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강병찬 전 상업은 감독, 부탄대표팀 맡아

중앙일보

입력

강병찬(49)전 상업은행 축구팀감독이 부탄 국가대표팀감독을 맡게 됐다.

축구협회는 7일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입한 부탄의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물색중인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요청을 받아 전 국가대표 출신인 강병찬씨를 추천했으며 AFC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강병찬씨의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AFC로부터 매월 3천달러를 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