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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건 또 무슨 뜬금 없는 소리?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라니... 수술하다 동화책 읽나 ㅎㅎ. 필자가 갑상선 수술 때 자주 찾는 이름이 "엘리스" 다. 그것도 "이상한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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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책 수립 참고서 역할 … 정치권도 주목
전국 지자체 평가의 행복도 부문에서 기초 지자체 전국 2위를 차지한 서울 서대문구의 구청 주차타워에 걸린 대형 현수막. 본지의 전국 지자체 평가 기획이 각 지역에 큰 반향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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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책 수립 참고서 역할 … 정치권도 주목
전국 지자체 평가의 행복도 부문에서 기초 지자체 전국 2위를 차지한 서울 서대문구의 구청 주차타워에 걸린 대형 현수막. 본지의 전국 지자체 평가 기획이 각 지역에 큰 반향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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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2차 파업' 철회하나…의사들 손에 달렸다
▲ 복지부와 의협이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현안에 대해 합의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김수정 기자] 24일 2차 파업을 앞두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협의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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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화, 나눠먹기식으로는 답 없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월 27일 '글로벌 페이턴트 페어(Global patent fair: 특허박람회)'개최했다. 새로운 특허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이전까지 이뤄지는 장(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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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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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1월 11일
천식 환자는 술, 특히 맥주를 피해야 합니다. 맥주에 첨가되는 아황산염은 과민 반응을 일으켜 기관지를 심하게 수축시킵니다. 아황산염은 말린 과일·감자·새우 등 음식 보존제로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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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 ‘똑똑하게’ 먹는 법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말뜻처럼 바쁠 때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부분 일회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간단히 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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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 ‘똑똑하게’ 먹는 법
패스트 푸드(fast food)는 바쁜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말뜻처럼 바쁠 때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대부분 일회용기에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간단히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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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방부 국제의료센터 원장 취임
윤방부 영훈의료재단 회장 겸 국제의료센터 원장이 취임했다. 선병원은 26일 오후 1시 국제검진센터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이철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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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고대안암•구로 등 10곳, 연구중심병원 선정
초미의 관심사였던 연구중심병원 선정결과가 발표됐다. 총 10곳의 상급종합병원이 선정됐고 4곳은 탈락했다. 최조 합격장을 받은 이들은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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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전달
한국화이자는 지난 2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의대생들을 위해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20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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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 시행1년, 다시한번 공론화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와 관련한 논의가 다시한번 열린다.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은 28일(목)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지하 1층)에서 「저출산 시대의 안전한 분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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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단독법, 어떻게든 막아라!" 의료계 '초비상'
최근 국회에 상정된 한의약단독법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 일각에서는 의대 교수들의 한의대 강의를 금지시키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이하 의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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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과 협약 계약 만료된 관동대 의대, 손잡은 병원은
의료법인 광명성애병원에서 관동대학교(강원도 강릉시 소재) 의과대학 교수 42명이 오는 4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광명성애병원은 관동대의 교육협력병원으로 지정돼 앞으로 관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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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춘계학술대회에 가면 OO가 있다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춘계 학술대회 시즌에 돌입했다. 과거 학술대회는 친목을 다지고 학문의 장을 펼치는 자리였다. 그러나 지금은 급변하는 시대상황에 맞춰 학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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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신임 이사장에 의협 노환규 회장 선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 신임 이사장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선출됐다. 국시원은 최근 열린 제67차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대한약사회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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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춘 을지의료원 재탄생 시킬 것"
제8대 을지의료원장에 전 세브란스병원장 출신이자 스타 병원 경영인으로 불리는 조우현 (曺宇鉉·62) 원장이 취임했다. 조우현 원장은 5일 오후 12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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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 10대 1 무상감자 추진
녹십자 계열 세포치료제 기업 이노셀이 10대 1 비율로 무상 감자를 결정했다. 회사 이름도 녹십자셀로 변경한다. 이노셀은 이사회를 열고 주당 순자산가치와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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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자가비' 출시 1년만에 200억 돌파
▲ 해태제과 생감자 스낵 '자가비'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지난해 2월 내놓은 생감자 스낵 ‘자가비’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 ‘자가비’는 생감자를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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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2월 9일
전을 부치다 기름이 튀었을 땐 찬 수돗물 또는 찬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충분히 식혀주는 게 중요합니다. 된장이나 감자를 붙이는 것은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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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월 12일
천식 환자는 알코올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맥주에 첨가된 아황산염은 과민 반응을 일으켜 기관지를 심하게 수축시킵니다. 아황산염은 말린 과일·감자·새우 등 음식 보존제로도 쓰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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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적, ‘삼백식품’과 인스턴트 간식
올해 발표된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80세를 넘었다. 평균수명의 증가 속도가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하지만 평균수명과 함께 질병으로 고통받는 기간이 늘면 의미가 없다.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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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사들의 토요일 휴진은 집단이기주의"
‘주 40시간 근무·토요일 휴진’을 앞세운 의사들의 대정부 투쟁이 시민들의 공감을 전혀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집단 이기주의’라는 비난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