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품질·안전관리 통합 시스템 개발

중앙일보

입력

건설교통부는 인터넷을 통해 발주자와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건설공사 품질.안전관리 통합 시스템''(QSMS) 를 개발, 보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통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정보를 모아 조회, 관리할 수 있으며 시공업체와 감리단, 발주자에게 도면과 문서를 제공할 수 있다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건교부는 이 프로그램을 인터넷(http://cic.kict.re.kr/qsms)에 공개, 무료로 내려받아 쓸수 있게 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