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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일신방직,우량업체로 부각'

중앙일보

입력

신한증권 김동원 애널리스트는 10일 면방업체가 국제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지만 이 가운데 동일방직과 일신방직은 경쟁력있는자산가치 우량 면방업체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일방직은 관계사의 제품개발능력이 양호하고 인천공장 부지가 시가 평당 86만원선으로 가치가 높은데다 일반 주거지역으로 개발 가능성이 있는 점이 투자포인트로 제시됐다.

또 안양공장 부지에는 까르푸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입 기대된다는 점도 더해졌다.

일신방직은 고수익제품 비중이 높고 매출이 증가세에 있으며 관계사인 일신창투의 영업이익 증가로 지분법 평가이익이 양호한 수준인 것이 차별적 요인으로 제기됐다.

여기에 광주공장이 시내 중심부에 있어 용도가 변경될 경우 투자가치 높은 점도추가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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