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힘으로 친구 돕자〃|대구에 「사랑의 장학회」|백1개 중학·국민교|「고사리손」들 뜻모아

    『불우한 학우들을 우리 스스로가 돕자』 -. 고사리 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장학회」가 전대구 시내에 번지고 있다. 군것질 안하기·영수증 모으기·빈병과 휴지모으기등으로 한푼 두푼

    중앙일보

    1978.09.23 00:00

  • 서울대 학사징계 64명 구제

    서울대는 24일 77학년도에 학사징계를 받은 학생중 무기정학자 42명과 78학년도 징계자중 22명 등 모두 64명을 78학년도 2학기부터 구제키로 했다. 서울대당국에 따르면 77학

    중앙일보

    1978.08.24 00:00

  • 국민교 교과서|어휘 틀린 곳이 많다

    우리말의「표준」이라고 할 국민학교 국어교과서에 어법상 잘못이 많다. 「6명」을「6사람」으로 쓰는 가 하면「열 두살」을「12살」로 써서 논리적 사고를 저해하고 나아가서는 어린이의 개

    중앙일보

    1978.02.07 00:00

  • (2)해야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지난해 11월 P 국민학교 4년 K양(U)이 가출을 했다. 비교적 여유있는 가정의 맏딸인 K양은 집을 나갈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법석을 떤 끝에 12일만에 돌아온 K양. 『만

    중앙일보

    1978.01.24 00:00

  • (7)여성

    77년 여성계의 가강 큰 수확은 가족법개정안통과로 꼽히고 있다. 73년 60여개 여성단체가 모여 범여성가족법개정추진회 (회강 이숙종)를 결성함으로써 시작된 가족법개정운동은 4년여의

    중앙일보

    1977.12.22 00:00

  • (4)한국과 외국의 경우|뿌리깊은 엘리트 교육 영국

    지난 수세기 동안「엘리트」교육을 통해 뿌리를 내린 영국의 학벌주의는 아직도 사회각계각층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어「엘리트·코스」를 밟기 위한 청소년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저명한 대

    중앙일보

    1977.09.19 00:00

  • 돈과 권력… 추구는 하되 노예가 되진 말자

    가을, 다시 학교가 시작됐다. 20여년전 내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오늘의 대학생들은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물질적 여건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또 공부만 잘

    중앙일보

    1977.08.27 00:00

  • 가을·개학·독서

    이 강산 가을 길에 물 마시고 가보시라/수정에 서린 이슬을 마시는 산뜻한 상쾌이라/이 강산 가을 하늘아래/전원은 풍양과 결실로 익고/빨래는 기어이 백설처럼 바래지고/고추는 태양을

    중앙일보

    1977.08.22 00:00

  • (12)안성으로 낙향한 경제학자 조동필 박사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어도 솔바람이면 족하다. 사방 창문을 열어제치면 어느새 매미 소리가 서재에 가득 찬다. 고대 경제학교수 조동필 박사가 30여년의 서울생활을 정리, 안성으로

    중앙일보

    1977.08.13 00:00

  • 이광호(서울대 교수)

    이맘때쯤이면 대학가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활기를 되찾는다. 겨우내 쓸쓸했던 「캠퍼스」가 희망과 기대로 충만하는 것이다. 여기 저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중앙일보

    1977.02.19 00:00

  • 적자로 허덕이는 「컬럼비아」대, 청강생 제도 대폭 확대

    미국의 「컬럼비아」대학은 몇 년간 계속 된 재정난에서 헤어나기 위해 보다 많은 학생을 받도록 학제개편을 단행했다. 미국의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생 1만 6천 5백명을 갖고있는

    중앙일보

    1977.01.25 00:00

  • 폭 넓게 활약한 한해|「소프라노」 이규도씨

    이규도씨는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국립「오페라」단의 「프리·마돈나」. 지난 4월의 「리사이틀」은 「헨델」로부터 「슈베르트」 「베를리오즈」 「R·슈트라우스」에 이르는 다채로

    중앙일보

    1976.12.20 00:00

  • (2)연세대학교|가을학기를 맞아 그 실태를 알아본다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를 위한 서적, 한국인의 문집을 중심으로 한 국학관계, 기독교관계 서적이 연세대도서관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국학·기독교관계서적은 전체도서의 3분의 1을

    중앙일보

    1976.08.31 00:00

  • (1)서울대학교|가을학기를 맞아 그 실태를 알아본다

    개강과 독서의 달인 9월의 문턱을 앞두고 각 대학도서관은 새로운 도서의 구입과 정신적 양식을 찾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시설현황과 일반인의 이용방법·문

    중앙일보

    1976.08.30 00:00

  • 사람마다 스스로를 다스릴 때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 새 학기가 시작됐다. 방학중 뜨거운 태양 아래 벌어졌던 온갖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제부터는 차분한 자세로 사색과 독서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다. 비단 학생

    중앙일보

    1976.08.24 00:00

  • 긴 여름방학…어떻게 보낼까-학생 담화|사색과 독서와 여행과…보람되고 뜻 있는 시간을

    대학들은 종강과 함께 긴 여름방학으로 접어들었다. 꼬박 60일간의 하계 방학은 무의미하게 지내기에는 지루한 기간이지만 좋은 계획에 따라 보람있게 보내기에는 오히려 짧은 기간인지도

    중앙일보

    1976.07.02 00:00

  • 최고 7천불 넘을 듯 내년 미 일류대학비

    「예일」 「프린스턴」「스탠퍼드」등 미국의 일부 일류대학의 내년도 학비는 7천「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미 대학입학시험국이 보고. 이 기관은 한 보고서에서 또한 내년에는 수업료도 4

    중앙일보

    1976.04.08 00:00

  • 진정 면학 분위기는 조성되었나|윤태림

    문교부 발표인지 신문사 취재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학생들의 출석률이 90%이상이고 도서관 출입도 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다는 반가운 얘기가 나왔다. 특별히 반가와 할 것도

    중앙일보

    1975.09.15 00:00

  • 가을 학계에 두 국제 회의-구미 문화의 유교|그 상호관계 구명

    올 가을 학계의 서전을 장식하는 2개의 대규모 국제 학술회의가 성균관대학교와 세계 평화교수 「아카데미」주최로 각각 열린다. 「성균관의 근대교육」8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가

    중앙일보

    1975.09.01 00:00

  • 미국 교육에 심각한 재정난

    신학년도가 시작되는 미국의 교육계에는 짙은 「위기감」이 휩쓸고 있다.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가 「인플레」와 등록학생의 감소, 치솟기만 하는 교육비의 부담을 꺼리는

    중앙일보

    1975.09.01 00:00

  • (3)인문과학계(상)

    염천하의 여름동안도 연구실의 주인들은 방학도 없이 학문의 길을 정진해왔다. 각 학회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한해의 연구업적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문제점읕 제기함으로써 새 출발의

    중앙일보

    1975.08.25 00:00

  • (2)|대학가

    서울대는 관악 「캠퍼스」로 이전하고 또 종합화 계획에 따른 단과 대학 개편으로 종래 전통적인 축제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1학기 동안의 학생 시위 사태 등과 관련, 모든 학생

    중앙일보

    1975.08.20 00:00

  • (1)|사회과학계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원 사태 등 대학가의 소요 때문에 매월 있어왔던 정기 모임조차 제대로 갖기 어려웠던 사회과학 관계 학회들은 이번 가을 학기에 때를 맞춰 그 나름대로 각종 학술

    중앙일보

    1975.08.19 00:00

  • 방위세·납입금등 가계빠듯

    막바지 무더위와 함께 8월이 시작된다. 입추(8일)와 처서(24일)로 가을이 문턱을 넘는 다지만 올해는 노염이 만만치 않을 듯-. 월복을 해서 8월중순에 말복(12일)이 걸쳐있다.

    중앙일보

    1975.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