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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초자치단체, 2040년엔 절반이 기능 못 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아·태지부 총회가 5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8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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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기초단체 통합 바람 … 10년 만에 절반 줄였다
1999년 7월 도쿄 자치성에서 노다 다케시(野田毅·왼쪽) 당시 자치상과 다노세 료타로(田野良太) 자치정무차관이 자치단체 통폐합을 주관하는 ‘시정촌(市町村)합병추진본부’ 현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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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과 세계화로 먹고사는 문제 푼다"
"정경숙을 설립한 고 마쓰시타 고노스케 선생은 늘 '목표를 선명하게 하라' '선입관을 버리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라'고 하셨다."(후루야마 마스시타 정경숙 숙두) "리더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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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돗토리
동해와 면한 일본 돗토리(鳥取)현은 유달리 우리와 인연이 많다. 1819년 1월 돗토리 아카사키(赤) 관헌은 앞바다에 표류 중인 조선 상선을 구조한다. 배에는 안의기 선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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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미술관·유적·온천·이 있는 곳
▶ 10만여년간 바람과 파도에 밀려온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돗토리 사구(左)와 시네마현의 한 야외 온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10분이면 요나고 공항에 도착한다. 일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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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동북아 지방정부 대표 회의
김진선 강원지사, 중국 지린(吉林)성 왕민(王珉) 성장, 일본 돗토리(鳥取)현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 지사, 몽골 튜브도 쩨제프로도쥐 안흐바트 지사 등이 참가하는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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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강원 지자체도 일본 교류 중단
강원도가 자매결연 지자체인 일본 돗토리현(鳥取縣)과의 교류를 중단했다. 김진선 지사는 28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반 사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현재 두 지자체 사이의 교류협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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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타임캡슐 묻어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23일 오후 춘천시 삼천동 청소년 푸른쉼터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1000명이 10년후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편지를 캡슐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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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야마 돗토리현 지사, 20년 전부터 한국어 공부
"20년 전부터 한국말을 공부하면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알게 됐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것 같다."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52) 돗토리현 지사는 이달 초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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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한·일우호공원 완공
3일 일본 돗토리(鳥取)현 아카사키초(赤町)에서 한.일 우호교류공원 완공 기념식이 열렸다. 한.일 우호교류공원은 1백84년 전인 1819년 강원도 평해에서 상선이 폭풍을 만나 돗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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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8. 거세지는 지방분권 요구
도쿄(東京)에서 북쪽으로 1백km쯤 떨어진 도치기현 현청 소재지인 우쓰노미야(宇都宮)시는 1980년대만 해도 간토(關東)지역 동북부의 경제 중심지였다. 마쓰시타 전기 등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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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돗토리현 관광 홍보단 중앙일보 방문
관광 홍보를 위해 방한한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 일본 돗토리(鳥取)현 지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셋째)와 현내 전통 여관 주인 등 관광 관계자들이 4일 본사를 예방, 송필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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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새의자·세미나·수상·신년교례회
◇ 새의자=에스콰이아 문화재단은 15일 황일청(黃一淸)한국사회과학 연구협의회 이사를 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 ◇ 세미나=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일본 돗토리(鳥取)현 지사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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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에 한·일 우호공원 기공
조선시대 일본 해안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한국 선원들과 당시 이들을 도와준 일본 주민들의 훈훈한 교류가 1백82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후손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일본 돗토리(鳥取)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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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에 한·일 우호공원 기공
조선시대 일본 해안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한국 선원들과 당시 이들을 도와준 일본 주민들의 훈훈한 교류가 1백82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후손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일본 돗토리(鳥取)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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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지사 일행 중앙일보 방문
관광 홍보를 위해 방한한 가타야마 요시히로 일본 돗토리(鳥取)현 지사(앞줄 왼쪽에서 둘째)와 현내 전통 여관 여주인들이 8일 본사를 예방, 이제훈 사장(앞줄 왼쪽에서 셋째)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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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일본 돗토리현 자매결연 기념행사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鳥取)현과의 자매결연 7주년을 기념해 6일 오전 김진선지사와 돗토리현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 善博)지사 등이 참석한 자치단체장 합동회가 열렸다. 이날 합동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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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일본 지자체 공무원 임용
일본 돗토리(鳥取)현 총무부 국제과 주사 안영미(安英美.31)씨. 그는 지난 4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임용됐다. 교포3세인 安씨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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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安씨 대종회·돗토리현 지사 감동상봉
조선시대 한.일간 우호의 역사가 1백82년 만에 후손들에 의해 재현됐다. 1819년 1월 상선을 타고 강원도 평해군(현재 경북 울진군)을 떠났다가 일본 돗토리(鳥取)현 앞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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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일본 돗토리현 가타야마 지사
"행정.경제 분야의 한.일 교류협력을 뛰어넘어 21세기를 짊어져 나갈 어린이 교류에 특히 힘을 쏟겠습니다." 동해에 면해 있는 일본 돗토리(鳥取)현의 가타야마 요시히로(片山善博.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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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24시] 한·일 우호 '작은 역사'
동해와 면한 일본 돗토리(鳥取)현 아카사키(赤□). 인구 9천여명인 이 마을의 새해 소망 중 하나는 19세기 초 인연을 맺었던 조선인 12명의 후손 찾기다. 당시 상선을 타고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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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가타야마 요시히로 지사]
동해를 향하고 있는 일본 돗토리(鳥取) 현은 인구 62만여명으로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중 가장 규모가 작은 곳.하지만 국제 교류는 수도 도쿄(東京) 를 뺨친다.한국과의 인적 교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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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동해권4개국 실무대표자회의 춘천강원도청서 열려
중국 지린성(吉林省),일본 돗토리현(縣),러시아 연해주(沿海州)가 참가하는「환(環)동해권4개국 실무대표자회의」가 강원도주최로 오는 10일 춘천강원도청에서 열린다.이번 회의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