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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단교 30년 ‘옛 친구’ 대만의 귀환

2022.08.18 00:27

소위 BMW 즉 버스(Bus)‧지하철(Metro)‧걷기(Walk)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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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2022.06.08 09:55

먹다가 목이 막힐 뻔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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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2022.06.08 09:55

총 1,628개

  • [노트북을 열며] 중국식 안정, 영국식 혼란

    [노트북을 열며] 중국식 안정, 영국식 혼란

    ‘감세안 후폭풍’ 위기가 다급했다곤 해도, 수낵이 지난 9월 트러스와 경선에서 당원들의 표심을 얻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트러스 시절 핵심 장관을 대거 유임한 것도 좋게 보면 ‘빅텐트’ 탕평 내각이고 달리 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로운 장을 쓰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자는 시 주석의 3연임 일성은 최소 5년간 중국이 일사불란하리란걸 예고했다.

    2022.10.27 00:39

  • [노트북을 열며] 미디어 시대의 여왕

    [노트북을 열며] 미디어 시대의 여왕

    영연방, 종교, 고귀함, 왕관, 후계자, 추종자 등 군주의 통치를 상징하는 게 한데 집결한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마지막 ‘미디어 여정’을 시작했다. 모두가 여왕의 재위 기간(1952~2022) 거듭된 미디어 혁명을 통해 나온 것들이다. 군주제의 존속을 떠나 현대의 왕실이 대중의 선망·환상·질시·연민 등에 기대어 굴러가는 셀럽 비즈니스 공동체란 걸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2022.09.22 00:34

  • [노트북을 열며] 단교 30년 ‘옛 친구’ 대만의 귀환

    [노트북을 열며] 단교 30년 ‘옛 친구’ 대만의 귀환

    냉전 해체 속에 한국이 북방외교를 서두르자 대만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자국과 단교하지 않을까 우려했고 한국 정부는 이런 말로 달랬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대만에 대한 미국의 관여는 현재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여보다 컸으면 컸지 작진 않을 것이고, 동맹국에 대한 관여 요구 역시 거셀 것이다. 그랬던 대만 대신 중국을 새 시대의 파트너로 택한 것은 냉전 해체 속에 강대국들의 ‘원대한 새 그림’에 견줘 우리 국익을 계산한 결과였다.

    2022.08.18 00:27

  • [노트북을 열며] 아베를 보내는 온도차

    [노트북을 열며] 아베를 보내는 온도차

    족적 중에 대표로 꼽히는 게 미국·일본·인도·호주 간 안보협의체 ‘쿼드’ 설립과 인도·태평양 개념의 정립이다. 현대 일본의 형성에 대한 제3자적 통찰을 보이는 책 『일본의 굴레』에서 미국 학자 태가트 머피가 진단한 ‘아베식 안보 외교’의 딜레마다. 한국 등 주변국에서 아베를 보내는 미묘한 온도 차이를 ‘포스트 아베’ 일본이 면밀히 되새기길 바란다.

    2022.07.14 00:30

  • 겸손·환대·생명 배우는 오두막 생활

    겸손·환대·생명 배우는 오두막 생활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오민석 지음 뒤란 ‘먹실골 일기’라는 부제대로, 저자는 강원도 홍천 깊은 산속에 통나무 오두막을 짓고 가꾸면서 인생과 일상을 돌아본다. 밤바람 소리, 짐승 지나가는 소리, 빗물 떨어지는 소리를 옮기면서 초로의 시인은 35년을 함께 하다 한 해 전 떠나보낸 아내를 떠올린다. 겸손과 환대, 생명력을 그들로부터 배운다.

    2022.06.25 00:21

  • 깊은 산속 통나무 오두막에서 배우는 겸손, 환대, 생명력[BOOK]

    깊은 산속 통나무 오두막에서 배우는 겸손, 환대, 생명력[BOOK]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오민석 지음 뒤란 ‘먹실골 일기’라는 부제대로, 저자는 강원도 홍천 깊은 산속에 통나무 오두막을 짓고 가꾸면서 인생과 일상을 돌아본다. 밤바람 소리, 짐승 지나가는 소리, 빗물 떨어지는 소리를 옮기면서 초로의 시인은 35년을 함께 하다 한 해 전 떠나보낸 아내를 떠올린다. 겸손과 환대, 생명력을 그들로부터 배운다.

    2022.06.24 14:00

  • [노트북을 열며] 나토가 동쪽으로 간 까닭

    [노트북을 열며] 나토가 동쪽으로 간 까닭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 유럽 주요국(영국·프랑스·독일)과 당사국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주한 대사들을 차례로 인터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도 반대하지만,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가 보여주듯 EU도 언제나 일심동체였던 건 아니다. 러시아·중국이라는 권위주의 체제 국가들을 미국·유럽 중심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인도·태평양의 파트너와 함께 ‘거대한 포위망’으로 둘러싸는 모양새다.

    2022.06.09 00:26

  • 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 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 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고인은 이날 오전 서울 도곡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어머니를 재령에 두고 6·25전쟁 와중에 혈혈단신 남하할 땐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다. 또 조전을 통해 "반세기가 넘는 기간 가수이자 코미디언으로서, 그리고 국민 MC로 활동하면서 국민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줬다"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2022.06.09 00:02

  • "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악극단 시절부터 한류 열풍까지 한국 대중문화의 변천사를 온몸으로 통과한 ‘영원한 현역 MC’ 송해가 8일 별세했다. 앞서 그가 한국 최초 여성 MC였던 이순주와 콤비로 73년 시작한 ‘싱글벙글쇼’ 역시 지금까지 40여년 지속되는 MBC 라디오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생전 그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송해 1927’(감독 윤재호)이 2020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선보였다.

    2022.06.08 09:55

  • "러시아, 세계 4억명 식량을 미끼로 협박…영토 양보협상 없다"[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인터뷰]

    "러시아, 세계 4억명 식량을 미끼로 협박…영토 양보협상 없다"[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인터뷰]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지난 2월 24일 한국 외교부에 신임장을 제출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결국 모든 건 수년 동안 기획된 러시아의 영토 확장 야욕이었다고 본다".(※민스크 협정은 돈바스 내전 종식을 위해 2014년과 2015년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체결된 2개의 협정을 말한다.)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東進)에 반발하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곳’이라고 강조한다. 다만 유럽연합(EU) 가입에 대해선 이미 결론을 내렸고, 많은 국민이 지지한다".(※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직후 EU 가입 신청 의사를 밝혔다.) 최근 푸틴 대통령은 흑해 항구 봉쇄를 푸는 조건으로 서방의 경제 제재 해제를 거론했다.

    2022.05.31 05:00

  • 러 대사 "서방, 전쟁 없어도 우리 제재"…우크라 대사 "러와 영토 거래 안 한다"

    러 대사 "서방, 전쟁 없어도 우리 제재"…우크라 대사 "러와 영토 거래 안 한다"

    미국·유럽이 합심한 초유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 속에 전쟁이 장기화하며 전 세계가 에너지·식량 수급 불안에 떨고 있다. 전쟁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고, 어떤 출구를 모색하고 있는지 양국의 주한 대사를 만나 들어봤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석 달을 하루 앞둔 지난 23일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 그를 만났다.

    2022.05.31 00:10

  • "강한 러시아, 서방은 원치않는다…전쟁 없어도 제재했을 것"[주한 러시아대사 인터뷰]

    "강한 러시아, 서방은 원치않는다…전쟁 없어도 제재했을 것"[주한 러시아대사 인터뷰]

    예상 외로 길어진 전쟁과 반작용 등에도 불구하고 쿨릭 대사는 푸틴 대통령이 내세웠던 ‘전쟁의 명분’을 판박이로 되풀이했다. 2시간여 인터뷰 내내, ‘전쟁’과 ‘침공’이란 용어 대신 쿨릭 대사는 ‘특수군사작전’이라고 표현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나중에 알게 될 거다".(쿨릭 대사는 ‘세가지 목표’란 ①우크라이나에서 지난 8년간 학대 당한 사람들에 대한 보호 ②우크라이나의 탈나치·비무장화 ③민간인에 유혈 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재판이라고 답했다. 또한 몰도바 등으로의 확전 우려에 대해선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허위 사실"이라고 했다.)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가 침공 명분이 될 수 있나.

    2022.05.30 05:00

  • “푸틴 막을 연대 필요…한국도 국제질서 수호 협력 기대”

    “푸틴 막을 연대 필요…한국도 국제질서 수호 협력 기대”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최대 군사위기를 초래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안보 질서를 흔들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만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수직적·수평적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주력해야 하고, 종전을 위한 대화 노력도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서울 중구 주한독일 대사관에서 만난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는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은 정치적인 수단이 될 수 없음을 알려줘야 한다"며 "대러 제재 참여국들에 고통과 비용을 초래할 순 있지만 단결해서 밀고 나가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2022.05.23 00:03

  • "고통스럽다…그래도 종전 전에 러 제재 완화, 말도 안 꺼낼 것"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 ③

    "고통스럽다…그래도 종전 전에 러 제재 완화, 말도 안 꺼낼 것"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 ③

    "국제법에 위반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정당화될 수 없고 길어질 이유도 없다. 독일을 비롯한 자유 진영은 러시아가 국제사회와 우크라이나의 요구를 충족하지 않는 한 제재 완화를 입에 올리지 않을 것이다". 다만 독일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명분 없는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않는 한 제재 완화를 입에 올리지 않을 것이다".

    2022.05.20 05:00

  • "북 핵확산도 계속하게 했다…러 침략, 전세계적 결과 초래"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②

    "북 핵확산도 계속하게 했다…러 침략, 전세계적 결과 초래"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②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났을 때, 인터뷰는 사흘 전인 9일 러시아 전승절(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 행사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르포르 대사는 "러시아는 1945년 나치즘에 대한 승리의 기억과 우크라이나에서 행하는 소위 ‘특별군사작전’을 엮으려 했지만 이는 명백한 기만"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끔찍한 고통과 인도주의적 재앙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의 세계적인 영향에 대해 전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질서와 안정의 보존 및 회복을 위해 프랑스와 함께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22.05.19 05:00

  • "푸틴 반드시 실패해야…나토 동진이 원인? 러 주장은 난센스"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 ①

    "푸틴 반드시 실패해야…나토 동진이 원인? 러 주장은 난센스" [주한 유럽대사 연속인터뷰] ①

    러시아는 ‘나토의 동진(東進)’이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후 사태를 지켜본 핀란드가 중립국 노선을 버리고 나토행을 택한 게 대표적이다".(※지난 15일 핀란드가 74년 만에 중립국 지위 포기를 공식화하고 나토 가입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스웨덴도 16일 이 같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두 차례 세계대전이 발발했던 유럽에서 또다시 침략 전쟁이라는 비극이 벌어졌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무너뜨리려 했겠지만 오히려 이번 침공을 통해 자유주의 진영의 힘을 확인했다.

    2022.05.17 05:00

  • [노트북을 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짜 전선

    [노트북을 열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짜 전선

    당시 전황이 러시아가 개전 당시 목표한 것에 턱없이 못 미친 데다 푸틴으로선 어떠한 군사적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이나에 본때를 보여야 할 ‘새 질서’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 서방에서 지원받은 미사일·탱크 등 첨단 무기 덕에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거듭할수록 강해지고 있다. "이번 전쟁은 자유·인권·법치·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지키려는 이들과 아닌 이들 간의 싸움이다.

    2022.05.05 00:26

  • [노트북을 열며] 전쟁이 끝나기 위한 조건

    [노트북을 열며] 전쟁이 끝나기 위한 조건

    현재 협상안을 보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저지는 달성한다 해도 유럽연합 가입은 길을 열었다. "전쟁은 국가와 국가의 관계에서 주권·사회계약에 대한 공격, 다시 말해 상대국의 헌법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행해진다". 말하자면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헌법을 공격하고 그 사회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서 다시는 ‘찍’ 소리 못하게 할 패권 과시를 노렸다.

    2022.03.31 00:22

  • [노트북을 열며] 가장자리 나라, 우크라이나

    [노트북을 열며] 가장자리 나라, 우크라이나

    수도 위치도 나라 전체에 비해 서쪽 오스트리아에 너무 치우쳐져서 지도만 보면 동쪽으로부터 멀찌감치 달아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슬로바키아는 2004년 유럽연합(EU)과 나토(NATO)에 가입했다. 접경국가 중에 오스트리아는 이미 EU 가입국이었고 2004년 체코·폴란드·헝가리도 동시 가입했다.

    2022.02.24 00:22

  • [노트북을 열며] 푸틴이 다시 쓰는 ‘대러시아’의 기억

    [노트북을 열며] 푸틴이 다시 쓰는 ‘대러시아’의 기억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은 모두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였던 고대 루스의 후손이다". 고대 루스란 몽골 후예 칸국 지배를 받기 전 동유럽의 키예프를 중심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 일대에 형성됐던 루스인들의 국가를 말한다. 동부 돈바스 지역과 크림반도가 구소련 체제 와해 당시 우크라이나에 속하게 된 것일 뿐 "이 지역 주민들은 자신을 러시아인으로 여겨왔다"면서다.

    2022.01.20 00:24

  • [노트북을 열며] 수에즈 운하의 굴삭기처럼

    [노트북을 열며] 수에즈 운하의 굴삭기처럼

    올 한해 국내외 뉴스를 되돌아보노라면 수에즈 운하에 꽉 끼었던 에버기븐(Ever Given)호가 이리저리 겹친다. 22만t급 초대형 선박이 좁은 수로에 대각선으로 갇혀 옴짝달싹 못 한 초유의 사건이었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항하던 보트가 전복됐는데 양쪽 해경으로부터 구조되긴커녕 "돌아가라"고 내침 당한 이들 역시 옴짝달싹 못 하는 에버기븐 신세다.

    2021.12.23 00:24

  • [노트북을 열며] 냉전 올림픽 어게인?

    [노트북을 열며] 냉전 올림픽 어게인?

    중국 외교부는 이 같은 입장을 강조하는 회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올림픽 개막식 참석 소식도 알렸다. 펑솨이 문제 등을 지적하며 ‘외교적 보이콧’ 조짐을 보인 미국·영국 등 서방국가에 "빠질 테면 빠져라, 우리끼리 문제없다"고 으스대는 듯하다. 당시 서구 진영의 ‘외교적 보이콧’에 러시아는 "올림픽의 본령은 선수들의 경쟁"이라며 "세계 정상들의 올림픽 참석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2021.11.25 00:41

  • 이재명과 '배틀' 美의원 "한국역사 관심 많아 '션샤인' 정주행"

    이재명과 '배틀' 美의원 "한국역사 관심 많아 '션샤인' 정주행"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포함해 많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는 만큼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에 깊게 빠져(deep dive)보고 싶었다. (※지난 4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간의 영업비밀 분쟁에서 조지아주에 유치한 26억달러 규모 전기차 관련 투자가 취소될 뻔한 상황에서 오소프 의원이 핵심적 중재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조지아 주에 100개 넘는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환담 중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언급한 이재명 후보에게 오소프 의원은 한국 전쟁 때 한국을 지키기 위한 양국 동맹과 미 장병들의 희생을 언급하며 양국 협력을 다짐했다.

    2021.11.18 11:30

  • [노트북을 열며] 화석연료와 슬기롭게 이혼하기

    [노트북을 열며] 화석연료와 슬기롭게 이혼하기

    파리 협약 때 합의된 바람직한 상승폭 1.5도 사수를 위해선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 오죽하면 파리 협약을 주도한 미국도 당장 에너지대란이 닥치자 OPEC에 석유 증산을 요구하고 석탄 소비를 늘리겠는가. 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NDC와 별개로, 이번 글래스고 회의에서 ‘글로벌 메탄 서약’(2030년까지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에 가입하기로 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2021.10.28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