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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만든 K막장 터졌다…역대 최고 흥행 250억 번 CJ 유료 전용
CJ ENM의 베트남 법인 CJ HK 엔터테인먼트와 쩐탄 감독이 기획·투자·제작까지 의기투합한 '마이'가 개봉 21일 만인 지난 1일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베트남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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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촉촉·바삭·꾸덕한 식감에 달콤함까지, 할매니얼 열풍 주인공 약과의 매력
전통 그대로 먹어볼까 나만의 꿀조합 만들어 먹을까 ‘K-간식’ 약과 흑임자 아이스크림, 쑥 라떼, 누룽지 쿠키 등 최근 몇 년 사이 전통 디저트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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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망빙’의 계절…1시간 줄서도 200그릇 팔린다
비싼 가격 탓에 자주 도마에 오르지만, 줄 서서 먹는 인기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다. 특급호텔 빙수 이야기다. 음식·화장품 등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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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 ‘애망빙’도 나왔다…주말엔 1시간 기다리는 호텔 빙수
시그니엘 서울의 머스크멜론빙수와 제주 애플망고빙수. 제주 애플망고빙수는 12만7000원으로 현재 국내 특급호텔 빙수 가운데 가장 가격이 높다. 사진 롯데호텔 10만원 벽도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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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터 옛것" 약과 불티나더니...매출 70% 뛴 41살 이 과자
전년 동기 대비해 1월엔 매출 58%, 2월 77%, 3월 71%, 4월 70% 상승-. 인기가 급상승 중인 신제품 얘기가 아니다. 1982년 출시됐으니, 올해 마흔한 살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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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커버에 고무 밴드…연간 1000만개 팔리는 노트 비결 [비크닉]
━ #INTRO: 손으로 쓰는 기록의 힘 사진 인스타그램 @lallayena. 몰스킨 제공 수없이 많은 정보를 접하고 기억해야 하는 세상, 독자 여러분은 무엇으로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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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곱게 잘 가는게 꿈"…칠곡할매시인 박금분 할머니 영면
영화 '칠곡 가시나들'에 출연한 박금분 할머니. 중앙포토 "먹고 싶은 것도 없다.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갈 때 대가 곱게 잘 가는 게 꿈이다" 경북 칠곡할매시인 박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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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팔면서 왜 필카 얹어줄까..."대세는 세대 아닌 태그니티"
편의점 GS25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직원들이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해 신상품을 출시하는 '갓생기획-신상기획팀'(갓생기획)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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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할배, 감성할매, 발효할매…달인 12명 모여 삽니다
━ 행복농촌 ② 양평 세월리 달강마을 양평 세월리 달강마을은 달인이 사는 마을로 유명하다. 마을에서 ‘만능할배’ ‘감성할매’로 불리는 이학규, 신정자 부부는 집과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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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학교 학생 2배 늘었다…'달인' 12명이나 사는 마을 비밀
━ 행복농촌 ② 양평 세월리 달강마을 경기도 양평 세월리 달강마을은 이른바 달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유명하다. '만능할배·감성할매'로 불리는 이학규, 신정자 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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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맛있나? 옛날 먹거리의 ‘화려한 부활’
유통업계에 복고풍이 불고 있다.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가 출시한 포켓몬 스낵 3종. [사진 롯데쇼핑] 1990년대 출시됐던 ‘포켓몬빵’이 최근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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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맛있니? '할매 입맛'에 250만개 팔린 과자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가 출시한 포켓몬 스낵 3종. [사진 롯데쇼핑] 1990년대 출시됐던 ‘포켓몬빵’이 최근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복고열풍이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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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호호~ 호빵의 계절 … 입맛 따라 골라 드세요
SPC삼립 매콤왕호빵, 찜갈비호빵 등 / 23종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 / 방송인 유재석 광고모델 발탁 SPC삼립이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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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거리에 위치한 ’안녕 인사동’ 아날로그 감성 쉼터로 부상
할매니얼이라는 단어가 인기다. 할머니와 밀레니얼이 합쳐진 신조어인 할매니얼 세대들은 흑임자를 좋아하고 복고 문화를 즐긴다. 소위 말하는 인싸들의 최신 트랜드 키워드가 바로 감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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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4050보다 낫다, 7080 할매할배에 열광한 MZ세대 왜
저렇게 우아하게 늙고 싶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을 탄 배우 윤여정을 두고 요즘 MZ(밀레니얼·Z)세대들이 하는 얘기다. 세계적인 상도 상이지만 특유의 입담, 연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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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과 위로의 ‘굵은 실’…샌더스 장갑부터 카디건까지 ‘할미룩’이 뜬다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온 복고(레트로) 유행이 소셜미디어(SNS)와 결합해 새로운 니트 열풍을 낳고 있다. 불씨를 당긴 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갈색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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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칠곡할매 서체’ 방송인 정재환씨가 전국에 알린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재환씨가 칠곡할매 서체가 담긴 족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칠곡군] 방송인 출신 정재환(58)씨가 ‘칠곡할매 서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현재 역사학자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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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템' 장착한 칠곡할매 서체…정재환, 시골할매들 '홍보대사' 된 사연
방송인 출신이자 역사학자인 정재환씨. [사진 정재환씨, 칠곡군] 관련기사[단독]'칠곡 가시나들' 서체 나온다…한글 배워 시집 낸 할매들"내글씨도 맨들고~" 칠곡할매들 삐뚤빼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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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커피 대신 쌍화차…아재입맛 가고 할매입맛 떴다
쑥라떼‧흑임자 아이스크림·쌍화차….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초딩 입맛’에서 시원 칼칼한 음식을 찾는 ‘아재 입맛’으로 대세가 바뀌더니 요즘은 구수한 ‘할매 입맛’이 인기다.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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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한글 시집으로 유명한 ‘칠곡 할매 서체’ 나온다
경북 칠곡군 25개 시골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한글을 깨우친 기념으로 시를 지어 2015년부터 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사진은 2015년 첫 시집 발간 당시 취재진이 촬영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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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칠곡 가시나들' 서체 나온다…한글 배워 시집 낸 할매들
━ 12월 중 칠곡할매 서체 등장 한글을 배워 시를 쓰는 칠곡할매들. 한 할머니가 연필로 손글씨를 쓰고 있다. [사진 칠곡군] '공부시간이라고/일도 놓고/헛둥지둥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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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 호빵, 두유 호빵 맛은 어떨까…‘이색 호빵’ 출시 봇물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호빵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 SPC 삼립 '돌아온 호빵의 계절'을 맞아 호빵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SPC삼립은 삼립호빵 출시 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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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세종대왕…정해인 멜로, 2019 한국영화 기대작 50
올해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지난해 극장가 연간 관객 수는 전년 대비 350만여 줄어든 2억1637만명 선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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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미국판 ‘개·용·남’ 절망 탈출 보고서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8월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