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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케이블카 표류 없다…628년만에 명칭 바뀌는 '강원의 힘'
7일 오후 강원 원주시 댄싱경기장(옛 따뚜공연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 도 단위로는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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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해지는데 코로나 확산…'3차 대유행' 경고 3가지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으로 81일 만에 최다 발생, 비상이 걸린 18일 대전시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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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60] 지자체장 정치행사 참석 금지 … 정당 명의로 여론조사도 못해
대선 D-60일인 20일부터 법으로 금지되는 행위가 늘어난다. 공직선거법을 토대로 12월 19일 투표일까지 금지되는 것과 허용되는 것을 정리했다. ①시장·도지사 정치행사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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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보며 풍선에 소망 담아 날려 보내세요
새해 첫 날을 맞아 천안과 아산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산 정상에 올라 ‘경인년(庚寅年)’ 새해 처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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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아름다운 중독 … 함께 걸어요
▶순천만 사랑 걷기대회(순천시) 20일 오후 3시, 순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교량동 하수종말처리장)~보행교량교~웰빙길~축제특설무대(3㎞), 선착순 2000명, 일반인(만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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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아름다운 중독 …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순천만 사랑 걷기대회(순천시) 20일 오후 3시, 순천시 상하수도사업소 (교량동 하수종말처리장)~보행교량교~웰빙길~축제특설무대(3㎞), 선착순 2000명,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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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카페리 꽉찬다
17일 오후 5시 인천항 국제여객선 부두. 회사원 조규민(45.서울 관악구 신림9동)씨는 여름휴가를 맞아 백두산과 고구려 유적지로 가족 여행을 가기 위해 중국 단둥(丹東)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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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코드 2000] 13. 한국인의 벗 '등산'
"정다운 벗도 내 곁을 떠날 수 있는 것이 인간 세상인데 산(山)만은 언제 봐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그 외로운 봉우리와 하늘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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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 전적 ] 진문훈.이로숙 최우수선수 ◇ 제주▶진문훈 (애월중) 과 이로숙 (서귀포여고) 이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역도훈련장에서 열린 2월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남중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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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재난구조 활동
건물이 무너지거나 폭풍.장마피해등 재난은 언제 닥칠지 알 수없다.따라서 재난구조 자원봉사를 위해서는 재난재해대책 관련 기관.단체와 항상 연락할 수 있는 상태와 마음가짐을 유지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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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내기 고장서 「약속의 땅」으로|새바람 부는 태백 광산촌
뜨내기 외상인생에 먹자판 위주로 살아가던 태백 광산촌에 새바람이 불고있다. 전국각지의 떠돌이들이 몰려 북적대다가는 훌쩍 떠나가 버려 「13도 공화국」으로까지 불렸던 이곳에 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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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시간 바뀌고 하곡수매 시작
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도·민원업무·은행금리 등 몇 가지가 1일부터 달라지거나 새로 시행된다. ▲열차다이어 개정=개정된 열차다이어는 경부선의 경우 새마을호는 서울역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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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방지기간 설정|산림청, 11월 한달 간
산림청은 11월 한달동안을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관계직원들을 24시간 근무토록 하는 한편 방화선과 산불감시탑등 산불방지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각급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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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서 선포식
산업화의 물결에 휩쓸려 파괴되어 가는 자연을 시민의 슬기로 되살리고 지켜 나갈 국민 운동의 지침인 「자연보호 헌장」이 5일 선포됐다. 이날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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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만 만명이 앞장 설악산 헌장 제정식도
봄기운이 완연해진 주말을 맞아 19일 전국의 명산·관광지에서는 자연보호와 봄철산불조심 「캠폐인」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학생·공무원들은 「플래카드」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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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정화 캠페인 산악연맹 시 지부
대한산악연맹 서울시 연맹(회장 권효섭)은 28일 하오1시 도봉산에서 등산객들을 상대로 산악정화「캠페인」을 벌였다. 『산 쓰레기를 삽니다』라는 구호 아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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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산악단체들, 산악정화운동
○…붉게 물든 단풍을 찾아 설악산에 오른 산악인들은 일부 상인들의 바가지 요금과 설악제 회원비의 징수로 크게 불평이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연인원 5천여 단풍객들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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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국내등산계는 지난 10일 내무부의 입산제한 발표 이후 초긴장-. 세부계획은 이달말쯤 확정되겠지만 명예산감증, 또는 입산증발부에 대한 등산인의 관심은 크다. 내무부 발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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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칼라의 눈
산은 인간의 고향 그래서 등산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인간이 생존하는한 산과 인간의 관계는 지속될것이다. 근대적인 의미의 등산이란 1786년 「알프스」의 웅봉「몽 블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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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입산금지|빼앗긴 "주말코스"
지난5일 서울시경이 느닷없이 내린 서울근교의 북한, 도봉, 수낙, 불암산의 입산금지조치는 20여만으로 추산되는 산악인과 각급산악회에 심한 충격을 주었다. 대한산악연맹은 산하단체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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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위한 특강|한국산악회 주최
한국산악회(뉴 파고다 빌딩 311호실)는 오는 6월 1∼6일 각급 학교, 직장, 단체 산악부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산악운동의 계몽, 향상을 위한 제21회 산악강좌를 갖는다.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