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스트라, 미국 시장 공략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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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골프 의류 브랜드 아스트라가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용품 박람회 PGA쇼에 아스트라 티셔츠.스웨터.바지 등 4백여점을 선보여 4백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1999년 미국에 진출한 아스트라는 소속 골퍼인 박세리의 활약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올해 미국 LPGA의 유명 골퍼인 낸시 로페즈.리셀롯 노이만.제이 윌리엄슨 등과 스폰서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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