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라디오

    고속버스와 개인 택시 운전사97명에게 교통통신원을 위촉, 전국 고속도로와 시내의 교통상황을 즉시 알려준다. 또 차에 두고 내린 습득·분실물안내는 청취자와 직결된다.

    중앙일보

    1970.11.23 00:00

  • 라디오

    「교통통신원 97명 위촉」 「그레이·하운드」 13명, 동양고속 「버스」 73명 개인「택시」 9명, 기타 2명. 전국의 교통망이 다원화됨에 따라 신속한 교통정보의 방송이 불가피 하게

    중앙일보

    1970.11.18 00:00

  • (100)적치하의 3개월(13)

    (1) 불의에 적치 하에 갇혔던 일부 인사들 중에는 소극적인 지하잠복보다는 생사를 걸고 적극적인 방법인 탈출을 꾀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서울서 대구까지 7백50리를 문자 그대로

    중앙일보

    1970.11.18 00:00

  • 가로수

    도시의 미는 인공미와 자연미와 「하머니」에 있다. 자연미의 대표는 가로수를 빼놓을 수 없다. 파리 의 「마로니에」, 베를린의 「린덴」, 워싱턴의 「니레」…. 도시가 콘크리트의 정글

    중앙일보

    1970.11.14 00:00

  • 가로수 정비

    벌써 오래 전의 일이지만 중학교에 다니느라고 효자동에서 청와대 앞을 지나 화동으로 가는 고갯길을 매일 오르내렸었다. 나는 그 길을 좋아했다. 통행인이 그리 많지 않고 경복궁의 우거

    중앙일보

    1970.11.11 00:00

  • 「플라타너스」모두 제거

    서울시내 95개 노선에 은행나무·수양버들·벚나무 등 3개중으로 가로수를 모두 바꾸고 새로 심기로 한 서울시 가로수 정비계획의 세부방침이 10일 결정되었다. 현재 있는「플라타너스」는

    중앙일보

    1970.11.10 00:00

  • 95개 도로에 4만6천 그루

    서울시는 시내 길거리에 있는 가로수를 71년부터 75년까지 5개년에 걸쳐 정리키로 했다. 반경5km의 도심 부에는 은행나무, 그 밖의 반경 10km의 외각지대에는 수양버들, 공원도

    중앙일보

    1970.11.03 00:00

  • "애로 사항을 들어봅시다"|성동 구청서 첫 민원 청취 회의

    시민의 요망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구청 행정에 반영하여 동민의 자발적인 시정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민원 청취 회의」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29일 성동 구청에서 열렸다. 성동

    중앙일보

    1970.10.30 00:00

  • (89) 적치하의 3개월(2)|인민재판(중)

    북괴가 6·25를 통하여 남한 점령지역에서 김팔봉씨에 대한 경우와 같은 인민재판을 몇 건이나 자행했는가에 대한 종합기록은 찾아볼 길이 없다. 그러나 여러 목격자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순직 청소원 장례식 용산구 동료장으로

    ○····3년 8개월 동안 모범청소원으로 재직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용산구 이재성씨의 장례식이 21일 하오 1시 용산구청 동지장으로 엄수되었다. 이씨는 지난 19일 하오 1시 10

    중앙일보

    1970.10.22 00:00

  • 생활의 반려자·교양의 샘 HL KC 640KC 동양라디오

    귀는 눈보다 피로하지 않습니다. 귀로 듣는 마음의 영양! 동양 라디오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있읍니다. 새시대의 기수, 즐겁고 보람있는 동양라디오. 10월1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

    중앙일보

    1970.09.30 00:00

  • 태풍「빌리」호에 대비, 건설중인 공사 일시중단

    태풍「빌리」호의 서울내습에 대비, 서울시는 31일 상오8시 긴급재해대책 위원회를 설치하고 산하 직원들에게 비상 근무 령을 내렸다. 서울시는 이날 각 구청과 경찰서에 위험한 입간 판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입추유감

    계절은 어느새 입추를 알린다. 장?이 걷힌 아침 하늘은 문득 높아진 것 같다. 이제 중부지방은 쾌청-. 장마전선은 서서히 남해로 밀려가고 있다. 관상대 예보에 따르면 중순께면 반도

    중앙일보

    1970.08.08 00:00

  • 어린이회관의 교훈|김후란

    서울 어디에서도 그 순수한 모습을 한눈에 들게 하는 남산허리의 「매머드」어린이회관. 육영재단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요, 5백만 어린이의 꿈의 전당으로 등장한 회관이 개관 3일만에 문

    중앙일보

    1970.08.05 00:00

  • 독나방 경보

    임업 시험장 (소강 이승연)은 14일 일부 지방에 독나방이 번식, 사람과 수목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임업 시험장에 의하면 충남 아산군 음봉면 일대와 부여군, 예산군, 전

    중앙일보

    1970.07.14 00:00

  • 표정없는 전례 교체|미군을 보내는 캄보디아 전선|전의 낮고 시가엔 평화「무드」

    프놈펜을 압축하는 주변 전운이 검게 짙어가는 위급에 비해 「콤퐁솜」(구시아누크빌)에서는「카지노」를 즐기는 태평「무드」가 충만했다. 「프놈펜」에서 1백20마일 떨어진 동남단에 자리잡

    중앙일보

    1970.06.30 00:00

  • 시내 도로변 가로수 흰불나방 구제작업

    서울시는 26일부터 5일간 시내 도로변 가로수의 흰불나방 구제작업을 실시한다. 이 작업에는 약품살포 차량 l대와 고성능 동력분무기 25대등으로 11개 기동반이 살충제를 뿌린다. 서

    중앙일보

    1970.06.27 00:00

  • (7)일제과오 연구하는 일인

    일본인 가나모리·죠사꾸(김삼양작)씨는 호릿한 몸매와 총기를 담은 눈을 가진 젊은 현대일본인이란 느낌을 주는 소장이었다. 자기의 하숙집에서 만나기를 굳이 거부하고 이대앞 가로수밑에서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적막속의 격동 프놈펜(1)|전화의 인지반도를 가다

    생각하면, 캄보디아사태는 참으로 하룻밤 사이에 한국자신의 문제가 된듯 싶은 느낌조차 없지않다. 5년전인 65년8월, 이른바 김귀하선수의 망명거부사건으로 우리에겐 몹시 불쾌한 기억만

    중앙일보

    1970.06.01 00:00

  • 후조 없는 낙동강

    서울의 가로수 잎새들 사이에서 새를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요즘, 아침 햇살이 든 창 밖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아침잠을 깬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고궁의 숲

    중앙일보

    1970.05.30 00:00

  • (37) 술라베시 도의 화상들

    소 순다 열도의 하나인 발리 섬을 돌아보고는 다시 자바 섬의 수라바야 시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술라베시(번 셀레베스)섬을 가로질러 가장 동쪽에 있는 인도네시아의 서 이리안(구 뉴

    중앙일보

    1970.05.30 00:00

  • (28)김찬삼 여행기|천둥속의 무서운「스콜」

    「자카르타」에서 며칠을 보낸 다음 유명한 열대식물원이 있는「보고르」로 향하였다. 「버스」를 타고「자카르타」시가를 빠져나가 아름다운 자연속을 얼마쯤 달리고 있을 때였다. 먹구름이 덮

    중앙일보

    1970.05.07 00:00

  • 선전효과도 노리고

    5월16일 개통되는 서울 대교에서 아현 고가도로까지 2·5km, 제2한강교에서 동교동 로터리까지 2·5km의 도로양편에 화분이 놓이게 된다. 마포구청은 한강대교가 개통되는 16일

    중앙일보

    1970.04.30 00:00

  • 「무면허」가 역상입히자 대리로 범인자청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상오 서울자 7-661호반 트럭운전사 변판술씨(38)를 업무상과실치상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변씨는 지난 27일 상오 1

    중앙일보

    1970.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