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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우울·불안 시달리는 난임·암·치매 환자, 맞춤형 멘털 케어로 꾸준히 관리
병원 탐방 일산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일산차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와 유방암센터, 분만센터, 난임센터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협력해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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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만원→23만원 됐다, 바이든 ‘캔서문샷’ 뭐길래 유료 전용
■ K-바이오 지도 by 머니랩 「 금리 인상기 성장주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합니다. 성장주의 대표 격인 바이오도 예외는 아니죠. 특히 소형 바이오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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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12개월마다 종양 모니터링, 미세 갑상샘암의 좋은 치료 선택지"
'착한 암, 갑상샘암 바로 알기' 세미나 갑상샘암은 높은 조기 진단율과 수술 덕분에 치료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으론 늘어나는 발생률 대비 사망률은 제자리여서 과잉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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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초기 갑상샘암, 수술보다 적극적 관찰이 안전할까?
전문의 칼럼 김정수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갑상선암센터장 . 국내 갑상샘암은 조기 진단율이 높다. 정기검진 확대의 영향이 크다. 특히 초음파검사를 보면서 하는 ‘세침흡입검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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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유방암 조기 검진의 두 얼굴…‘나쁜 놈’ 2000명 중 1명만 잡아내
과잉 진단의 실체 일반적으로 암은 빠른 진단·수술이 최선의 결과로 여겨진다. 늦게 발견할수록 완치가 어려운 암의 특성 탓이다. 환자는 물론 의료진도 암만큼은 늑장보다 과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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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상샘질환 전문화 20여 년, 개인 맞춤형 치료 밑거름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갑상선암센터 갑상샘암은 ‘착한 암’으로 불린다. 실제로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그래서 ‘갑상샘암 환자가 일반인보다 오래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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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런 나라가 다 있노,허~참~
[박정수] 15호 수술실, 수술 조수로 들어온 전임의 닥터김과 얘기한다. "다음 수술할 환자는 30대중반 여자 사람 환자야, 초음파 영상 함 봐라, 굉장하지?" "네,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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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7개 과목 의료진, 환자 소통 … 갑상선암 최적 치료법 찾아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착한 암’으로 불린다. 진행이 느리고 비교적 치료가 잘 돼서다. 하지만 언제 ‘나쁜 암’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그래서 다른 암과 달리 적절한 치료 시기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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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암 증가는 '과잉 진단' 때문?…"2cm 미만 종양이 대부분"
국내 갑상샘암 증가의 대부분은 2cm 미만의 '작은' 종양 발견에 따른 것이며, 이는 조기 검진의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이진수ㆍ오창모 박사, 연세대 박소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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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신간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하정훈 교수가 갑상선암 치료와 해법을 제시한 『갑상선암 두려움 없이 맞서기』를 펴냈다. 우리나라 갑상선암의 90%는 과잉 진단이라는 보도가 있다. 저자는 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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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갑상선암은 더 이상 암 아니다"…미 학술지 발표
갑상선암 일부 종류가 이제 더 이상 갑상선암이 아닌 것으로 결정됐다. 미 국립암연구소(NCI)의 의뢰로 세계 7개국 저명 의사와 병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는 갑상선암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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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전이 갑상선암 표적치료제 렌비마 출시
재발성 또는 전이성 갑상선암에 대한 표적항암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가 출시됐다. 한국에자이는 1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렌비마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방사성 요오드에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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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깝다 아까워"
"아이구, 요새는 왜 아가씨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지 모르겠네. 어제 저녁 회진 때 수술할 내용에 대하여 미리 설명이 되어 있지만 수술대에서 절개선을 디자인 하면서 환자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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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직의 건강 비타민] 갑상샘암은 치료 필요 없다고? 0.5㎝보다 작을 때만 그렇죠
김모(45·서울 동대문구)씨는 지난 5월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크기는 2.3?로 큰 편이었다. 초음파·조직검사(세침흡인검사) 결과를 종합해 보니 최선의 치료법은 수술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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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있을때 치료하라고? 항의하고 싶다는 환자
지난 10월 8일 오후 외래 진료실, 후덕한 60대 초반 아주머니 환자다. 필지와 인연을 맺은지 11년이 좀 넘는다. 갑상선암 때문에 11년 내내 고생을 많이 한 분이다. "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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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없으면 갑상선 초음파 검진 할 필요 없다" 국립암센터 7대 암 검진 권고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7가지 암에 대한 암검진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과잉진단 논란을 부른 갑상선암 초음파 검진에 대해 “증상 없는 성인에게는 권고하지않는다”는 내용이 담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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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소아암·성인 뇌종양 환자 3000만원대 양성자 치료 150만원에 받는다
9월부터 암·심장병·뇌질환·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1회에 한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 기존엔 암이 의심돼 검사를 했어도 암이 아니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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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규 암환자 28만명 이상 예상
올 한 해 동안 국내에서 28만556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7만6698명이 암으로 인해 숨질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인 10만명당 551.6명이 올해 새롭게 암 진단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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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암 ‘과잉 검진’이라는데 … 복지부 입장은 어정쩡
갑상샘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는 환자의 모습. [중앙포토] 관련기사 “한국선 수술 권했지만 7년째 암과 동거해도 문제 없어” 김자영(28·여·가명)씨는 요즘 우울하다. 임신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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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31 로봇 수술, 어디까지 효과 있나?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31 Date.2014.12.29 로봇 수술, 어디까지 효과 있나? 연 평균 50% 이상 성장. 기존 수술보다 합병증은 못줄여. 수술(手術)은 한문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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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개원가 목표는 '세금감면 혜택 탈환'
개원가가 2015년 병원경영 악화를 탈피하기 위한 중점사업으로 중소기업 조세특례제한법 해지를 꼽았다.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의 중점사업으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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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병원계 키워드 '의료산업 글로벌화'
병원계가 다가오는 2015년 의료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26일 신년사를 통해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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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료 안정화 방안에 의료계 "보험사 배만 불리는 격"
최근 금융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료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자 의료계가 보험사 수익을 증대하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금융위가 발표한 실손의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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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 "리베이트 피해 의사들, 소송비용 지원하겠다"
서울시의사회가 리베이트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의사들의 소송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26일에 열린 제101차 상임이사회에서 “최근 발생한 리베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