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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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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김 서울특별시장의 새 서울 건설 청사진|공사사태 지시사태
「불도저」라는 김현옥 시장이 취임한지 한 달도 못되어 서울의 거리 곳곳은 건설공사로「붐」을 일으키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민에게 내놓은 교통난 완화책 제1공약을 비롯, 김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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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출신 파윌 장병에 위문 편지 전해주오
서울 성동구청은 성동구 출신 파월 장병에게 고향의 소식을 알리는 위문편지를 27일 상오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이상덕 성동구청장과 각 동장이 보내는 4백55통의 이 위문편지에는 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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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대 부속병원 간호원들이 탄 꽃놀이「버스」전복
【여주=본사 안병찬·송영학·정성진·김영휘 기자】17일 낮 12시15분쯤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간호원 32명을 태우고 「신록사」로 향하던 전세「버스」서울영 9515호(신진관광)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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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창경원서 벚꽃놀이 공개방송
JBS는 16·17일 이틀동안 창경원 특설무대에서 「벚꽃놀이 공개방송」의 호화로운 막을 올린다. 16일 하오 2시 「다이어먼드·스테이지」(동광약품제공)에는 서영춘의 사회로 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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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정원수-충구제는 소유자가
서울시는 지금까지 해마다 시 당국이 관리해 오던 가로수를 제외한 공원의 나무, 각 가정의 정원수 등에 대한 해충구제 작업을 각기 그 소유자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는 경비를 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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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부 그리고…
춘설은 꽃보다 오히려 다감하다. 부드러운 털 깃처럼 따스한 눈발, 흰 설경 속에서도 우리는 봄을 본다. 그것은 겨울의 마지막 잔치, 그것은 겨울의 마지막 추억-. 춘설은 땅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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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봄단장
가로수와 공원이 봄맞이 단장을 한다. 서울시는 시내 가로수 중 어린 나무를 제외한 3만여 그루에 대한 전지작업을 12일 부터 시작하여 50일 동안 계속할 예정이며 어린이공원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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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 충돌, 8명부상
9일 상오 9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묵동298 (동국대학 실험농장) 앞길에서 청량리로 달리던 서울 영2784호 [트럭] (운전사 강희천·32)이 반대쪽에서 달려오던 합승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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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명부상
【온양】6일 상오11시 아산군 신창면 남성리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태안발 서울행 [버스](충남여객 소속 서울영 9491호·운전수 최의식·37)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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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우수수…겨울이 온다
겨울이 성큼 다가서고 11월이 온다. 포도엔 가로수 낙엽이 흩날리고 스산한 날씨는 이제부터 본격화한다. 입동은 8일-주부들은 김장이다, 연탄마련이다 하며 월동준비로 부산하고 주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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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손대는 사람은 간첩?
최근 간첩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전국각지에 출몰- 당한 사람은 물론 듣는 이 까지도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는데… 서울시내 한복판인 덕수궁 옆「버스」정류장 앞 가로수에『나무에 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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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2명 중경상
13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96 앞 전찻길에서 영등포에서 시내로 달리던 육본수송부 501호「버스」(운전사 박상호·23·상병)가 「브레이크」가 터지면서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