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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MBC-TV 『송년기획 1980년대의 대중문화』(12일 밤10시55분)=「1980년대 화제의 영화」. 1980년대의 영화계는 여타대중 문화매체에 비해 두드러진 변화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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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서 「한국영화주간」개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영화주간」이 열린다. 이는 헝가리영화 수출입공사의 초청형식인데 『티켓』 (임권택감독) 『감자』(하장호감독) 『내시』(이두용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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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덕프러덕션 「물결」영화 『꼴찌…』배우물색
○…임권택·박광수 감독 밑에서 연출수업을 쌓은 황규덕씨가 독립프러덕션 「물결」을 차리고 첫 작품으로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를 준비중이다. 황씨는 이 영화 주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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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장군의 아들』주인공 서울예전 박상민군 뽑혀
○…태흥영화사가 제작하고 임권택 감독이 연출하는 『장군의 아들』주인공인 김두한역 공모에 박상민군(19·사진)이 뽑혔다. 1천6백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선발된 박군은 서울예전영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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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고발 영화에 관객 몰린다|『서울무지개』·『행복은…』등 연일 줄이어|에로물탈피 신예감독 그룹서 주도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제영화제에서의 잇따른 수상, 첨예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과감한 소재수용, 젊은 감독들의 참신한 연출감각, 이를 뒷받침하는 제작자들의 투자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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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에 강수연 양 동경영화제 측서 위촉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강수연양이 제 3회 동경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 됐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동경에서 열릴 이 영화제의 집행위원회는 27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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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한국 영화 상영회 27일부터 5개 시도서
한국 필름 보관소는 한국 영화 70주년을 맞이해 27일부터 8월25일까지 우수 한국 영화 상영회를 대구 등 5개 시·도에서 갖는다. 상영 영화는 ▲짝코 (임권택 감독) ▲남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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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세계적 스타 대열에 "성큼"
8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씨받이』로 여우주연상을 획득,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강수연 양(23)은 이번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또 한번 여우주연상을 받게 됨으로써 세계 영화계에 확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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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강수연 양 여우주연상
영화배우 강수연 양(23)이 18일 폐막된 제16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출품되어 여우주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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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수연
불교에는 보시 (포시) 라는게 있다. 순수한 마음으로 남에게 물건이나 금전을 아낌없이 주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불교 설화 가운데는 자신의 살을 구워 바라문에게 공양한 토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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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영화제에 한국 열기 |아제 아제 바라아제」「 본상수상 가능성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한국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의 본 상 수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10일 오후(현지시간)영화제 집행본부인 러시아호텔 컨퍼런스 홀에서 있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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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아제』모스크바 영화제 본선에
영화 『아제아제 바라아제』 (임권택 감독, 유인촌·강수연 주연)가 7일 한국영화사상 처음으로 공산권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4대 영화제의 하나인 모스크바 영화제 본선에 진출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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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세 최우수작품에
『아제아제 바라아제』제27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예의 최우수 작품상은 한 비구니의 .방황과 깨달음을 그린 임권택 감독의『아제아제 바라아제』(태흥 영화사 제작)가 차지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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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본선 진출작 선정|『칠수…』『서울 무지개』등
『칠수와 만수』(박광수 감독)등 5편이 22일 제2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 진출작에 선정됐다. 본선 진출작은『칠수와 만수』외에 『제2의 성』(고영남),『아제아제 바라아제』(임권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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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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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강수연양 삭발영화 『아제 …』 비구니 역
○…임권택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에 출연중인 여배우 강수연양은 최근 전남순천근교 선암사에서 수계식을 갖고 삭발, 비구니로 변신. 이날 수계식에는 실제 비구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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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아다다』소에 첫 수출
올해 제12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서 신혜수양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영화『아다다』(임권택감독)가 한국영화로는 사상처음으로 소련에 수출, 소개된다. 지난달 28일 내한한 소련영화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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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수양 여우주연상 영광
영화배우 신혜수양(23)이 지난달 24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2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 양은 지난해 첫 출연한 영화『아다다』(임권택 감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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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본선에 진출
임권택 감독의 영화『아다다』가 오는24일부터 9월5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1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의 본선에 진출했다. 4백여편이 출품된 이 영화제에서 본선에 오른 작품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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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제3대륙영화제|강수연양에 초청장
오는 11월15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제10회 제3대륙영화제 당국은 최근한국의 임권택 감독과 여배우 강수연양에게 참가 초청장을 보내왔다. 또 임 감독의 최근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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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웅…』『벽을 넘어서』「88」공식영화 나온다
숱한 별들이 반짝이는 신비의 우주공간. 그 어둠속에서 빛나는 유성하나가곡선을그리며다가온다. 유성은 어느새청·홍·황삼색으로바뀌면서 서울올림픽의 휘장인 삼태극을 만든다. 그 속에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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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 교수가 쓴 시나리오 캠퍼스배경 「도바리」영화화
○…임권택감독이 전 고대교수 김용옥씨가 쓴 시나리오 『도바리』를 영화화한다. 「도바리」는 수배중인 운동권 학생을 일컫는 대학가의 은어. 80년대 데모로 어수선한 대학캠퍼스를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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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
○…계용묵의 원작소설『백치 아다다』 는 지난56년 이강천감독에의해 처음 영화화됐다.이번에는 임권택감독이 원작을 새롬게 해석,다시 영화로 만들었다. 아다다는 학대와 핍박속에 죽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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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우수방화|구정 극장가 "손님 모으기" 한판
구정(18일)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오랜만에 많은 한국영화들을 한꺼번에 개봉, 치열한 관객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구정을 전후해 선보일 한국영화는 『연산일기』『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