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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세 인적 공제액 12만원으로 올려도 세수에는 지장 없다

    국회는 1일 경과·건설·운영위를 제외한 각 상위를 열어 새해예산안과 세법안 심의를 계속했다. 재무위에서 야당의원들은 근로자의 생계비보장을 위해 인적 공제액을 12만원으로 하고 상여

    중앙일보

    1976.11.01 00:00

  • "풍작 고추 마늘 정부서 가격유지"|박대통령, 새마을지도자와 국수 들며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6일 낮 월간 경제동향보고가 끝난 뒤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새마을지도자 이원명씨(54·충북 괴산군 연풍면 류하리 내응 마을), 김호달씨(43· 경

    중앙일보

    1976.10.07 00:00

  • 공동 취사로 영농비 절감|충북 음성군 소이면「장구실」마을

    충북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3구 장구실부락은 농번기에 공동취사·공동작업·탁아소 운영 등으로 영농비를 절감, 농가소득을 올린 시범마을. 이 마을의 생활개선구락부(회장 임종순·53) 부

    중앙일보

    1976.09.01 00:00

  • (64)다각 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76년도「새 농민종합 상」안상현씨

    【청주=김경렬 기자】『농토가 협소한 우리농촌엔 아직도 고추농사가 경제성이 높지요….』 농협이 선정한 76년도 전국 새 농민 종합 상을 받은 안상현씨(38·충북 괴산군 괴산면 정용리

    중앙일보

    1976.08.27 00:00

  • (8)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

    눈앞에 해수욕장이 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논에서 김을 매던 임순규씨(심·강원도 강릉시 저동322)는 땀을 훔치며 잠시 허리를 펐다. 저동에서 5백m쯤 떨어진 해안은 동해

    중앙일보

    1976.08.06 00:00

  • 「내일의 꿈」을 위해 땀 흩리는 현장 ⑥

    전남 영광군 ??산면 두우리 상정마을. 한때 굴비가 많이 잡혀「굴비마을」로 잘알려졌지만 지금은 퇴색산물로 전락했고 이곳 주민들은 백합·고막·새우등에서 새소득원을 찾고 있다. 20여

    중앙일보

    1976.07.29 00:00

  • 「내일의 꿈」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 ④

    장마가 끝나고 섭씨 30도 이상을 기록한 22일. 전북 완주군 속상면 수만리 주민들은 뙤약볕 아래서 삽과 괭이·지게 등 원시적인 장비로 찻길 뚫기에 여념이 없었다. 전주에서 동북쪽

    중앙일보

    1976.07.22 00:00

  • 농촌은 바쁘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의 계절. 도회지에서는 「레저」니 「바캉스」니 행락의 꿈에 들뜨게 마련이지만 가뭄속에 모내기 철을 겨우넘긴 농어민들은 바쁜 일손에 쫓겨 쉴새가 없다. 농

    중앙일보

    1976.07.13 00:00

  • 무주택 도시인 47%가 전세|건설부 「주거 실태 조사」서 밝혀

    우리 나라 도시의 전세 집에 살고 있으며 무주택 서민들은 47%가 65%가 1개의 침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앞으로 주택을 마련할 경우 49%가 한식을, 25%가

    중앙일보

    1976.07.02 00:00

  • 근로능력없는 원호 대상자 보상금 대폭 인상

    원호처는 원호대상자의 자립을위해 내년부터 중상이자·무의무탁 노령유족 및 노령미망인동근로눙력이 없는 2만4천가구의 대상자에 대해 도시근로자 생계비수준(도시 근로자평군소득의 90%선)

    중앙일보

    1976.06.30 00:00

  • 부동산 과표의 거듭 인상

    내무부는 지난 연초에 평균 14%를 올렸던 부동산 과세표준을 다시 평균 8%씩이나 올려 28일 고시했다. 등록세·상속세·양도소득세 등 국세의 과세표준이 될 뿐만 아니라, 재산세·취

    중앙일보

    1976.06.29 00:00

  • 오동나무

    국민식수기간 중 특히 권장하고 싶은 수종 중의 하나로 오동나무를 들 수 있다. 적지가 따로 없이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며 특별한 관리기술도 필요 없다. 수익성이 높아 밭 기슭이나

    중앙일보

    1976.04.16 00:00

  • 양잠농의 사활이 걸려있다|일본의 생사수입일방규제…그파문

    지난74년8월이후 생사의 대일수출이 일본당국의 일방적 조치로 규제받았고 금년부터는 다시 견년사, 견직물등 관계제품까지 규제할 움직임을 보이자 국내양잠업계는 일부 보업을 준비하는등

    중앙일보

    1976.03.04 00:00

  • 기본 연금 45%를 인상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하오 원호처를 연두 순시, 유근창 원호처장으로부터 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유 처장은 올해 원호 사업의 기본 시책을 ▲국가 보상의 신장 확대 ▲자립 지원

    중앙일보

    1976.02.12 00:00

  • 비용 지출이 소득 증가 앞서

    작년 3·4분기 중 전 도시 근로자의 가구별 월 평균 소득은 7만5천1백40원으로 전년 동기비 2만8백원 (명목 증가율 38.3%)이 늘었으며 물가 상승을 감안한 실질 소득 증가율

    중앙일보

    1976.02.12 00:00

  • 미 상원의원은 부자|연 평균 수입 9만 불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티」지는 28일 미국상원의원들의 작년도 1인당 평균 연간수입은 보통 미국시민들의 가구 당 평균 연간 수입인 1만2천3백86「달러」보다 6배가 더 많은 8만5

    중앙일보

    1976.01.29 00:00

  • (2)경기(하)주요지방사업

    수도권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는 이렇다할 특색이 없고 도시도 아닌 그렇다고 순수한 농촌지역도 아닌 여러가지 복합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 특색이라면 특색일수 있다. 우선 새마을사업을

    중앙일보

    1976.01.15 00:00

  • (4)-가계

    긴축 살림살이는 서민들에게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부족함을 모르는 생활이란 사실상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서민들의 가계는 긴축 강요의 일방통행이 되어 왔고 새해도 역시 긴축의 고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칠면조」로 소득 높여

    경기도양주군주내면파주1리 주민들은 칠면조를 길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60가구 가운데 57가구가 칠면조를 길러 한집 평균 3.7마리. 모두 2백10마리나 되고 연중 수입은 2백

    중앙일보

    1975.12.19 00:00

  • 새마을 「정신」운동

    새마을운동이 올해로써 5년의 연륜을 쌓았다. 10일 대구시 실내체육관에서는 이 운동에 앞장서온 전국5천명의 새마을지도자와 유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5년 동안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중앙일보

    1975.12.11 00:00

  • 가계·기업에 얼마만큼「주름」오나|석유류 값·전기요금 인상의 파문

    물가상승의 불길이 잡히기도 전에 또 한번 인상의 물결이 몰아치고 있다. 지리 한 불황터널을 지나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던 경기는 또다시 가라앉을 위험마저 있다. 정부는 지난9월24일

    중앙일보

    1975.11.22 00:00

  • 비상 가계지출

    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소득이 줄어들고 그나마 높은 인플레로 실질가치가 저하하는 이중의 고생은 기업에 비해 가계 쪽이 훨씬 더 심각하다. 이에 더하여 세금은 여러 이유로 늘어나 명목

    중앙일보

    1975.11.18 00:00

  • 땀의 결실…불모지를 옥답으로|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이강섭씨|버려진땅 헐값에 사들여 꾸준히 개간|77년엔 장학금2천만원마련 의무교육

    『자연은 정직합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그만큼 이익을 줍니다.』 -수복지구 불모지 8만7천평을 옥답으로 바꾸어 대통령포창을 받은 강원도양구군양구면도사리 새마을지도자 이강섭씨(46)는

    중앙일보

    1975.11.05 00:00

  • 황토에 땀흘려 부를 심고|새마을 훈장받은 두 지도자

    여주에서 원주사이 험준한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20km떨어진 산간마을여주군강천면대둔리-. 대부분이 천수답 자갈투성이의 밭으로 가뭄이나 수해가 든 해는 꼼짝없이 끼니걱정에 한숨으로

    중앙일보

    1975.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