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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신 마비'라더니 걸어다녔다…산재 부정수급 60억 적발

    '하반신 마비'라더니 걸어다녔다…산재 부정수급 60억 적발

    #1.병원 근로자 A씨는 집에서 넘어져 다쳤는데도 병원 관계자에게 ‘사무실에서 넘어진 것으로 산재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공단에도 거짓 진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외부 제보를 통해 업무상 재해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재해자와 공모자인 병원 관계자에게 보험금을 배액징수하고 형사고발 조치도 이뤄졌다. 정진우 서울과기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일자리연대 정책토론회에서 "특정 직종에 일정 기간 근무했다는 이유로 원인조사 없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한다면 기업과 개인의 직업성 질병 예방 노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며 "기업의 예방 활동의 효과를 거두기 어렵게 하거나 개인의 예방 노력에 대한 의지가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12.20 15:03

  • 주요기업 사회공헌 지출 역대 최다… 299개 기업 평균 153억원

    주요기업 사회공헌 지출 역대 최다… 299개 기업 평균 153억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지난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업 등 299개사를 대상으로 작성한 '2023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299개 기업의 사회공헌 지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3조5367억1096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기업 중 63.5% 기업들이 사회공헌 지출을 증액했으며, 그중 금액을 25% 이상 증가한 기업이 39.8%에 달했다.

    2023.12.20 12:11

  • [라이프 트렌드&] ‘청년취업사관학교’ 통해 SW 인재 양성과 취업난 해결에 앞장

    [라이프 트렌드&] ‘청년취업사관학교’ 통해 SW 인재 양성과 취업난 해결에 앞장

    청취사의 브랜드명인 ‘새싹(SeSAC)’은 ‘서울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eoul Software ACademy)’의 약자로,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의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을 비롯해 개발 직군을 양성하는 ‘SW 개발’ 과정과 개발 직군은 아니지만 개발자와의 협업이 필수적인 비개발직군을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정으로 나뉜다. 일례로 바이오산업이 발달한 성북구 지역 캠퍼스의 경우 ‘서비스 기획을 위한 데이터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가 양성과정’이 개설돼 운영 중이고, 금융 산업이 발달한 중구 지역 캠퍼스의 경우 ‘핀테크 특화 데이터 드리븐 UI/UX 디자이너’ 과정을 운영해 혁신 기술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23.12.19 05:30

  • “비대면진료 전면 확대시 5년간 최대 150만명 고용 증가”

    현재 시범사업 중인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경우 5년간 최대 150만 명의 고용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정부는 ‘K-반도체 전략’,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방안’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수출 2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학부 정원 확대 및 특성화 대학·대학원 집중 지원을 통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혀왔다. 최근 정부가 5년간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한 배터리(2차전지) 산업 분야에선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연구개발(R&D) 지원에서 5만1500명, 금융·세제 지원에서 5만6000명, 인력양성 지원에서 4만4700명 등 총 15만2200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2023.12.19 00:03

  • [사진]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역전 초읽기

    [사진] 60세 이상 취업자 수, 40대 역전 초읽기

    통계청은 올해(1~11월) 60세 이상 취업자는 월평균 624만7000명으로 40대(626만2000명)보다 적었지만, 12월에는 사상 최초로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18일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일자리 정보.

    2023.12.19 00:03

  • "비대면진료 확대시 5년간 최대 150만명 고용효과"…전제는 '법제화'

    "비대면진료 확대시 5년간 최대 150만명 고용효과"…전제는 '법제화'

    현재 시범사업 중인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경우 5년간 최대 150만명의 고용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정부는 ‘K-반도체 전략’,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방안’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수출 20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고, 학부 정원 확대 및 특성화 대학·대학원 집중 지원을 통해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혀왔다. 최근 정부가 5년간 38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한 배터리(2차전지) 산업 분야에선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연구개발(R&D) 지원에서 5만1500명, 금융·세제 지원에서 5만6000명, 인력양성 지원에서 4만4700명 등 총 15만2200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2023.12.18 16:49

  • 경기 위축에도…여성·노인·서비스가 고용 성장 이끌었다

    경기 위축에도…여성·노인·서비스가 고용 성장 이끌었다

    올해보다 경기가 다소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되는 내년 고용률과 실업률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올해 1~10월 평균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33만6000명 증가한 반면, 실업자는 6만4000명 감소하면서 대체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제조업의 경우 취업자 수가 1~10월 평균으로 전년 대비 5만1000명이 감소하는 등 크게 위축됐다.

    2023.12.18 00:03

  • 올해 '여성·60대 이상'이 지탱한 노동시장…내년 고용률 전망은

    올해 '여성·60대 이상'이 지탱한 노동시장…내년 고용률 전망은

    올해 한국의 노동시장은 경기 부진에도 ‘여성’과 ‘60대 이상 고령층’이 지탱했다는 국책연구기관 평가가 나왔다. 연구원은 "전망보다 강건했던 올해 노동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게 됐다"며 "올해 강했던 여성과 고령층 취업자 수 증가 추세가 내년에 급격하게 안 좋아질 경우는 제한적이라고 분석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지속적으로 노동시장을 면밀히 검토해 노동시장 침체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내년에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올해 고용 상황이 어려웠던 20대와 3040 세대 남성 등의 고용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23.12.17 17:52

  • KMA 한국능률협회, 채용연계형 ‘KMA 인턴십 챌린지 3기’ 모집

    KMA 한국능률협회, 채용연계형 ‘KMA 인턴십 챌린지 3기’ 모집

    KMA 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오는 16일부터 ‘KMA 인턴십 챌린지’ 3기를 모집한다. ‘KMA 인턴십 챌린지’의 특징은 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50%이상을 보장한다는 점이다. KMA는 인턴십 챌린지 상세 채용 정보, 회사 소개, 복리후생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채용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 ‘크마티비’에서 인턴십 챌린지 1, 2기의 후기 인터뷰 영상도 공개한다.

    2023.12.16 10:01

  • 노사정 4인 첫 회동에만 반년 걸렸다…갈길 먼 尹정부 경사노위

    노사정 4인 첫 회동에만 반년 걸렸다…갈길 먼 尹정부 경사노위

    배석자 없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자들만 참석했다. 앞서 경사노위는 지난 5월에도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추진했지만,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 체포 이후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거부하면서 파행됐다. 한국노총은 회의 직후 추가 자료를 통해 "(김동명 위원장은) 근로시간에 관한 이야기는 나눈 바 없으며, 사회적 대화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각자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것일 뿐 이것이 향후 의제화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2023.12.15 05:00

  • 극단선택 직장인 절반 근속 5년 미만…‘괴롭힘’이 주원인

    특히 직장 내 괴롭힘 사유로 인한 극단적 선택은 80%가 10년 차 미만에서 발생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4년이 넘었지만, 아직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신고를 꺼리는 직장인이 많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직장갑질119 배나은 활동가는 "자살에 대한 직접적 언급 또는 관련한 상황이 포함된 상담 메일 54건을 분석한 결과,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들이 죽음을 고민하면서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다"며 "괴롭힘 피해자뿐 아니라 신고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제재할 수 있는 조항을 마련하고, 조치의무를 위반하거나 불리한 처우를 한 사업주에게 규정과 원칙대로 처벌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12.14 00:03

  • '극단적 선택 직장인' 절반이 근속 5년 미만…30%는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극단적 선택 직장인' 절반이 근속 5년 미만…30%는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대표와 대표 아들이 폭력을 휘두르고, 가족 내 불화에 대한 책임도 A씨에게 전가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극단적 선택을 한 직장인 절반 가까이가 근속 5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자살 산재 업무상 질병판정서 85건(승인 39건·불승인 46건)을 분석한 결과, 근속연수가 5년 미만인 경우가 48%(41건)로 나타났다.

    2023.12.13 11:57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 모집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TELmate' 2기 모집

    ‘TELmate’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다양한 사내외 행사에 참여하고, 직접 콘텐츠를 발굴하며 반도체 산업 전반과 TEL의 조직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와는 달리 2기에서는 반도체 산업 현장을 좀 더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일대일 멘토링’과 ‘영상 시사회’ 등 신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대학생들을 만나길 기대한다"라며 "2개월 동안의 활동이 서포터즈에게 최고의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13 10:01

  • [속보] 11월 취업자 27.7만명 증가…증가 폭 둔화

    [속보] 11월 취업자 27.7만명 증가…증가 폭 둔화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0만명대로 줄어든 건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이다.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해 10월부터 10만명대 이상을 기록하다 지난 9월 6만 6000명대로 내려앉았고 지난달은 7000명으로 크게 줄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지난해 11월보다 6만 7000명 줄어 13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2023.12.13 08:05

  • 노동생산성 독일의 60%인 한국…파업 인한 노동손실은 독일 6배

    노동생산성 독일의 60%인 한국…파업 인한 노동손실은 독일 6배

    한국에서 파업 등 노동쟁의로 발생하는 노동손실일수가 독일의 6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노동생산성은 독일의 60% 수준에 머물렀다. 1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23 해외노동통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2~2021년 10년간 한국의 연평균 임금근로자 1000인당 노동손실일수(근로손실일수)는 38.79일로 나타났다.

    2023.12.13 00:03

  • 파업 덜 했는데 노동손실일수 獨의 6배…韓노동생산성의 비극

    파업 덜 했는데 노동손실일수 獨의 6배…韓노동생산성의 비극

    한국에서 파업 등 노동쟁의로 발생하는 노동손실일수가 독일의 6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23 해외노동통계’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12~2021년 10년간 한국의 연평균 임금근로자 1000인당 노동손실일수(근로손실일수)는 38.79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의 연평균 노동쟁의발생 건수는 113.5건으로, 독일(1119건)의 10분의1 수준에 불과했다.

    2023.12.12 16:49

  • [사진] 제조업 고용 내국인 3000명↓ 외국인 11만9000명↑

    [사진] 제조업 고용 내국인 3000명↓ 외국인 11만9000명↑

    고용노동부의 ‘고용행정 통계로 본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제조업 고용보험 전체 가입자가 1년 새 11만6000명(11월 말 기준) 늘었는데 외국인 증가분(11만9000명)을 빼고 보면 내국인 가입자는 3000명가량 줄었다.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다.

    2023.12.12 00:02

  •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맞춤형 ‘잡페어’로 해양수산 분야 취업 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맞춤형 ‘잡페어’로 해양수산 분야 취업 지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이 맞춤형 ‘잡페어’를 통해 해양ㆍ수산ㆍ조선 분야의 취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되는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Ocean Inno Week)’에서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잡페어’를 운영한다. 잡페어는 ‘대국민 참여의 날’로 지정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 E5~6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채용상담관, 채용면접관, 취업특강, 취업컨설팅관(퍼스널 컬러, 이력서 사진촬영, AI 역량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2023.12.11 17:28

  • 정부 '조합원 수 부풀리기' 제동에…민주노총 "법에 없는 의무"

    정부 '조합원 수 부풀리기' 제동에…민주노총 "법에 없는 의무"

    정부가 일부 노동조합의 ‘조합원 수 부풀리기’ 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민주노총이 ‘위헌 입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31일 입법예고된 해당 개정령안은 노조가 행정관청에 조직 현황을 통보할 때 세부 사업장별 조합원 수까지 구분해서 밝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노총은 의견서를 통해 "노조법에 없는 의무를 신설한 것으로 위헌 입법에 해당한다"며 "하위법령은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작성돼야 하지만, 정부가 입법예고한 시행규칙은 ‘과태료 300만원 이하’를 부과하는 의무를 부여하는 의무를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11 15:34

  • 중소기업들 “중대재해법 준비할 사람이 없다”

    중소기업들 “중대재해법 준비할 사람이 없다”

    당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상 기업의 94%가 "아직 중대재해법을 이행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20일 전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내년부터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는 중소 사업장 1053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4%가 ‘중대재해법 적용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23.12.11 00:03

  • 50인 미만 사업장 94% "중처법 준비 안돼"…이르면 20일께 '종합대책' 발표

    50인 미만 사업장 94% "중처법 준비 안돼"…이르면 20일께 '종합대책' 발표

    당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법) 적용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상 기업의 94%가 "아직 중대재해법을 이행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정부에 따르면 당정은 이르면 20일 전후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내년부터 중대재해법 적용을 받는 중소 사업장 1053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이날 발표한 결과, 94%가 ‘중대재해법 적용 준비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23.12.10 17:09

  • 중대재해 막는 위험성 평가…'의무화' 개정은 내년으로

    중대재해 막는 위험성 평가…'의무화' 개정은 내년으로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위험성평가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사업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적극 마련해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제도다. 노동계에선 당정이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 시기를 2년 유예하기로 공식화한 상황에서 위험성평가마저 의무화하지 않으면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정흥준 서울과기대 경영학과 교수는 "위험성평가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데다 중대재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며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으로 기본 위험성평가를 의무화하고,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가를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방법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2023.12.08 05:00

  • 경북테크노파크,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 대상 기술세미나 개최

    경북테크노파크,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 대상 기술세미나 개최

    칠곡군 소재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는 ▲연구개발 수요발굴, ▲산업 분과별 협의회 운영을 통한 기업 R&D연계, ▲중앙․도단위 전략산업 정보교환 및 사업 공동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통한 인재육성 등을 주요 전략으로,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함으로써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신규 과제발굴⋅연구성과 사업화 촉진 지원 등을 통해 칠곡군 지역산업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된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 기술세미나는 "산업환경 변화(제조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중소기업차원의 전략 방안"을 주제로 칠곡군 김재욱 군수,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 ㈜계림금속 정민호 대표 등 협의회 회원사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제3회 칠곡군기업연구소협의회 기술세미나는 제조업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핵심기술을 공유는 자리로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라며,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산업

    2023.12.07 17:25

  • 작년 수입 246억인 민노총, 산하 노조서 걷은 돈이 181억

    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조합 회계 공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합원 1000인 이상 노조와 산하 조직 739개 중 91.3%인 675개가 2022년도 회계 결산 결과를 공시했다.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의 경우 회계 공시를 하지 않으면 조합비에 대한 세액공제 15%(1000만원 초과분은 30%) 혜택을 받을 수 없도록 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산하 일부 노조는 파업과 집회 등에 든 교섭·쟁의사업비를 0원으로 기재했고, 금속노조 산하 일부 지역 지부는 인건비 지출이 아예 없다고 밝혔다.

    2023.12.0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