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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든 고품격 매거진 'VOM(봄)' 들여다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대병원이 최근 매거진 ‘VOM(봄), Vision of Medicine’을 창간했다.

지난 1979년 신문 스타일의 사내외보 ‘함춘시계탑’을 창간해 교직원과 환자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부-내부 간, 내부-외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거진을 창간했다고 밝혔다.

매거진 창간호에는 내과 김효수 교수의 ‘생명, 우리는 무엇에 도전하고 있는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주경철 교수의 ‘종교의 시작, 누가 인간에게 생명을 주었는가’ 를 비롯해 탄생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시각의 전문가 기고가 실렸다.

또한 서울대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등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흥미롭고 이야깃거리와 서울대병원의 활동상이 총 67쪽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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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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