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중앙통합방위·軍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안보 상황 엄중”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밸리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
“기무사령관 뭔데 지휘서신 보내나?”…남영신 “협조서신이다, 죄송하다”
=남영신 기무사령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영신 국군기무사령관이 “각군 지휘관에 지휘서신을 발송했다”고 했다가 ‘협조서
-
한민구 “국내 어려운 상황…군 임무 완수에 매진할 것”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현재 북한이 국면전환을 위해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
-
2년차 대통령의 첫날 … MB가 가장 많이 한 말은 ‘희망과 용기’
이명박 대통령이 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글.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 함께 나아갑시다.”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
-
노 대통령 "저 제대합니다"
"저 제대합니다." 국군 통수권자인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7일 전군 주요 지휘관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웃으며 한 말이다. 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7일
주제 : 한미동맹과 국방개혁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5차] 국방부는 지난 반세기동안 북한과 대치한 특수
-
[전문기자 칼럼] 군 사법제도 개악 안 되려면
대통령 직속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이하 사개추위)가 마련한 군 사법제도 개선안에 대한 군내 비판의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개선안은 조만간 국방부 정책회의와 군무회의를 거쳐
-
군, 사개위 군사법 개혁안 재검토 요구
군 고위 지휘관들이 사법제도개혁위원회(사개위)가 만든 군 사법제도 개혁안이 지휘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방부는 19일 대법원 산하 사개위의 군 사법제도
-
[시론] 포상 누락된 호국 유공자들
미국은 전장에 나가서 적탄을 맞고 쓰러진 사람을 결코 잊지 않는 전통이 있다. 미국군은 전투가 끝나면 곧 유공 장병들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한다. 포상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
[중앙포럼]참모총장을 경고하다니…
연말이 다가오면서 3부 요인들이 번갈아가며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 위문에 나서고 있다. 민간기업이나 언론.사회단체 등 온 국민도 정성을 쏟기는 마찬가지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생들
-
국방부,육·공군총장 경고
국방부는 9일 최근의 나이키 미사일 오발사고 등 잇따른 군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육군참모총장과 공군참모총장을 각각 경고 조치하는 등 각군 관련 지휘관들을 대거 징계조치했다. 군 참
-
김대통령,군사고 관련 천용택 국방장관에 엄중 경고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8일 미사일 오발 등 잇따른 군 (軍) 사고와 관련해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을 엄중하게 경고했다. 金대통령은 청와대에서 千장관으로부터 사고경위를 보고
-
5.18 재판 지상중계
6일 열린 「12.12및 5.18사건」 7차 공판에서는 80년 신군부측의 5.18 내란행위에 대한 검찰 직접신문이 진행됐다.다음은 검찰 신문과 피고인들의 진술내용. -5.18당시
-
5.17재판 지상중계-노태우씨 신문
1일 열린 「12.12및 5.18사건」4차 공판에서는 노태우(盧泰愚).유학성(兪學聖).차규헌(車圭憲).허삼수(許三守).허화평(許和平).이학봉(李鶴捧) 피고인을 상대로5.17 내란부
-
12.12당시 군수뇌부 통화공개
최근 공개된 보안사 감청내용은 지난 79년12월12일 오후8시50분쯤 이건영(李建榮)3군사령관(이하 당시 직책)이 윤성민(尹誠敏)참모차장으로부터 보안사측에 의해 정승화(鄭昇和)참모
-
32전쟁중 김일성 행적
6.25전쟁중 김일성(金日成)의 행적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오늘날까지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사실 가운데 하나는 전쟁중에 과연 김일성이 남한에 내려왔었는가,내려왔다면 어
-
북 대남도발 위협 상존/조기경보체제 유지등 대비태세 강화
◎전군 지휘관회의 국방부는 23일 오전 11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이양호 합참의장,각군 참모총장,육·해·공군 중장급 이상 지휘관과 합참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군 주
-
군대 문화가 바뀌고 있다
◎손수운전자 증가/소신휴가제 정착/장교부인회 해체/병영내 의사소통 원활… 상관 꼬집기도/컴퓨터 열기에 문서형식주의도 개선 새정부 출범이후 큰 변화와 개혁의 진통을 겪어왔던 군대사회
-
생일때 돈봉투/해외여행비 갹출/경조사이용 상납/군 진급비리 백태
◎해공군 노골적 육군은 암암리/돈없는 부인 상관집 노력봉사 전직해군참모총장의 진급관련 뇌물수수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공공연하게 통용돼왔던 군의 각종 금품수수 행태가 화제로 등장하면서
-
“비리장성 전원 사법처리”/김 대통령 “성역없는 수사” 지시
◎진급부조리·방산관련 의혹/국방부,특별대책위 구성 김영삼대통령은 26일 권영해국방장관을 비롯한 군수뇌부로부터 군부정·비리에 관한 보고를 받고 진급 비리·군장비 도입 부정을 철저히
-
「군투표 부정」 의혹해소엔 미흡/국방부 발표의 배경과 문제점
◎당초 일부혐의 시인서 급선회/군사기 내세워 육군측서 지휘관 인책론 제동/“투표권 유보” 제안은 군중립을 위한 고육지책 3일 최세창 국방부장관의 「군부재자투표부정」 수사발표는 그동
-
북괴도발 대비책 논의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24일 하오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열려 북괴의 도발책동에 대한 다각적인 군사대비 태세를 논의, 어떤 도발도 즉각 분쇄할 것을 결의했다. 이기백 국방부장관의
-
"북괴기계화부대 휴전선 전진배치 기습남침 대비해야"
전군주요지휘관회의가 22일 상오10시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윤성민국방장관주재로 열려 지난1년간의 추진업무를 분석 평가하고 내년도 주요국방정책을 시달했다. 주요지휘관들은 이 자리에서
-
육군 특공부대 전후방에 포진
육·해·공군은 20일 상오 각각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 북괴의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고 작전능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각 군은 이번 회의에서 북괴가 미얀마암살폭파사건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