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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목소리에…“2억원 지원” 내민 노원구
노원구가 400여개 아파트 경비실에 냉방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서울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를 반대합시다’라는 대자보가 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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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 2등급→1등급 바꾸면 전기요금 얼마나 아끼나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 및 표시정보. 자료 한국소비자원 가정에서 주로 쓰는 가전제품 11종(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대상)을 차상위 등급에서 최고 등급으로 교체하면 전력 소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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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료 13% 인하,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접수 시작
1개월이던 주택임대차 묵시적 계약 갱신 거절 통지 기간이 2개월로 늘어난다. 오는 12월 10일 바뀐 제도가 시행된다. 세입자 입장에선 두 달 전에 집주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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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지막 동굴 마을, 그들은 왜 어둠을 고집할까
구이저우성의 중동묘채(中洞苗寨)는 중국의 마지막 동굴 부락이다. 이곳은 카르스트 동굴로 넓이 115m, 높이 50m, 깊이 230m로 중국 소수민족 먀오족(苗族)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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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부부도 입주"…신혼부부 임대주택 18일 공급, 7월 입주
2023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76세대가 지어진다. 사진은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후 상상도. 연합뉴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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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등급 TV, 세탁기 사면 10% 환급…코로나 추경 어떤 내용 담겼나
11조7000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이 1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연합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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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수기 ‘전 국민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참여... 제품값 10% 환급 가능
이미지: LG전자 제공.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참여 한다. 특히 제품에 따라 제품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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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작…정부는 “전력대란 없다” 작년엔 그러다 진땀
정부가 올여름 ‘전력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해도 같은 식으로 발표했다가 예측이 크게 빗나간 만큼 올해도 안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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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력 대란’ 진짜 없을까… 여름 전력 수급 자신한 정부
정부가 올여름 ‘전력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해도 같은 식으로 발표했다가 예측이 크게 빗나가 올해도 안심할 수 없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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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100원만 내면 되는데"…경비실에 에어컨 설치하는 아파트
서울시가 지난달 20일 배포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자는 내용의 포스터.[사진 서울시] 대전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경비원들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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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바꿔 전기료 부담 던다…개편 땐 최대 1만7864원 할인
앞으로 여름철에 에어컨을 하루 1시간 이상 트는 4인 가족은 예전보다 전기요금 부담을 덜 전망이다. 정부가 전기를 많이 쓸수록 할증이 되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예정이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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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에어컨 더 틀수록 전기료 할인폭 커진다는데···
앞으로 여름철에 에어컨을 하루 1시간 이상 트는 4인 가족은 예전보다 전기요금 부담을 덜 전망이다. 정부가 전기를 많이 쓸수록 할증이 되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편할 예정이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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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한라산·바다 한눈에 들어오는 정남향
━ 제주 다담하우제 2단지 최근 1단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한 제주 프리미엄 단독형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조감도)가 다음달 완공을 앞둔 2단지를 공급한다.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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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넓은 실사용 면적,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분양가 전매 가능 파격적
━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 3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조감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넓은 실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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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알고 보니 3억 더 비싸…강남 '로또' 반토막난 이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 1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 견본주택. 실제 분양가가 예상보다 높아 의아해 하는 방문객이 많다. 김모씨는 11월 31일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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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불편한 전기요금의 진실
안혜리 논설위원 뭐든 쓴만큼 돈을 더 내는 게 상식인 줄 알았다. 전기요금 역시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 깎아주는지, 그리고 깎아줘도 고마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찔끔’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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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냉방권은 기본권 … 전기요금 체계와 수급계획 재검토해야
정부가 7~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3단계인 누진제 구간 중 1·2단계 구간의 상한선을 각각 100㎾h씩 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가구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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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지서 이미 받았다면 8월분에 반영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전년 대비 올 7월 전기요금 분석표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날 7~8월에 한해 누진제를 완화하는 전기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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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3시간 켜나 10시간 켜나 할인은 2만1300원
7~8월 한시적 전기료 인하에 대한 궁금증을 질의응답(Q&A) 형태로 풀어봤다.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 당정 협의’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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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전기료 ‘누진제’ 논란…정부, 폐지 대신 일시적 인하 가닥
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12월 주택용 누진제를 6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고, 요금 단가 차이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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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하루 8시간씩 켜면 전기료 8만원 더 나온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주부 박모(39)씨는 요즘 더위를 피해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이 학원갔다가 돌아오는 오후 5시가 돼서야 집에 온다. 집에 오면 곧바로 에어컨부터 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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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누진세…에어컨 매일 10시간 틀면 17만원 더 낸다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2016년 누진제 개편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줄긴 했지만, 오래 에어컨을 켜두면 여전히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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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에어컨 없이 살 뻔했던 하루
김한별 디지털콘텐트랩장 지난 25일 아침 출근했다가 혼비백산했다. ‘1994년 이래 최악’이라는 폭염에 사무실 에어컨이 고장 난 탓이다. ‘요즘 에어컨 수리하려면 최소 1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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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SK브로드밴드] G-PON 적용한 ‘기가 프리미엄’으로 최고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인터넷 부문 1위를 차지했다. 4년 연속 이룬 성과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새로운 SK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