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외서 흡연하다 과태료 물자 "법 잘못됐다"…헌재 판단은
실외 금연구역. 연합뉴스 실외 금연구역에서 흡연했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은 흡연자가 "법이 잘못됐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
유치원·학교 주변서 '뻐끔뻐끔'…이런 어른 7배 늘었다
유치원,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 과태료를 받은 사례가 최근 4년간 7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적발 건수는 줄어드는 반면 교육기관에서의 건수는 오히려
-
서촌·익선동 거리, 전봇대 이전…강변북로 등 10곳에 숲 만든다
서울시가 도보 관광객이 자주 찾는 도심 관광지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사진 왼쪽은 종로구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현재 모습. 오른쪽은 개선 이후 예상도. [사진 서울시]
-
연1회 폐기능 검사하고 수영하라…찬바람 불면 쌕쌕대는 이 병 [건강한 가족]
천식 다스리는 법 천식은 찬 바람이 불 때 더욱 괴로운 질환이다. 차가운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하면서 기침과 쌕쌕거리는 증상이 악화하기 때문이다. 그리스어 ‘날카로운 호흡’이라는
-
"담배 그만" 어린이집·스쿨존 금연구역 '반경 30m'로 확대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 뉴스1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인근 금연 구역 범위가 반경 10m에서 30m로 확대된다. 법은 공포 1년 후 시행될 예정이다.
-
'니코틴 살인' 원심 깬 대법…"아내가 음식에 넣었단 증거 없다"
대법원 전경. 뉴스1 남편에게 니코틴 원액을 섞은 음식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부인에 대해 대법원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
-
LH 땅투기에 담배 사재기…눈뜨면 일 터진다, 24시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어른도 잘 걸린다, 편도선…"과로했나" 방치하다간 패혈증까지[건강한 가족]
성인도 잘 걸리는 편도 질환 편도선은 목 안쪽에 위치한 한 쌍의 면역 조직이다. 유해 물질이 침입해 문제를 일으키기 전, 이를 감지하고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편도선이 자주
-
마시면 참 좋던데 '1군 발암물질'…10명 중 7명이 모르는 진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16일 오전 경기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흔히 하루 한두잔의 술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암 예방을 위해서는
-
암 발생 2위인데, 뒤늦게 알아챈다…요리할 때 환기 절실한 이유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 테고,
-
꽁초 젖병 아기, 해골 된 얼굴…담뱃갑 그림 더 끔찍해진 이유
오는 12월23일부터 변경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중 '간접흡연'을 표현한 그림. 사진 보건복지부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가 2년 만에 바뀐다. 폐암, 후두암, 성기능장애 등 주제별
-
"못 참아? 그럼 이사가라" 코 찌르는 삼겹살·생선, 답이 없다
서울 마포구 한 빌라에 사는 서모(30)씨는 얼마 전 집 앞에 붙은 쪽지를 보고 당혹감을 느꼈다. “저녁에 생선 냄새가 심하게 나니 생선 굽는 걸 자제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정작
-
"마스크 벗었다가 뒤통수"…코로나 공포 뺨친 '길빵러 습격'
담배꽁초 어택 시민 모임이 지난 2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서문 앞에서 'KT&G와 정부의 담배꽁초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기사와 직
-
직장인 흡연자 63% “전자담배로 바꾸고 싶다” 왜?
국내 직장인 10명 6명은 동료의 흡연으로 피해와 불편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직장인 연초 흡연자 상당수(63%)가 전자담배로 바꿀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직장인 흡연자 10명 중 6명 “전자담배로 바꾸고 싶다” 왜
비흡연자의 58%는 냄새 피해 호소해. [자료 잡플래닛] 국내 직장인 10명 6명가량은 동료의 흡연으로 피해와 불편을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직장인 흡연자 상당
-
'층간소음' 뺨치는 '냄새테러'?···"삼겹살 굽지 말라"에 발칵
[사진 Pixabay] 아파트단지 주민 간 음식냄새·담배연기·악취 등으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외식이 줄어들고, 집
-
"'담배없는 나라' 만든다"…홍콩, 전자담배 금지법 압도적 통과
홍콩 의회인 입법회가 전자담배를 전면 금지 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켰다.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국민은 ‘담배없는 홍콩’을 원한다. 우리는 담배 종식을 위해 일을 시작
-
내 몸도, 지구도 해치는 담배…숨은 플라스틱 '끝판왕'입니다
지난 2월 서울아산병원 인근 공터에 수많은 담배 꽁초가 그냥 버려진 모습. 길거리 담배 꽁초는 하수도 등을 거쳐 바다나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뉴스1 지난해 55개
-
[단독]생후 80일 아기 업고 담배 뻐끔···맘카페 뒤집은 도우미
A씨가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업고 담배를 피고 있다고 주장한 사진. 사진 A씨 60대 육아도우미(베이비시터)가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아이를 업은 채 담배를 피우다 들켜 맘 카페
-
임영웅 '無니코틴'이라 괜찮다? 법은 피해도 유해성은 똑같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성년자인 가수 정동원 옆에서 흡연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실내 흡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임영웅 씨(29)가 실내에서 액상
-
"서예지, 쌍욕에 폰 검사까지 했다" 이번엔 스태프 갑질 논란
배우 서예지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뉴스1]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중도하차 배경으로 지목되고, 학력 위조·폭력 의혹 등으로
-
양재동서 담배 피우면 과태료 5만원…동 전역 금연구역 지정
‘담배 연기는 이제 그만’ 서울 구청이 금연구역 지정에 나서고 있다. 담배 연기로 인한 흡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다. 서초구는 6일 양재동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
-
두경부암 환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 남자…흡연이 가장 흔한 원인
두경부암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50대 이상 남자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두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이다. 연합뉴스 두경부암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은 50대 이상
-
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 공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6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학교정화구역’이 ‘교육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