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우황청심환 양산

    치안본부외사과는 31일 가짜 우황청심환 4만5천개(1억3천5백만원상당) 를만들어 시중에 판 「홍콩」 거주 중국인채강씨(25·향항채방신촌10좌10누711호)형제등 화교3명을 포함한

    중앙일보

    1978.08.31 00:00

  • 2차 대전 영·독의 첩보전

    2차대전말 영국과 독일의 대결을 그린 군사·첩보영화. 완강한 독일의 저항을 뚫기 위해 영국 정보국은 가짜 영국군 사령관「몽고메리」장군을 만들어 적을 혼란시킨다. 가짜의 활약으로 영

    중앙일보

    1978.08.25 00:00

  • 40억대 토지사기단 적발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이중근 부장검사·심재륜 검사)은 4일 강남일대 국유지 및 사유지 40여억원 어치의 부동산을 사취한 9개 토지사기단을 적발, 이중 이경택(40·사기전과3범·서울

    중앙일보

    1978.04.04 00:00

  • 미 CIA 해외언론기관 침투

    【뉴욕25일AFP로이터종합】미 중앙정보국(CIA)은 세계 여론을 미국 대외정책에 우리하게 끌어들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로 해외에 있는 50개 이상의 신문사·통신사·방송국 및 기타

    중앙일보

    1977.12.26 00:00

  • 김형욱씨 미리 준비한 성명 요지

    나는 63년10월 중앙정보부장에 임명돼 69년까지 재직했다.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한국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73년4월 한국을 떠났다. 한국정부는 몇 차례 작은

    중앙일보

    1977.06.23 00:00

  • 장춘교…국민당 첩자|강청…공당 정보누설

    작년 10월 체포 숙청된 중공「4인조」중 전 부수상 장춘교는 33년 이후 국민당 첩자로 활동해온 자로서 극형에 처해질지 모른다고 중공문제에 정통한「홍콩」의 명보가 15일 보도. 명

    중앙일보

    1977.04.16 00:00

  • 소-134곳에 위장기지-벨렌크, 미 첩보위성을·오도하기 위해

    【본 2일 외신종합】지난해 9월 소련최신예전투기 「미그」25기를 몰고 일본으로 탈출했던 「빅토르·벨롄코」가 소련은 미 첩보 위성들을 오준하기 위한 가짜 군사기지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중앙일보

    1977.03.03 00:00

  • 「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아파트촌 새 풍속기(11)-꾸미기 경쟁

    Y「아파트」의 L부인은 이웃 목수를 만날 때마다 깍듯한 인사를 받고 있다. 몇년전 외국잡지를 보고 「디자인」한 붙박이 장식장을 그 목수에게 맡겨 만든 일이 있었다. 거실과 주방사이

    중앙일보

    1977.02.23 00:00

  • 2인조 강도, 검문순경에 공포발사|한명은 칼로 위협 훔친 금품든 가방 뺏기고 도주

    26일 하오9시쯤 서울동대문구 휘경동150의2 휘경여관(주인 이재욱·42)앞 골목에서 27세 가량의 청년 2명이 불심검문하던 서울청량리경찰서 정보2과소속 권병두순경(42)등 3명의

    중앙일보

    1976.09.27 00:00

  • 서울의 돌팔이 의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회악 중에서도 돌팔이 의사의 행패야말로 가장 얄밉고, 악질적인 소행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범죄와는 달리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병고에 시달

    중앙일보

    1976.05.17 00:00

  • 속아 산 상품들의 고발

    『소비자는 왕』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나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허울좋은 구호에 그치고 있을 뿐, 소비자는 항상 농락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고있는 실정이다. 하루가 다를 이만큼 물가는

    중앙일보

    1976.02.06 00:00

  • 언론계에까지 미 CIA 촉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월터·크론카이트」-이 사람을 모르면 가짜 미국시민이라고 할만하다. 매일 저녁7시 그가 담당하는 CBS 텔리비젼의 뉴스·쇼는 2천5백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중앙일보

    1976.01.28 00:00

  • 가짜 외래품 단속 10개 상품주인 입건

    서울시경은 13일 시중양품점에서 팔고있는 외래품이 거의 가짜라는 정보에 따라 일제 단속에 나서 중구명동털보양품점 주인 이낙원씨(36)등 10명을 부정경쟁방지법 도는 관세법위반 등

    중앙일보

    1975.12.13 00:00

  • 뜨거웠던 유엔 득표전

    남북한의 득표 경쟁은 가위 『무기 없는 전쟁』이라고 할 만했다. 「포르투갈」 지배에서 지난봄 독립한 「상토메프린시페」는 대사라고는 아직 한 사람뿐인 「마리아·아모림」이라는 32세

    중앙일보

    1975.11.01 00:00

  • (1417)|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상경 후 최초로 내가 부닥친 정치적 좌우익의 대결 사건은 9월5일 풍문여고에서「조선학병동맹」야간회의. 그날 밤에는 비조차 부슬부슬 내렸다. 주최측은「건준」을 지지하고 명일로 선포될

    중앙일보

    1975.08.20 00:00

  • (1409)|전국학연-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대문을 똑똑 두들겼다. 문을 열고 나온「가네다」(김전)내외가 친동생을 맞듯 우리를 반겼다. 창고에서 보급품을 몇 차례 빼준 후로 대접은 더욱 융숭했다. 오래지 않아 부대이동이 있

    중앙일보

    1975.08.08 00:00

  • 침사 자격증 위조해 판매

    서울지검 이병근 검사는 서울시 직원과 짜고 거짓 침사 자격증을 만들어 해외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에게 팔아온 이종오씨(서울 종로구 효제동 305의2)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

    중앙일보

    1975.05.19 00:00

  • 구호단계…소비자보호운동

    물가가 하루가 다를 이 만큼 오르고 의약품과 식품에까지 가짜가 범람하므로 이제 소비자보호운동은 단순한 구호나 캠페인에 머무를 시기는 지났다. 지난 64년 처음으로 소비자보호운동을

    중앙일보

    1975.03.18 00:00

  • 24억 원대 국유지 사취

    치안본부는 18일 서울잠실지구의 국유지 10만여 평(시가 24억 원)을 사취, 전매한 홍성철씨(53·풍성산업 대표·서울 서대문구 성산동297의4)등 10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거했

    중앙일보

    1975.03.17 00:00

  • 「스톤하우스」 전 영 각료 호서 구금

    「체코」와 미국을 위한 이중 간첩설로 영국 정계에 큰 파문을 던진 채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실종되어 한 때 익사설이 나돌았던 전 영 노동당 내각 우정상 「존·스톤하우스」 하원

    중앙일보

    1974.12.25 00:00

  • 미국에 「황금열병」

    「이사벨라」여왕이 「제노아」의 유능한 항해사 「콜룸부스」에게 배3척을 내어줬을 때 그에게 신신당부한 말은 『부디 금덩이가 뒹구는 나라를 찾으라』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황금에의 의지

    중앙일보

    1974.12.21 00:00

  • (46)제7장 해방과 제3의 김일성|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1945년8월8일을 기해 일본에 선전 포고한 소련은 중국과 한국에 대한 확고 부동한 장기 계획을 빈틈없이 세우고「김일성」조작음모를 은밀히 진행했다. 「김일성」을 조작해 내는 음모가

    중앙일보

    1974.08.02 00:00

  • (43)2대 김일성의 정체(상)|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진천보를 습격했던 동북 항일연군 제6사장 김일성이 죽은 뒤를 이어 그 이름을 승명했던 2대 김일성(연군 제1노군 제2방면군장은 1940년12월에 일만 군경에 쫓겨 소련으로 도주하고

    중앙일보

    1974.07.23 00:00

  • (39)6사장 김일성의 죽음(하)|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항일연군 6사장 김일성의 죽음은 그 시체를 검증했던 만군장교 팔목춘웅씨의 증언과 만군기관지『철심』의 기록으로 확인됐다. 제6사장 김일성의 죽음은 근의 대를 이은 또 하나의 김일성의

    중앙일보

    1974.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