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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균우유 에워싼 책임?가

    시판우유에 섞인 대장균이 허용량의 5천배에 달하고 일반세균도 허용량의 10배에 달하며, 심지어는 우결핵균까지 들어있을 것이라고 하여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5일 보사부는 이 사실을

    중앙일보

    1970.08.08 00:00

  • "대장균을 마셨구나"

    각 제과점·다방 및 가정배달을 통해 널리 소비되고 있는 시판우유에 대장균이 허용기준량의 3∼5천배. 일반 잡균이 10배 이상이나 득실거린 사실이 밝혀졌으나 주무부서인 농림부나 위생

    중앙일보

    1970.08.07 00:00

  • 위기에 빠진 잡지 경영

    한국잡지협회는 잡지계의 어려운 현황을 타개하기 위한 한 모색으로 7일 서울 YMCA 강당에서 잡지 경영 세미나를 열었다. 우리 나라의 잡지계는 비록 특수한 여건에 얽매어 있으나 하

    중앙일보

    1970.07.10 00:00

  • 가나서 쫓겨난 드레비치 재벌 신정부서 응크루마와의 결탁·부정들춰

    가나에서 응크루마 대통령 시대에 『개발원조』라는 미명하에 단단히 재미를 본 루마니아인 재벌 드레비치 일가가 이번에 국외로 추방되었다. 드레비치는 전전에는 고국 루마니아에서 인스턴트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식중독의 계절

    기온이 높아지면 음식이 상하기 쉽고, 따라서 식중독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들놀이에 가서 아이스크림·빵·음료수·음식 등을 사먹기 쉬운 요즘에는 한층 그 위험성이 높다고 할

    중앙일보

    1970.04.15 00:00

  • 실용화하는 인공식품

    여기는 미「롱·아일랜드」의 어느 지하실험실 한 과학자가 커다란 유리솥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다. 유리솥 속에는 노르께한 반 투명체의 액체가 눈부신 광선아래서 용솟음쳐 끓고 있다.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사이클라메이트」향

    보사부는 유해인공감매료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물의를일으키곤있는「사이클라메이트」의 사용을금지할 방침을 세워내년 1월1일부터「사이클라메이트」와「사카린」을 첨가하는빵이나「캐러멜」·건파류·

    중앙일보

    1969.10.24 00:00

  • 과일에 산지·날짜표시

    시장이나 식료품상점에서파는 모든 과일에 생산지·생산자·생산연월일을 표시하게된다. 보사부는 4일 부정식품단속강화책의 하나로 과일에도 식품위생법에의한 표시제를 적용키로 결정, 표시를

    중앙일보

    1969.07.04 00:00

  • 대검서 단속 기간

    대검찰청은 요즘 국민보건위생을 해치는 불량우유 및 가공품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데 자극을 받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을 「불량유 및 유가공품 단속기간」으로 정했다. 검찰은

    중앙일보

    1969.06.05 00:00

  • 「보건범죄」집중단속

    대검찰청은 29일 상오10시 올들어 처음으로 전국 각급 검사장회의를 대검3층 회의실에서 열고 부정식품 등 특히 여름철 국민보건과 위생을 해치는 범죄를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집

    중앙일보

    1969.04.29 00:00

  • 가짜우유 대량 판매

    서울지검 마역반 하일부검사는 29일상오1시쯤 보사부관계직원을 지휘하여 건국우유 노량진보급소와 동부보급소를 급습, 가짜우유·양유를 만들어 팔아오던 최소홍(28·서울동대문구답십리동54

    중앙일보

    1969.03.29 00:00

  • (380)청량음료

    도시문명의 발전과 근대화는 필연적으로 가공식품시대를 초래하고 있다. 구미제국에 가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슈퍼·마키트」에 들른 경험을 갖게된다. 거의 대부분의 식품들이 처리

    중앙일보

    1969.03.29 00:00

  • 8명을 구속

    속보=가짜분유제조판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형사과는 12일 가짜분유를 만든 양우태(69·인천시 선화동31) 김정선(25·인천시 숭의동19) 황순연씨(39·인천시 송림동) 등 3명과

    중앙일보

    1969.02.12 00:00

  • 범람 유해고춧가루|보건대학원 정문호씨의 분석

    인체에 해로운 공업용「타르」색소를사용한 고춧가루가 서울시내요식업소에 범람하고있어 시민 건강을 위협 하고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정문호씨의 졸업논문(지도교수 정문식)에 의하면 서울

    중앙일보

    1968.02.01 00:00

  • 무방비 상태의 안전도(상)

    충해와 병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은 놀라울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해충을 없애려면 익충도 따라서 변을 보게 마련. 진디물에 뿌린 약이 나비를 앗아가고 그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자립저축 67종 폐지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다방·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시판 단계 들어선 인공육 콩 단백 식품

    요즘 미국내 주요 식품 가공회사들 사이에는 「식품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콩 단백 식품」의 제조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 콩은 단백질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고 중요한 식료자원으로

    중앙일보

    1967.01.26 00:00

  • 어버이된 도리

    제과업자들이 검찰에 의해 구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드로프스」의 빛깔을 곱게하기 위해서 몸에 해가 되는 극약인 「포르말린」성분의 「롱갈리트」를 썼다는 것이다. 요즘 가

    중앙일보

    1966.11.11 00:00

  • 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4.12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식품 일제 검사

    19일 상오 보건사회부는 우유·통조림·청량음료 등 각종 식품류를 일제히 조사키로 전국 시·도에 긴급지시 했다. 가짜 분유 사건으로 자극을 받은 보사부 식품 위생 당국은 특히 무허가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구멍 뚫린 식품 검사

    법규의 미비와 감독 관청의 무성의 내지 책임 회피로 특히 유아의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가짜 분유가 상당한 기간 동안 나돌고 있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랍기 짝이 없다.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분유를 대량 밀조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16일 밤 6년 동안 서울특별시장의 제조 허가증을 위조, 무면허 분유 9만2천6백30관 (싯가 2천1백만원)을 제조 판매해 온 대한식품상사 양천식 (4

    중앙일보

    1966.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