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특임팀, 검사 13명으로 보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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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광준(51·구속) 서울고검 검사의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김수창 특임검사팀이 영장 사실 외 다른 의혹 규명을 위해 수사진을 늘렸다. 특임검사팀 공보담당 정순신 부장검사(남원지청장)는 20일 “신속한 수사를 위해 수사팀 검사를 2명 충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특임검사팀은 검사 13명의 ‘중수부급’ 진용을 갖추게 됐다. 특임검사팀은 이날 오후부터 제기된 다른 의혹들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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