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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생활 중앙회 감리회관으로 이전
여성 저축생활 중앙회(회장 현기순)는 중앙회사무실을 지난1일 광화문 감리회관 3층 307호로 옮겼다. 전화는 (74)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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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기동 목사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는 25일 상오 「코리아나·호텔」에서 제26차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기동 목사(기독교 대한감리회)를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동수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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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회 주최 효 사상 심포지엄·
지난번 아버지와 같이 동사한 정재수군 사건과 최근 중공의 공자비판 등으로 효의 윤리에 대한 관심이 갑자기 높아지고 있다. 효도회는 지난 22일 효 사상「심포지엄」을 서울 YMCA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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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액 적게 받았다|의뢰 변호사에 칼질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의뢰했던 변호사를 칼로 찔러 전치2주의 상해를 입힌 서대섭씨(37·전남 영광군 군서면 매산281)를 살인미수 및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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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사상 심포지엄 22일, 「효도회」 주최
효도회(회장 장승학)는 22일 하오 2시 YMCA강당에서 「효」사상 「심포지엄」을 갖는다. ▲유교에서 본 효(유승국·성균관대) ▲불교에서 본 효(이기영) ▲기독교에서 본 효(윤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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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망 불투명한 채 상승「무드」에 접어든 증시
작년 8월이래 장기침체에 빠졌던 증권시장이 1·14긴급조치를 하한 점으로 다시 상승「무드」를 보이고 있다. 한전·은행주 등 주력주의 완만한 상승을 뒷받침으로 주가는 전반적으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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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사건 일제수사
검찰은 공판정에서 위증으로 재판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위증혐의가 있는 사건에 대한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강달수 부장검사는 서울지검 수사과를 지휘, 30일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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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KAL편(23일 상오) ▲홍현설씨(감리교신대학장) ▲박순경씨(이대교수)일본에 학술회의 참석하러 ▲김성근씨(서울대교육대학원장) 일본교육계 돌아보러 ◇KAL편(23일 하오)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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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교회 청년신도 결의문을 채택
18일 하오 7시3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 2가164 향린교회에서 시내 20개 교회 청년신도 1백50여명이 모여 교회청년연합회결성회를 가진 뒤「자유수호」라고 쓴 띠를 어깨에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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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대 휴교
【대전】감리교계 신학대학인 목원대학(학장 남기철·대전 건목동)은 21일부터 휴교, 전교생 3백여명이 들어있는 기숙사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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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제33화 종로 YMCA의 항일운동(11)
전회에서 이상재가 59세의 나이로 YMCA종교부 총무로 들어갔다는 얘기를 했다. 그 당시 59세의 나이라면 노인이다. 이런 노인으로서 이상재는 YMCA총무도 아닌 종교부 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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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종로YMCA의 항일운동(3)|전택부(제자 전택부)
【무릇 YMCA란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변동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1844년에 YMCA가 영국에서 처음 창립되었는데 그 당시 영국사회는 큰 불안과 변동기에 처해 있었다.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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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 무료 임시예식장 지정
서울시는 12일 가정의례준칙에 의해 각종 기존의 예식장허가신청을 지난 12일까지 접수했으나 신청자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어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예식장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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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워크·캠프」 협동 속의 번영 주제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는 3∼8일 농민교육원(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목감리)에서 제l회 국제 농촌청년 지도자 「워크·캠프」를 갖는다. 「협동 속의 번영」을 주제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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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소식
◇증시 60개 종목 상종가=증권시장의 주가는 1주일째 계속 매일 50∼60개 종목 이상 종가로 치솟는 파열 현상을 지속하고 있다. 5일 증시에서는 58개 종목이 상종가로 뛰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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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모임, 화목회·수요회
한동안 주춤했던 고급관리들의 「골프·붐」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매주 화·목요일마다 열리는 차관회담 「멤버」인 행정부 차관들의 「화목회」에 이어 매주 수요일 열리는 기획조정회의「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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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개 공모만 인정
남덕우재무부장관은 앞으로 기업공개촉진법에 의한 주식공개는 원칙적으로 공모만 인정할 것이며 「증시」에서의 주식상장은 공개법인에만 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장관은 16일 한국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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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개정안을 부결|기독교 감리회 총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는 30일과 1일에 걸쳐 서울 정동 제일 교회에서 특별 총회를 소집, 장정 개정안을 부결시켰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랜 기독교 교단 가운데 하나인 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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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이 본 한국인
한국 「크리스천·아카데미」는 12∼14일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서구인이 본 한국인』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가졌다. 한국인적 의식구조를 파악해 보려던 「한국인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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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백주년을 맞은 국제동양학회 7월16∼22일 「파리」서
국제동양학회창립 1백주년을 기념하는 제29차 국제동양학회총회가 7월16일∼22일 1주일간 「파리」에서 62개국 3천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학자 40명과 북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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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일치의 정신」갖자
「캔터베리」대주교 「마이클·램지」박사의 방한을 맞아 대한 성공회가 주최한 「교회 연합일치 기도회」가 25일 하오 4시 서울 성공회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한국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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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종교의 현황|문공부 발간『한국의 종교』에서
문공부는 지난 연말에 우리 나라의 종교현황과 종교행정을 밝히는『한국의 종교』를 발간했다. 정부의 첫「종교행정백서」에 해당하는 이『한국의 종교』는 71년 간행한「종무편람」과 매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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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연구 업적 저조
72년의 한국학분야 저작의 간행은 활발하다곤 할 수 없었다. 그러나 몇 개의 건실한 연구와 기초적 연구 자료의 간행은 그런대로 한국학연구의 미래를 다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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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베스트 셀러 결산(본사조사)
72년의 출판계는 불황 속에서도 양적으로 풍성한 한해였다. 11월말까지 발행된 출판물 종수는 4천 종을 넘어섰지만 이 중에서 저자들의 인기를 끌어 베스트·셀러의 리스트에 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