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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손흥민-피르미누, 내일 A매치 맞대결
에이스 손흥민은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벤투호의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성장 과정은 물론 활약상까지 닮은 두 공격수가 A매치에서 맞붙는다. 손흥민(27·토트넘)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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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롤모델'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골대 강타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 둘째)이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ICC 경기에서 헤딩경합을 펼치고 있다.[사진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27·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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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이정현,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
이정현이 프로농구 정규경기 MVP로 선정된 직후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아들고 환히 웃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의 국가대표 슈터 이정현(32ㆍ1m91cm)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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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반란 이끈 두경민 MVP … 4순위 입단 안영준 신인상
2017-2018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원주 DB 두경민(가운데)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같은 팀 디온테 버튼(오른쪽)은 외국인 선수 MVP, SK 안영준은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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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갈 사람 필독! 프로그래머 추천작 15편
[매거진M]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린다. 올 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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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4월의 선수 선정...올 시즌 두 번째
손흥민의 4월의 선수상 수상을 알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사진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이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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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프로농구 MVP...강상재 신인왕
오세근(30·안양 KGC인삼공사)이 2016-17시즌 프로농구 최고 별이 됐다. 오세근은 2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총 유효 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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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챔피언, 비주류 오리온의 반
29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코트로 몰려나온 오리온 선수들. 1m80㎝의 단신가드 오리온 조 잭슨(오른쪽 둘째)은 챔프전 6경기에서 평균 23점을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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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위팀 모비스 양동근, 생애 네번째 MVP
[사진=프로농구연맹]지난해 12월말 갑자기 통증이 밀려왔다. 병원에 갔더니 가슴쪽 뼈에 금이 갔다고 했다. 슛을 쏘기 위해 오른팔을 드는 것은 물론 숨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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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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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선두 이끄는 힘센 소 넷
“우리 팀에 소가 네 마리 있다.” 모비스와 함께 프로농구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의 문경은(41) 감독은 팀이 잘나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탄탄하고 힘 좋은 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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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신정자, 최고야
상복 없던 동부 윤호영(28·1m97㎝)이 군 입대를 앞두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윤호영은 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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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그래도 무서운 전창진
전창진 2011~2012 프로농구가 13일 KCC와 SK의 개막전으로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외국인 선수는 팀당 한 명으로 줄었고 오세근(24·인삼공사)·김선형(23·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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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주는 끝났어”라고 할 때 다음을 준비한 대가
지난 16일, 순천향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했다. 열렬한 농구팬인 이광수 교수께서 주선한 자리였다. 많은 사람을 상대로 말해본 일이 없어서 처음엔 사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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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기로 소문난 ‘안중근’역 가슴이 쿵쾅쿵쾅 뛰네요
신성록은 올해 뮤지컬 4편에 잇따라 출연했다. 12월 4일 국립극장에서 개막하는 ‘영웅’에선 안중근역을 정성화·양준모와 번갈아 소화한다. [에이콤 제공] 이 남자, 훤칠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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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캐스팅의 원초적 본능’ 켈리 리
사람들은 그녀를 ‘캐스팅의 달인’(Casting Guru)이라 부른다. 18년간 드라마의 배역 발탁과 선정만 해 온 ‘선수 중의 선수’, 김윤진과 샌드라 오를 미국 TV의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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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친 하승진 이 악물고 뛰었다 … 힘낸 KCC, 맞수 KT 울렸다
올스타전을 앞두고 27일 전주에서 열린 KCC와 KT의 경기는 챔피언 결정전을 보는 듯했다. 양 팀 감독은 경기 내내 열을 올렸고, 부상 당한 하승진까지 나와 투혼을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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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결승골 … 허정무팀 26경기 불패
기성용(왼쪽)이 선취골을 넣고 있다. 기성용은 전반 42분 이청용의 어시스트를 받아 대포알 같은 슛을 성공시켰다. [연합뉴스] 허정무호의 가는 길에 거칠 것은 없다. 허정무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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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vs 총알탄 홍영조
‘두 개의 심장 vs 총알 탄 사나이’.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축구 예선 남북한전의 키워드다. 한국 허정무 감독과 북한 김정훈 감독의 마음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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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유럽축구 … 올해의 선수에 단 한 사람, 카카
카카가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받쳐들고 감격해 하고 있다. [취리히 AP=연합뉴스] 신은 그에게 모든 것을 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꽃미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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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호 '전반 원톱, 후반 투톱'
47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8위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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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조끼의 비밀' 5 대 5 미니게임서 감독 속내 비쳐
13일 토고와의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베스트 일레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실마리는 '조끼' 속에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8일 오전(현지시간) 훈련은 15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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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VP '골든볼' 주인공은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일생에 한 번 본선에서 뛰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곳에서 최우수선수가 된다는 것은 우승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 독일 월드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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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의 오른쪽이 느슨하다
토고는 아데바요르(아스널.사진) 한 명만으로도 충분히 두려운 팀이다. 프랑스 AS 모나코에서 뛰다 2005~2006시즌 중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옮긴 아데바요르는 데뷔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