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명 숨졌는데...확진 숨긴 中간병인, 역학조사 불응만 처벌?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요양병원에 취업한 중국인 요양보호
-
"자칫 사업 통째 접을수 있다" 보톡스 업계 벌벌 떨게한 법안
보톡스를 안면에 주입하고 있는 여성. [사진 플릭커]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의 출처를 허위로 신고한 기업은 최악의 경우 통째로 사업을 접어야 한다. 정부가 보톡스 등 고
-
"모친 뼈 부러지고 인생 풍비박산" 진돗개 공격 참혹 순간[영상]
개가 중년 여성의 팔을 물어뜯어 여성의 뼈가 부러지는 등 큰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여성의 자녀는 “견주가 보상에 소극적”이라며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견주 처벌을 강화해야
-
곰팡이 필 정도로 기저귀 안 간 부모…9개월 아기 뼈 녹았다
기저귀 자료사진. [중앙포토] 용변을 본 아이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 신체 발달에 장애까지 생기게 한 젊은 부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
화창한 가을의 역설…3000명 확진, 지방 축제 줄줄이 취소
━ 화창한 가을의 역설…지역 축제 줄줄이 취소 단풍 물드는 설악산. [연합뉴스] 추석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폭 확산하는 가운데 연이은
-
[더오래]매출 급감, 월세도 못 내…이럴 때 써먹는 임차인 권리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47)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많은 사람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그중 자영업자가 입은 타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최근
-
무허가 유흥시설 고객도 형사처벌…서울시 집합금지 조치 고시 개정
불법 유흥주점. [사진 서울 수서경찰서] 서울시가 17일 0시부터 무허가 유흥시설의 고객도 최대 벌금 300만원의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 조치 고시
-
“미신고·방역수칙 위반 혐의”…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 다섯번째 불법집회
노조원 1000명이 참가한 불법집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민주노총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가 또다시 불법집회를 열었다. 15일 오후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
-
벌금 300만원 내면 끝? 3번 걸린 유흥업소 '배짱영업' 이유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 경찰 40여 명이 들이닥쳤다. 안에서 술을 마시던 남녀 여러 명이 얼굴을 가린 채 밖으로 나왔다. 지하주차장과 비상구에 숨어
-
경찰 수사받는데도 1300명 또 불법집회…“경찰, 집행부 형사처벌”
두 차례에 걸쳐 노조원 1000명이 참가한 불법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가 또다시 불법집회를 강행했다. 8일 오후 충남 현대제철 당진제
-
"정부 방역에 영업 타격"…자영업자 3000명, 부산 등 9곳서 야간 차량 시위
지난 8월 15일 전국 자영업자 비대위 소속 회원 등이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정부의 거리 두기 4단계 조치에 불복하는 차량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
-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1150명, 고발당하고도 또 불법집회
50명 이상 모이면 무조건 불법 정부와 자치단체가 호소하는 데도 대규모 불법 집회를 강행했던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가 1000여 명이 넘는 노조원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연다. 지
-
비상계단 열어 술판벌였다, 간판불 꺼진 유흥주점 반전 영업 [영상]
지난 27일 오후 10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유흥주점. 간판의 불은 꺼져 있었지만, 잠긴 문 안 쪽에선 영업을 하고 있었다. 사전에 예약한 손님만 받아 운영하는 유흥
-
"계속해도, 그만둬도 지옥"…사형선고 야쿠자에게 내린 저주[도쿄B화]
'아니키(형님)'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14년이나 갇혀있었습니다. 이십대 청년이 중년이 돼 출소하고 보니 한때 지역을 주름잡던 조직에는 '오야붕(두목)' 이하 어르신 6명만
-
“자영업자, 64조 빚더미 앉았다”…부산서 오늘 밤 게릴라 시위
지난 15일 새벽 전국자영업자비대위 소속 회원 등이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비상등을 켠 채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불복하는 1인 차량 시위를 하고 있다. [
-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 1400명 '불법 집회'…당진시 "고발" [영상]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산하인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정부와 방역당국 집회 취소 요청에도 불법 집회를 강행했다. 25일 오후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비정규직지회 노조원
-
현대제철 민주노총 1250명 '불법집회' 강행…경찰, 엄정대응키로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가 1000명이 넘는 불법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나서자 경찰이 강제 해산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지난 2
-
[월간중앙] 돌아온 이재용과 삼성에 내려진 특명 ‘투자 시계’ 다시 돌리고 초격차(超隔差) 회복하라
성장 끌어올리고 약화된 시장·기술 리더십도 복원해야 경제 기여 위해 이재용 특별사면·복권 필요하단 의견도 2020년 1월 27일 브라질 스마트폰 공장을 방문해 제조 공정을 직
-
"민주노총 금속노조 집회 취소해달라”…김홍장 당진시장 호소
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가 오는 25일 충남 당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하자 자치단체장이 직접 집회 최소를 요청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깊은
-
집단감염 없으면 폐쇄 못하는 法…사랑제일교회, 6번째 대면예배 갈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이후 5주째 주말 대면 예배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처벌 수위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19일 시설폐쇄 명령을 내린
-
[e글중심] “코로나 비상시국, 집회가 웬 말?”
e글중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이 지난 14일 서울역에서 광화문을 오가는 ‘8·15 1천만 1인 걷기운동’ 행사를 벌였습니다. 주최 측은 당초 시위가 아닌
-
경찰 “‘8.15 부산대회’ 1인 시위서 집회로 변질되면 사법 처벌”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둔 2020년 8월 13일 부산 중구 광복로에 태극기가 내걸려 있다. 송봉근 기자 '8.15 전국노동자대회 부산대회'가 14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1
-
광복절 집회 전운…"합법적 걷기운동"vs"1인시위 빙자 불법집회"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혁명당 고영일 부대표가 '8·15 국민 걷기운동을 협박하는 문재인·오세훈에 경고한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광복절 연휴 서
-
'노마스크 풀파티' 방역 어겨도…참가자 과태료 못물리는 이유
피서 절정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저녁 강원 강릉시의 한 호텔에서 수십 명이 참가한 풀 파티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는 1일 이 호텔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사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