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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가장 많이 먹는 약은 바이엘 아스피린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약은? 정답은 동아제약의 ‘박카스’다. 의료 신문‘메디컬투데이’가 11월 20일 약의 날을 맞아 조사해 발표한 결과다. 지금까지 판매된 박카스를 한 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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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병부터 눈여겨봐라
국세청은 11월 11일 앞으로 무선인식기술(RFID)을 이용해 ‘가짜 양주’를 가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위스키의 병마개 부분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돌리면 자동으로 파손되도록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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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면서 박한 대우는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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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보다 더 바쁜 전직 국회의원은 누구?
‘강삼재 전 의원은 대학 부총장으로, 손세일 전 의원은 집필 활동을, 김근태 전 의원은 초빙교수로….’ 한국일보가 20일 ‘현역때보다 더 바쁜’ 전직 국회의원들의 ‘제 2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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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으면 시각 기능도 달라진다
종교를 믿는 사람은 세상을 다르게 본다고 말한다면 좀 진부한 표현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말은 과학적으로도 맞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를 믿는 네덜란드의 칼빈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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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MB↓ 한나라당↑ 이유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떨어지는 반면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고공행진을 하는 이유는 ‘역설적인 반사이익’ 때문이라고 경향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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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직장인 크게 늘어
경기불황으로 직장인 세 명 중 한 명이 점심식사 해결방법을 바꿨으며, 이들은 도시락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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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EO, 송년회 분위기 띄우고 싶으면 ‘젊은 그대’불러라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남자 CEO들이 송년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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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 증가율 보면 ‘실세 부처’ 보인다
정부가 제출한 2009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으로 실세 부처로 분류되는 곳에서 업무추진비와 특정업무경비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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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왜 안 풀리나 했더니…
19일 오후 수도권 공단의 한 시중은행 지점장실. 지점장과 중소기업 사장이 대출 상담을 하고 있다. “1억원이면 됩니다. 납품 대금이 지연돼서 그러니 6개월만 빌립시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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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 잡으러 강감찬함 간다
해적이 들끓는 소말리아 아덴만에 해군 강감찬함(사진)이 간다. 군 관계자는 “우리 상선 등이 피랍되고 있는 아덴만에 강감찬함을 보내기로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감찬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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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줄기세포로 장기 배양 거부반응 없이 이식 첫 성공
스페인의 30대 여성이 자신의 줄기세포로 배양한 장기를 면역 거부반응 없이 이식받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AP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의학계는 손상된 장기를 부작용 없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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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집값 3분기 37% 하락
미국의 집값 하락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주택 경기도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올 3분기 미국 152개 대도시 지역의 집값(중급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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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장률, 이젠 1%대 전망까지 나와 … 내년 경기 더 춥다
경기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내려앉고 있다. 이러다간 내년 성장률이 3%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 잇따라 제시되고 있다.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엄동설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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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에게 탄핵 막을 방법 제안했으나 거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은 노 전 대통령의 국회 무시가 발단이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관용(사진) 전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미래한국헌법연구회가 주최한 ‘헌정 비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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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지금 경제위기 과거와 전혀 달라 … 완전히 새로운 처방 써야”
27일 이노비즈 글로벌포럼서 ‘한국 기업 생존법’기조연설 “글로벌 금융 안정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정부도 경제학자도, 지금의 경제위기가 과거에 경험했던 위기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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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죽음 체험 하루 피정’ 가보니
16일 오전 9시30분. 일요일 아침이었다. 서울 명동의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선 ‘하루 피정(避靜)’이 열렸다. 강당 안으로 들어서자 제대(祭臺) 앞에 기다란 관(棺)이 하나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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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 강병규 26억 베팅 13억 잃어
방송인 강병규(36)씨가 인터넷 도박으로 13억원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19일 “수사 초기에는 강씨가 16억원을 송금해 4억원가량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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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덜위치 칼리지’ 반포외국인학교 운영한다
서울시는 반포외국인학교 설립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 자문가·변호사·회계사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를 열고 영국의 덜위치 칼리지(Dulwich Colleg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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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젊은층 해적질이 본업”
소말리아 해적의 선박 납치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2주 동안에만 9척의 선박이 피랍됐다. 1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유조선이 납치된 데 이어 18일에도 태국 어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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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 잃고 누워 있던 육군병원 2005년 오바마가 홀로 병문안 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재향군인의 날인 지난 11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전쟁기념비 앞에서 작은 여성을 끌어안았다. 그 여성의 겨울 코트 자락 밑으로는 두 짝의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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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기자의 현문우답 종교는 뱀이다
#풍경 1 : 중국의 마조(馬祖·709∼788) 스님이 좌선을 하고 있었죠. 이를 본 회양(懷讓·677∼744) 스님이 물었습니다. “스님은 좌선해 무얼 하려고?” 그러자 마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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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 … 국내선 낙관, 외국선 비관
이제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한겨울이다. 19일 장중 한때 코스피지수는 1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투자자들도 올해는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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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1세기 역에서 또 만나요 ‘지하철 1호선’ 멈춘다
‘지하철 1호선’이 멈춘다. 1994년 초연 이후 최장기 공연 기록을 세우며 한국 공연계에 새 지평을 연 이 작품은 15년간 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품어왔다. 마지막 운행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