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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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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30일 이대서 패션쇼 연다...한국서 매출 6000억 돌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오는 30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2년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를 선보인다. 디올이 글로벌 패션쇼를 한국에서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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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 자신감 주는 나만의 스타일, 그게 유니폼이다
━ ‘애슬레저 룩’ 선구자 닐 바렛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약중인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 남자의 옷은 크게 수트와 스포츠웨어로 나눌 수 있다. 일할 때 적합한 옷이거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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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암 투병 끝 사망
인종의 벽을 넘어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버질 아블로가 2년간의 암 투병 끝 28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41세. 유명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28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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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입었더니 완판…재택 끝나가자 난리난 '뒤집는 패딩'
내달 1일부터 돌입하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직장인들도 재택근무 비중을 줄이고 본격적인 출근 준비에 들어갔다.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아침 추위와 맞물려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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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패션 코오롱FnC, 안 줄여도 되는 ‘현실남자’ 옷 늘린다
방송인 조세호 씨와 코오롱FnC가 협업한 '아모프레'. 사진 코오롱FnC 국내 패션기업인 코오롱FnC가 ‘현실적인’ 남성복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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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 후계자 “온라인쇼? 패션쇼 무대가 정말 그립다"
지금 패션계에서 킴 존스만큼 성공적인 경력을 써 내려 가는 디자이너가 또 있을까. 지난 2011년부터 7년간 루이비통 남성복의 아티스트 디렉터로 활약했던 그는 2017년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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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뜨거운 BTS와 루이비통이 만났다...“관습과 편견에 도전한다”
지난 7일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출연한 루이비통 패션쇼 영상이 화제다. 올봄 파리에서 공개된 루이비통 2021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을 서울에서 다시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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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도 '치마바지' 입었다…배꼽티까지 남자패션 대세 왜
패션의 시계는 반 발짝 빨리 돌아간다. 지난 6월 12일 런던 패션 위크를 시작으로 내년 봄·여름에 시장에 나올 남성복 컬렉션이 하나둘 대중에 공개되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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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만원짜리 명품시계, 99% 재활용 소재로 만든다
━ 패션업계도 ‘필환경’ 바람 재활용 티타늄, 재활용 야광 물질 등으로 구성된 파네라이의 ‘섭머저블 eLAB-ID’. [사진 각 브랜드] 올해 모든 제조업의 화두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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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 압구정점에 루이뷔통 남성전문점…남성복도 명품 매출은 늘어
24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루이뷔통 남성 전문 매장 전경.[사진 현대백화점]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뷔통 남성전문매장이 들어선다. 24일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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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구찌도 "홍보해줘"···해외 명품, 한국 스타에 러브콜 왜
콧대 높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앞다퉈 한국 셀럽(celebrity·유명인)들에게 브랜드 홍보대사(앰배서더)를 맡겨 눈길을 끈다. 과거 미국이나 유럽 등 서구 연예인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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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유행한 옷은 ‘유행 타지 않는 옷’
명품과 베이식. 올해 코로나19로 휘청인 패션업계에서 안정적으로 인기를 얻은 상품들의 특징이다. 특히 국내 브랜드의 경우 가성비 코드와 함께 데일리 웨어로 입기 좋은 '베이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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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도 닥스도…입고 눕기엔 너무 고급스러운 '라운지 웨어'
예년 같으면 연말 모임에 입고 나갈 외출복을 구매했을 시기다. 하지만 요즘은 스웨트셔츠와 조거 팬츠, 넉넉한 사이즈의 카디건 등 편한 옷에만 눈길이 간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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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패딩·체크 코트 … 편하게 입고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세요
유례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남성의 패션에 대한 니즈와 인식이 변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콕 라이프’가 대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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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이번 겨울 중년을 빛내줄 코트 스타일
━ [더 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82) 겨울이 다가오면서 아침저녁 찬바람이 더 매서워지고 있다. 찬바람이 불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아이템이 바로 코트다. 코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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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렬한 실루엣, 오 마이 갓”
영국 디자이너 크러칠리가 2019년 ‘런던패션위크 AW’때 선보인 한국 ‘갓’ 패션. [사진 에드워드 크러칠리] “한복 전통 치마, 저고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연구하던 중 갓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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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굿바이, MZ세대는 작업할 때 ‘워크웨어’를 입는다
기능성을 살린 유틸리티 웨어가 인기다. 일명 '워크웨어'라고도 불리는데 산업 현장에서 착용하는 작업복처럼 거친 환경에서도 찢어지지 않도록 내구성 좋은 원단을 사용하고, 작업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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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패션위크 데뷔한 디자이너 이재형 "옷은 가장무도회의 가면이다”
이재형 패션디자이너 인터뷰가 21일 서울 서초구 '막시제이' 쇼룸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슈퍼 쿨(Super cool)~. 막시제이의 21SS는 특별해 보이면서도 쉽게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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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클래식에 스포티즘을 더한 새로운 ‘캐주얼 룩’
갤럭시는 지속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에 스포티즘을 더한 뉴스타일링의 캐주얼 룩을내놨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남성 패션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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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 '데일리 웨어'로 딱!
로가디스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모던 컴포트’ 룩을 제안한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에 대한 남성의 니즈와 인식이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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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배두나가 시즌1과 똑같은 옷을 입고 나오는 이유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의 배두나. 사진 tvN 배두나는 옷 잘 입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지난달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로 돌아온 후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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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해외매장으로 서울 택한 JW 앤더슨, "온라인 잘 돼도 오프라인 매장은 대체 못 해"
"오늘날 가장 진보적인 디자이너 중 한 명." 지난 7월 23일 줌과 마이크로소프트 팀 도구를 사용해 영국 런던에 있는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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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대신 영화를 만들다…파리지앵을 놀래킨 정욱준의 '서울서울'
코로나 19로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패션쇼도 비대면으로 열리고 있다. ‘디지털 파리 패션위크’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가 14일부터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