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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동양「라디오」의 건전 가요 「캠페인」『이 주일의 노래』에 김상휴 작사·김홍탁 작곡· 「히·식스」가 노래한『사랑의 상처』가 선정되었다. 「보컬·그룹」의 「붐」을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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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5색 전
얼마 전 「비키」의 『카사·비앙카』(하얀 집)를 「패티·김」·정훈희·문주란 등 5, 6명의 가수들이 불러 화제가 되더니 이번에는 「앤디·윌리엄즈」의 『러브·스토리』(「에리크·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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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휩쓰는 「보컬·그룹」 열풍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우리 나라 가요계에서 「보컬·그룹」의 위치는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출발한지 10년이 넘는 「보컬·그룹」도 갓 「데뷔」한 신인「솔로」의 뒷전에서 빛을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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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과 재치의 폭소전시장|세개의「코믹」D·J「프로」
(월∼토오후7시40분∼8시)거짓말 같은 각 나라의 기속·기습 폭소를 자아내게 하는 뒷골목 화제와「토픽」들을 후라이보이 곽규석과「동양라디오」의 전속 성우 송도순의 재치있는 대화로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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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본 세태|「엑스포」붐
올해는 세계로 향한 출국의 문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활짝 열렸던 해. 10월말 현재로 6만3천13명의 한국인이 김포공항을 비롯, 부산의 부관「페리」를 타고 외국의 바람을 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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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실
TBC-TV는 6일부터 새 화요연속극 이용찬 작·최상현 연출 『검은 미소』를 방영한다. 6·25의 비극이 이 땅에 낳은 수많은 혼혈아들이 이제 20년이 지나어른이 .되어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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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방송가요대상』의 신인상을 탄 두 얼굴
『내 사랑 지금 어디로』요즘 히트라고 있는 이현군(20)은 『노래 잘 부르라고 상을 준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을 기뻐한다. 주영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예비역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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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영친왕은 일본 육군 사관학교 제29기생인데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다재다능한 영친왕은 일본 무용과 가요 곡에도 취미가 많아서 상당한 지식이 있었다고 한다. 대판의 「다까라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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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영화제 최우수 주연상 탄 무명의 여우 피콜로양
지난 5월16일 남불 칸느국제영화제에서 무명의 한 이탈리아 여배우가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올해 20세의 로마태생인 오타비아·피콜로양이 그 주인공. 노벨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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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러드라머와 난센스·코미디등|동양라디오 새연속극 3편방송
동양「라디오」는 5월1일부터 새연속「드라머」를 방송하는데 7시20분에는「난센스·코미디」, 8시20분에는 10대의 애정「드라머」, 9시20분에는 순수한「멜러드라머」로 성격을 각각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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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초의 풍속 담은 명화 안견의 『신방례알도』
서예가이며 한국 미술문화회 회장인 원충희씨(59세)는 그가 평생동안 모아온 진귀한 고서화와 전적을 곧 모 대학에 송두리째 기증할 뜻을 밝혔다. 그는 소장품 1백 50점을 내놓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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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돌 맞는「산레모」음악제
낭만의「이탈리아」「리비애라」에 접한 꽃의 도시「산레모」의 시립「카지노」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전「유럽」에 TV중계되는 가운데「칸초네」제전이 성대히 얼렸다. 올해로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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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치는획일주의…무특색일색|공기성상실, "국적어디냐"
↙해야할겁니까. 정부는 언론을아주잘 이용하고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부에 대해서 신문은 적극적인 지성도 불평도 제대로 못하고있는 형편입니다. 정부가 일을 잘한다면 활발하게 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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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가수 「콜린즈」
『나는 이제 인생을 양면으로 봅니다』 - 미국 「팝·송」제의 인기가수 「주디·콜린즈」양은 자신의 「히트」곡 『이제 영면을』에 나오는 이 가사를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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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새얼굴 강연화양
Q…작곡가 이봉조씨가 이번엔 「발레」출신의 신인을 발굴했다. 『정훈희이후 가장 기대를 걸 수 있는 신인』이라고 스스로 단서를 붙인 화제의 새얼굴은올해 22세의 강정화양. 혜화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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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대로 대약진|동양텔리비젼
밝고 맑고 좋은 방송을 목표로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는 동양TV는 3월18일을 기해 주간기본「프로그램」을 하계편성으로 개편하였다 .지곡을 뚫는 새 봄의 기운처럼 힘차게 뻗어가는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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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화60년특집방송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었다. 새로운 시와 소설이 자유문학의 높은기치를 들고 세상에 나타났다. 또 새로운 연극이 원각사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우리네의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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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상 최대의 「캠페인」|동양TV|신문화 60년 특집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였다. 이로부터 금년은 꼭 60년. 동양「텔리비젼」은 이해를 통틀어「신문화60년 특별시책사업의 해」로 정했다. 박종화 서연주 유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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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디스크」
저속가요, 왜색가요가 판을 치는 가요계에 마치 도전이라도 하듯 이색적인「디스크」가 출반되어 화제. 우리나라 가곡을 한 데 묶은「한국가곡전사」가 바로 그것이다. 유명한 애창곡「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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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양 다시 향미
지난 3일 인기 가수 유주용(26)군과 「무대약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가수 윤복희 (21)양이 24일 하오 일본항공기 편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잃어버린 「팬」을 되찾고 가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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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풍성한 봄맞이|6월1일을 가수의 날로|불신을 씻고 체질개선도
가요계는 새해 들어 조용히 체질개선 작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저속 왜색 표절 등이 가요계의 대명사처럼 되었던 지난날의 「불신」을 씻기 위해 그들은 스스로 자성의 한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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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기다리는 화제의 얼굴들
○…새해 가요계에 「새 목소리」 1호가 등장했다. 이름은 남진(본명 김남진)-.요즘 「디스크」계의 화제속에 「히트」한 「울려고 내가 왔나」(김영광 작곡)의 목소리 주인공이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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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주인공을 찾아서(12)
『이미 해단을 했으니 단장은 아닙니다.』 「스포츠」세계의 정화를 위해 삭발하고 돌아온 손기정「방콕」대회 한국선수단장-. 그는「방콕」대회에 관한 얘기는 좀처럼 화제에 올리려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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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6시) (6시30분)화제의 주인공을 모시고 궁금한 것을 풀어본다 (6시55분)생활주변에서 흔히 겪는 문제를 O X 로 알아보는 시간, 사회 이진섭 (7시30분)힘과 기를 사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