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르, 기술동향조사보고서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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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전자문서 시스템협회인익스플로르 인터내셔널(Xplor International)은 회원들과 문서업계에 현재와 장래의업계 기술동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2000-2001 기술동향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조사보고서는 익스플로르 회원들인 전 세계의 사용자 회사와 서비스 제공회사들의 최고위 문서담당 전문가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밝혀주고 있다.

조사보고서는 또 기업들이 문서업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른 전략적 문서관련 전문가들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는 참고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익스플로르 인터내셔널의 제임스 섄드 이사장은 "고객관계 개선, 사업과정의합리화, 기업의 지식습득 등은 어떤 기업에게 있어서도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러한 기업적 고려사항들의 중심에는 바로 문서가 있다. 문서는 기업에게 있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장래의 사업 운영에 있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문서분야의 동향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플로르 2000-2001 기술동향조사보고서는 e-비즈니스, 디지털 인쇄, 아웃소싱, 인쇄분야에 미치는 인터넷 영향, 현재와 장래의 주요 투자, 문서 이미징 및 그 밖의 여러 사항들과 관련된 동향과 기업들의 주요 결정들을 수록하고 있다.

익스플로르 2000-2001 기술동향조사보고서는 전화 +1-310-791-9521번이나 e-메일 주소 info@xplor.org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토런스<미 캘리포니아주> AsiaNet=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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