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정미홍이…'서 KBS 정범구씨 초대
시사평론가 정범구씨와 전문 방송인 정미홍씨가 만났다. 19일 오전 녹화한 MBC 시사.교양 토크 프로그램 '정미홍이 만난 사람' 에서 정범구씨를 초대 손님으로 불렀다. 정범구씨가
-
[줌인]시사토크쇼 맡은 손숙
중견 연극배우 손숙 (55) 씨는 올해 10년 단위 숫자와 3차례 인연을 맺는다. 첫째 4월이면 MBC 라디오 간판 프로인 '여성시대' 진행이 10년을 넘어선다. 둘째 최근 정동극
-
美 CNN 래리킹 토크쇼, 조종사 과실 집중 부각
미 CNN방송의 간판프로인 '래리 킹 라이브' 가 7일 오전10시 대한항공기 추락사고를 집중 조명하면서 대담 시간의 상당부분을 우리 조종사의 실수와 기체결함을 집중 부각시키는 한편
-
클럽 M-net 장호일.김수경 절묘한 콤비 간판프로로
케이블TV 뮤직네트워크(M-net)의 음악 토크쇼 『클럽 엠네트』를 진행하고있는 인기그룹 공일오비의 리더 장호일(31.사진(左))과 비디오자키(VJ) 김수경(23.(右)).장호일이
-
KBS.2TV 인생무대
.77년 겨울 단성사에서 개봉된『겨울여자』는 당시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다.개봉직전 이 영화로 데뷔한 김추련은 극장 간판 그리는 사람을 찾아갔다.자신의 얼굴을 크게 그려 달라
-
STV 사랑은생방송 매주 목요일 신인개그 콘테스트
○…방송제작 이면의 애환.에피소드등을 코믹터치로 재미있게 그려내는 SBS-TV 공개드라마『사랑은 생방송』은 매주 목요일 신인개그 콘테스트를 연다. 가상방송국인 JBS의 간판 프로그
-
MBC-TV토크쇼 진행맡은 소설가 김한길
출간 6개월만에 1백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여자의 남자』의 작가 김한길(42)이 TV토크쇼 진행자로 나섰다.MBC-TV가『이숙영의 수요 스페셜』을 폐지하고 23일부터 신설하는
-
「주부가요열창」 막 내린다
MBC-TV는 지난 4월12일 정기 봄 개편을 실시한지 한달 만에 다시 대폭 편성을 개편, 12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재정비한다. 노래방이 성행하기 이전부터 주부들의 「노래부르기」
-
20년 전 젊은이프로 단골MC…미교포 방송서 활약교육방송 |『청소년 광장』 진행자.고국활동 임문일 씨
7일 오후5시30분에 방송된 교육방송의 청소년 대담프로 『청소년 광장』 에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러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인물이 진행자로 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
쇼·오락 프로 거듭나기 안간힘
지나친 시청률 경쟁으로 자극적인 쇼·오락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방송사는 성인취향으로 방향을 바꿔 내용의 일대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
-
TV 라디오 교양·쇼프로 눈살 찌푸리는 진행 잦다
TV·라디오방송의 진행자가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좀처럼 새로운 얼굴을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에는 새 진행자 발굴을 뒷전으로 미루는 방송사측의 게으름이 한몫하고 있다. TV
-
K-2TV『전국은…』세계 최초 비행기서 생방송
방송국 안에서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비행기·배·버스 등에 특수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TV 이동 생방송이 선보이게 됐다. 아침 생활정보프로인 KBS-2TV『생
-
TV음악 프로|게임 곁들여 오락성 높인다
TV 음악 프로들이 대담·게임 등을 가미한 오락 프로들로 점차 다변화 돼 가고 있다. KBS와 MBC-TV는 공 민영 체제의 격변하는 방송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음악 프로들의 위상
-
이덕화『토요일…』MC 떠난다
MBC-TV 간판 쇼프로인『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이끌어 온 이덕화가 10년 동안 해온 MC를 떠나면서 고별 특별무대를 갖는다. 13일 오후6시30분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생방송
-
외래어 남용 해도 너무한다(사설)
『아무리 러시아워라 해도 마이 카를 가진 오너 드라이버 여러분 너무 스피드를 내지 마십시오.』 좀 과장된 표현이긴 하지만 이런 말에 저항감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 사회
-
M-TV 주말쇼프로 내용 대폭 바꾼다 |『토요일…』토크쇼 도입·『일요일밤…』뮤지컬형식 진행
MBC-TV는 간판 쇼프로인 『일요일밤의 대행진』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내용을 봄철개편에 앞서 우선적으로 모두 바꾸기로 했다. M-TV의 이같은 결정은 종래처럼 청소년취향
-
「9시에 만납시다」여성MC 질문내용 요령부득
TV가 컬 방송을 시작하면서 열렬히 즐기던 권투경기 시청이 싫어 졌다는 이들을 종종 본다. 붉은 피가 낭자한 선수들을 지켜보는 일이 섬뜩하고 잔혹 취미만 같아 흑백시절처럼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