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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콘서트장 찾는 한류팬" 주한 日대사에 아이보시 고이치
주미 대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 대사 후임으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ㆍ61) 주이스라엘 대사가 내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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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반도 더 꼼꼼하게 들여다본다…새 통신위성 오늘 발사
일본이 신형 민·군 겸용 통신위성을 쐈다. 이 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일본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를 좀 더 꼼꼼하게 들여다볼 능력을 갖추게 된다. 29일 오후 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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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시아버지, 독립유공자 재심사서 통과
이기을 지난달 13일 별세한 고(故) 이기을(사진)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독립유공자로 인정 받았다. 고인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시아버지다. 11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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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학병 출신' 강경화 시부, 이번엔 독립유공자 인정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시아버지인 고(故) 이기을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가 독립유공자로 인정을 받았다. 고(故) 이기을 연세대 명예교수 11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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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우주작전대’ 만들고 미국과 첩보 동맹 맺는 일본의 노림수
전 세계에서 작전하는 미군에게 GPS 위성과 같은 우주자산은 필수적이다. [미 공군] 지난 22일 있었던 북한군의 한국 공무원 총격 사건 당시 국방부는 북한군 통신을 감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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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7세 최고령 할머니 “콜라, 초코렛 좋아해. 미국도 가고 싶어”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사는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지난 19일 117세 261일을 맞아 생존하는 일본 최고령자로 기록을 세웠다. 20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가네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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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직격탄' 日, 6명 사망·실종, 84명 부상…880만명엔 피난 지시
강한 바람과 비구름을 동반한 10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을 강타하면서 7일 오후 5시 현재 일본에서 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하고 80여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밤에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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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하이선 동해로" 美·日 "부산 상륙" 또 엇갈린 태풍 경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깨진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의 유리창을 복구도 못한 채 합판으로 임시로 막아 북상중인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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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공기에 살짝 약해진 하이선, 그래도 제주엔 강풍 시작됐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로 다가오고 있다. 제주는 6일 밤, 그밖의 전국은 7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슈퍼태풍'을 우려했던 것보다 다소 기세가 꺾였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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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경험한 적 없는 폭풍과 해일, '하이선' 접근하는 일본 남서부 초비상
강력 태풍 '하이선'이 일본으로 접근하고 있다. 6일 10호 태풍 하이선이 접근하면서 일본 서부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 해안에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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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적 없는 피해 우려" 하이선 접근에 日167만명에 피난 권고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6일 일본을 지나면서 오키나와(沖繩) 규수(九洲) 지역 등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기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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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적 없는 위험한 태풍" 하이선 북상에 벌벌 떨고있는 日
초대형급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일본 열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강력한 태풍 하이선은 이날 낮 현재 일본의 남쪽 해상을 시간당 15㎞의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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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마이삭' 소 5800마리·선원 43명 태운 화물선도 삼켰다
선원 43명과 소 약 5800마리 태운 화물선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일본 인근 동중국해에서 실종됐다. 마이삭이 한반도 상륙 직전 세력을 키우고 있던 시점이었다. 파나마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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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만 7만명 넘는 나라···日이 본 장수국 일본의 비결
생존하는 일본 남성 중 최고령자였던 후쿠니시 모토이(福西基)가 최근 110세로 사망하면서 다음 자리를 ‘동갑내기’ 우에다 미키조(上田幹藏)가 물려받았다. 우에다의 뒤를 잇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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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매년 3%씩 올리던 日도…코로나로 11년만에 동결
일본 최저임금이 11년 만에 동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2012년 집권 이후 소비 진작을 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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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굶어죽은 3살 딸…20대 엄마는 8일간의 여행 떠났다
일본에서 3세 딸을 집에 혼자 놔둔 채 장기 여행을 떠났던 20대 여성이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음식도 물도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는 결국 숨졌다. 8일 요미우리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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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손에 로프 감고 휩쓸려간 80대...日 '규슈 폭우' 57명 숨져
7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서 한 주민이 홍수로 떠밀려온 잔해를 정리하던 도중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규슈 지방에 내린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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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에 한달치 비 퍼부었다" 日규슈 사망·행방불명 60명 육박
6일 일본 구마모토현 아시키타에 거센 비가 내리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로 규슈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일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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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잠기고 지붕 위서 'SOS'…日 구마모토 폭우 피해 속출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구마모토 일대에서 전날 쏟아진 폭우로 2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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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규슈 덮친 400㎜ 물폭탄···최소 2명 사망·10명 행방불명
4일(현지시간) 일본 규슈 지방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규슈 지방에 폭우가 내려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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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美와 미사일 추적 위성 개발"…北 겨냥 '우주기본계획'
일본이 정찰위성을 대폭 늘리고, 미국과 함께 미사일 탐지·추적 위성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30일 일본 정부는 각의(국무회의 해당)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향후 10년간 우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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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긴급사태선언 안끝났는데...슬슬 휴업 푸는 지자체, 문 여는 가게들
일본 전역에 내려진 긴급사태선언이 이달 31일까지로 연장됐지만,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절반 이상이 점포나 시설 등에 대한 휴업 요청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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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없어"
일본 가고시마 서쪽 해역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서쪽 해역에서 3일 오후 8시 54분쯤 리히터 규모 6.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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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와 함께 악화하는 중·일 관계…”짧은 봄날은 갔다”
중·일 간 봄날이 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방문이 미뤄지고 일본의 도쿄올림픽 개최 또한 내년으로 연기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