어를 쓴다. 말기 환자의 통증을 덜어주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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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 30%가 "아이 원하지 않는다" …여의사 2만명 시대 빛과 그림자
▲ 외과의사 봉달희 한 장면 여의사 전성시대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는 112년 전 김점동(박에스더) 여사. 이후 매년 수 명에서 수 십 명씩 배출돼 오다 최근 한해 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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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 한잔 필수 … 식사 30분 전에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
현재 시중에 팔리는 물은 100여 가지나 된다. 미네랄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물의 입자가 작아 세포에 잘 침투하는지 등에 따라 기능수의 종류가 나뉜다.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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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추워요 … 덜덜 떠는 동네환자들
직장인 이연주(25·서울 송파구)씨는 최근 수족냉증이 심해져 서울 L한의원을 찾았다가 감기라는 ‘혹’을 하나 더 붙였다. 이씨는 “배에 침을 맞고 누워 있는데 갑자기 천장에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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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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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심장병 환자를 위한 건강한 운동법
생활 속 재활의학 운동은 심장병 환자에게 꼭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심장병 환자들에게 운동은 위험한 행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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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니아·히비스커스·들깻잎 “체지방 감소에 도움된다”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은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이라면 귀가 얇아지게 마련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하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이런 심리를 교묘히 파고든다. 특히 신체 노출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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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당뇨엔 하루 계란 1개도 많다
‘시리아 햄스터’는 알코올 전문 학자에게 흥미로운 연구대상이다. 술과 물을 함께 제공하면 늘 술을 택한다. 알코올 분해 장기인 간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따져 봤을 때 사람 간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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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한 큰술 + 햇살 한 줌 … 부모님 위한 사랑의 레시피
각기병·야맹증·괴혈병 등 영양결핍성 질환은 이제 의학도서관에서나 찾을 수 있을 만큼 희소병이 됐다. 오히려 요즘은 비만·고혈압·당뇨병·심장병·뇌졸중 등 영양 과잉 질환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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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운영하는 노인병원 문 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학이 운영하는 노인전문병원이 등장했다. 한국관광대학(이사장 김주영)은 최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대학 캠퍼스에 노인전문병원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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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유발하는 6대 적▶▶빨간고기·비만·알코올·소금·설탕·영양제
먹거리에 암 예방의 비결이 숨어 있다. 비만·적색 육·알코올·소금·설탕·영양 보충제 등이 암 발생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세계 암연구기금(WCRF)과 미국 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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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준배씨(전 부산은행 수석상무)별세 外
▶김준배씨(전 부산은행 수석상무)별세, 김명선(부산여대 음대 교수)·종관씨(코원시스템 상무)부친상, 예희수씨(한의사)장인상, 최인경씨(약사)시아버지상=23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